2016년 12월 9일 금요일

상해 출장 마사지


**경찰아저씨 이글은 구라일 수 있습니다.**
이전 아이디는 삭제해서 못쓰네요 ㅋㅋ

상해에 2박3일 다녀왔습니다.

중국은 도데체가 사기치는 것들이 많아서 -_-a
중국 말 못하면 정말 덤탱이가....

그나마 shanghai-nightlife.com 인가 여기는 믿을 만 하긴한데
무쟈게 비싼 -_-

딴데 600에 두시간 이래서 오랬더니 돈 더달라고 중얼중얼 안주면
어쩌구 저쩌구 누가 기다리느니 나는 영어 모르느니 하면서 중간에 도망도 가고 ㅋ


혼자 가면 정말 어디 가기가 힘들다는.. 큰맘먹고 PUB에 가보려 했으나.... 비가 와서 포기 ㅋ

여튼 첫날은 안전빵으로 나이트라이프에서 불렀습니다..

생긴건 머.. 그냥 봐줄만하고 몸매는 괜찮은 -_-ㅋ 
뒤에서 하면 정말 허리잘록에 힢 빠방...보기좋은..


두시간 주구장창 끊임없이.. .. 택시비 포함 2천위안... 우리나라돈
36만원 정도?  비싸서 못해먹것는디 , 비싼만큼 친절하고 잘하긴 하네요 구석구석...

허리 빠지도록 했습니다.. =_= 빼는것도 없고 머 근데 울나라가 더 가성비가 훨좋다는...

역시 어딜가도 그나라 말을 할줄 알아야...쩝..

로컬 싼데 알기는 아는데 QQ오피스들도 있고 쩝; 근디 대화안되니 머 다 ... ( _ _
중국 거래 업체에서 소개 시켜주는 곳도 있긴한데.. 역시나 말이 안통하니 ...

둘째날
성욕 감퇴로 그냥 맛사지 샵이나 갈까하고 있다가
위챗 켜놓고보고 있는데 massage 라고 떠있길래
얼마냐 했더니 398위안..생긴건 그냥 그런...

옆에 샵들 보니까 다 1시간 398이길래 샵에서 오는건가 해서 그냥 오라고했는디..

음. 머그냥 그럭저럭 동네 아줌마 보다 나은정도?

샵에서 오는거냐고 물어보니 자기 호텔 마사지라고;; 옆호텔;;

맛사지를 상당히 잘하는데 이년이 갑자기 자꾸 오일을 하라고.. 200만 더주고 오일 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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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 초보자를위한 정보 ktv편


필리핀에 가시면 택시타고다니던지 걸어다니실때
많이 보이는게 jtv와ktv라는 글자임니다...;;;

일단 jtv는 일본식가라오케 이며 2차안되고 
그곳에서 1시간30분동안 여자애들 하나끼고 이야기하던가 마이크있는데가서
 노래부르던가 술마시던가 하는곳임니다.. 

거기서 꼬셔서 새벽3시에 끝나고 만나자고 하면 50%는 성공 싫다고하면 실패임니다..

그리고 단기여행자에겐 99%실패확율인곳이고요..머 잘생기면 알아서 들이대는애들 많음;;

일단 제가 이번에 말슴드릴곳은 ktv이며
위치는 말라테,마카티,퀘존,파사이등에 위치해있으며
최고급 = 클라스메이트,에어포스원,페가수스
고급= 안가봐서 모름;;;



상급= THE BAY(구 아시아엔터),MU(미스유니버스)

중급= 엣사컴플렉스,홍콩,샤넬,제네시스,
브이존,케이팝,다솜,미스코리아,헬로폭스 등 다수....
하급=로컬KTV 이곳은 조금 위험하니 안가시는걸로....

최고급 KTV는 일단 최고급인만큼 괜찬은애들로만 구성되어있으면
 가끔 안괜찬은애들도 있으니..참조..

가격은 홀에서 맥주한잔하면 500페소 룸에들어가면룸컨슈머블 3500~...
있으며 쇼업을하거나 구경하면서 번호를 고르면된다...

가격은 1인 최소 2만페소이상 들고가셔야한다는것...

젤싼애가 만페소이상에 맥주비등하면 2만페소 넘어감니다... 
그리고 델고나오면 4시간~6시간만 같이 있을수 있습니다..

인물값하는 애들이 모여잇으며 존심이 쎈애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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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후기


방콕2파타야2 총4박6일 다녀왔습니다
먼저 쪽지로 도움주신 회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얻은 정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저 또한 도움이 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방콕 보다는 파타야가
 훨씬 재밌었기 때문에 파타야 2일정 위주로 후기 남겨보려고 합니다

호텔은 심암엣시암 호텔에 2박묵었고 낮에는 성태우 타고 관광하면서 즐기다 

아고고에 가서 맥주 한잔씩 마시다 
바로 헐리우드로 넘어갔습니다



 헐리우드 입장료는 1인당 400밧에 맥주 2병씩 10시가 넘어가니까 앞쪽 테이블은 꽉차서 
뒷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리잡고 스캔을 해보니 
듣던데로 괜찮은 아가씨가 많아서 놀랬습니다 

아고고 기준으로 스테이지 춤추던 푸잉들 중에 1~3명정도가
 괜찮았는데 아고고에서 괜찮다 싶은 아가씨는 쉽게 찾아볼수 있더라구요

 제가 7/9일 어제 도착했는데...평일이라 그런지 많이
 불러도 롱타임 4000밧에서 싸게는 3500밧정도 부르더라고요 

첨엔 쫄아서 테이블에만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대화를 나누다 
보니 그냥 맘에만 들면 들이뎄습니다 how much? 
만하면 다알아서 말하더라고여 친구랑 같이 나가고

 싶었지만 맘에 드는 상대가 다르다보니 따로 나갔습니다

 이게 중요해요 개인 플레이 ㅋㅋ  할리우드는 한국말
 잘하는 푸잉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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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8일 목요일

바레인의 아리랑 뒷방 이야기


업종좀 특이한 시스템인데 우리나라의 여관바리 비슷함
위치바레인 중심가의 아리랑 식당 주변
방문 일시: 2016 5 10
가격: 10만원 정도

얼마 전에 중동의 바레인에 출장 가서 경험한 이야기입니다.

바레인 중심가에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아리랑이라는 한식당이 있습니다

음식은 그다지 훌륭하진 않습니다만 먹을 만은 합니다.
그 식당 근처에 아리랑 식당
 사장이 운영하는 아파트식으로 지어진 모텔 비슷한 곳이 있습니다

이 곳은 입장하려면 하루밤 숙박비를 내고 들어가서 하루밤을 묵어야 합니다


주중에 40 BD (12만원 정도), 주말(,,)에는 50 BD (15만원 정도정도 합니다.

방을 잡고 나서 아가씨들을 
고르려면 안내를 받아서 아가씨들이 묶는 방으로 직접 방문합니다

아가씨들은 보통 한 방에 네 명 정도가 같이 생활하는데
 안내인이 방문을 열어 주면 아가씨들 방으로 들어가 마음에
 드는 아가씨를 골라서 자기 방으로 데리고 가면 됩니다

또는 안내인에게 말해서 자기 방으로 아가씨들을 데리고 
오라고 하여 쵸이스 할 수도 있습니다.

 아가씨들 비용은 태국인중국인은 30분에 20 BD, 
한 시간에 30 BD이고
러시아인 아랍인(모로코터키) 30분에 30 BD, 한 시간에 50 BD 입니다

아가씨들 와꾸는 전반적으로 그다지 훌륭하진 않습니다만
쵸이스가 되니깐 폭탄 맞을 걱정은 안 해도 되겠죠.

 어디나 그렇겠지만 보아 하니 인기 있는 (와꾸가 되는아가씨들은 부지런히 돌고,
 그렇지 않은 아가씨들은 돈벌이가 잘 안 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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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탐방에 대한 초보의 소견


며칠전 그냥 진짜 짧게 혼자 그냥 바람쐬러 다녀왔습니다.


저는 그냥 처음갔을때 아는형이 소개시켜준 처자와 잘 되서
갈때마다 현지처처럼 지내서 그런지 마닐라에서 업소경험이 없습니다.

처자 고향보내고 모처럼 1박2일 자유시간 생겨서 그냥 여기저기 둘러보았습니다.

픽업생각은 거의 없이 그냥 둘러볼 목적으로만..

저는 KTV는 한번도 안가봤구요 , 이번에 그냥 처음으로 JTV만 한번.

그냥 돈 별로 안드는 LA카페 랑 지직스 구경 및 다른데 나온 후기나 살펴본 정도입니다.

(마닐라에 이 이상 가볼만한 곳이 있나요? KTV, JTV , LA , 지직스 빼구.. 있으면 알려주세요 ㅠ)



LA 카페
(말라테 , 퍼시픽 호텔 근처, 설명하기가 힘든데,
 택시나 트라이씨클 타고 la 카페 하면 다 압니다.)

가격 : 맥주한잔 100페소 , 숏 3000 수준으로 보셔야할듯 , 롱 : 숏에서 크게 차이는 안남.

: 일단 고를만한 애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여러번 수시로 들락날락 해봤는데... 고를만한애 없었습니다. 

진짜 한번 진주가 있을때가 있을것 같긴 한데, 그것도 바로 채가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런 운을 바라보고 가기에는 무리인곳입니다.

밤에 유명곡 열창하는 밴드음악에 흥을 돋구러 잠깐 가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직스

위치 : 말라테 , 퍼시픽 호텔 근처 , 레메디오스 써클 

가격 : 입장료는 없으며, 들어가서 맥주한잔 100원  , 테이블은 안잡아봐서 모름.

             : 갔을때 굉장한 인파로 꽉찼구요, 꽉차지만 여기도 고를만한 애들은 몇명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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짦게 ... 굵게 ... 필리핀 앙헬레스


2달여만에.. 필언냐의 반 협박(?)에.. 방필함..

토욜 새벽 도착... 

호텔에 미리 체크인 하구 방에서 자빠져 자던 필언냐와 만남..

필언냐 : 허니.. 왜케 늦었슴?? 기다리다 잠 들었슴!!!
멋도리 : 한국에서 지연출발함.. 내탓임?? 어디서 징징댐??

한국에서 사간 빠사루뽕을 품에 안겨주니..이건 머 황제 된 느낌??ㅋㅋ
 졸라 사근되구..친절모드 ON

먼가 배달시켜서 먹을했드만 전번두 읍구.. 
필 머니두 읍구.. 사람 구경 하러가자 해서 워킹스트리트로 거거~

밥 처묵하구 한국마트가서 햇반이랑 김이랑 인스턴트 반찬 사가지구 호텔 들어와서... 

그레코로만형.. 빳데루 스킬 시전.. 글구 쳐 잠..



토욜 오후.. 

10시쯤 인나서.. 김싸서 햇반에 아침 처묵..

필언냐 : 혹시 우리집 안갈텨??
멋도리 : 갑자기 왜?

필언냐 : 필에 왔는데 우리가족 한테 인사안햇???
멋도리 : 먼 곰 불알터는 소리여?? 내가 왜 인사를 해?

필언냐 : 해? 안해?
멋도리 : ....................................................................................................하께..

이케되서.. 

마닐라로 납치됨...ㅠㅠ

아우 씨.. 편도 3시간에 걸쳐..찾아간 필언냐 집..

할머님이 졸라 반갑게 맞아주심.. 언니두 웃으믄서 격하게 환영해줌..

손님이라구 밥과 피쉬구이 해주심.. 맛은 좀 있었슴...

여기서 한시간 가량 가족들과 식사 하구.. 필언냐방 구경하는데..

필언냐 : 내방에서 한판 뜨까??
멋도리 : 지금 방전되었슴..나중에 (아~ 띠바..여기서 어케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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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 나홀로 필리핀 앙헬레스 여행기 - 1


5월 초 5박 6일간 다녀온 나홀로 필리핀 여행에 대한 후기입니다.

<첫째 날>
2번째 필리핀 앙헬레스 방문입니다
작년 11월 첫 방앙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바로 클락행이 아니라 마닐라행.
 결혼한 처지라서 저렴한 필리핀 항공을 타고 마닐라로 가야 했습니다.

마닐라 2터미널에서 택시 타고(200P) MRT TAFT역으로
 이동한 후 쿠바오 역(150P)까지 가서 버스(139P) 탔습니다

쿠바오 역에서 버스 타는 곳으로 갈 때 약간 헤맸지만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잘 알려 줍니다

그리고 지하철 역 입구에서 짐 검사 때문에 캐리어와
 가방을 열어 보는 것이 조금 불편하지만 뭐 저렴하게
 가기 위해서 그 정도의 불편함은 감수할 만합니다.



그리고 다우 터미널에서 호텔(로얄 암스테르담)까지 트라이(150P) 
타고 호텔 도착 후 록키 식당(해물된장)에서 늦은 점심 먹고
마사지 받고 밤바 투어 돌입합니다.

이번 필리핀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작년 11
 첫 방앙 때 잊을 수 없는 여인(아카디아에서 근무하던 
카렌 사진 첨부)을 다시 만나기 위한 목적이 가장 컸기에,

 그녀가 2016년에는 센타로에서 근무한다고 했던
 말을 기억해서 제일 먼저 센타로(160P,팁 포함 200P)에 갔습니다.

 허나 그녀는 없었고 사진과 이름을 통해서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예전 근무지인 아카디아(105P, 
팁 포함 120P)에 갔는데 마마상이 바로 옆 
형제 가게인 에쿠스에 근무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에쿠스로 이동아카디아와 에쿠스의 좋은 
점은 도서들의 수량이 풍부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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