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0일 월요일

집에가지마 baby


[ 업소 정보 ] 

* 업소명 :

* 방문 일시 :

* 가격 :

* 스텝평가(상/중/하) : 



[ 언니 정보 ]

* 이름(예명) : 

* 나이 : 

* 신장 :

* 몸무게 : 

* 가슴사이즈 :

* 얼굴(상/중/하) :

* 몸매(상/중/하) :

* 마인드(상/중/하) :

* 서비스(상/중/하) : 

* 스페셜정보 / 언니의 특징적인 서비스 및 스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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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내용 ]

* 방문 내용(접견 시부터 나올때까지의 과정을 최대한 자세하게 기술)
:



* 재접견 여부(%) :-10000000%

* 재접견 이유 :
 글을 쓰기 앞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짧게에 써야된다고 아는데 전 짧게에 글을 쓰면 
자꾸 권한이 없다고 나오네요ㅠㅠ 왜
 그런건지 원래는 써진다고 하는데 너무 기가막힌 
타이밍의 일이 벌어져서 들어오자 마자 글남깁니다. 

- 원래는 처자랑 만나자 마자 생각했던 제목은
 두번다시는 즐톡을 안하리 였습니다. 




이야기로 들어가서 오후에 장고처자(장고끝에대박글)와 붕가붕가를 한후 

집에 들어와 쉬고 있는데 그래도 웬지 심심하고 급딸림은 아닌데 의무적으로 

저도 모르게 이어플 저어플 기웃거리다가
 즐톡에서 18살 드라이브 해요가 걸립니다. 


쪽지를 날리니 "ㅈㄲ 안해요 이럽니다" 

그래서 제가 "ㅈㄲ하자고 안했는데 그냥 드라이브나 해요"

이런 저런 이야기 주고받고 편의점에서 
10시까지 알바 한다길래 시계를 보니

9시 30분을 달리고 있네요.

 대화 나누다 

사진달라고 해서 보니 귀엽게 생겼길래.
  저도 물론 사진보내구요

정말 솔직히 1%의 기대와 99% 자제하는 마음으로

드라이브나 하고 들어와야지 하는
 마음으로 대화 끝내고  이처자 나이가 나이인지라 



전 8살 마이너스해서 27이라고 사기치고 접선하러 고고씽.  


제가 35년간 살았던 동네 이지만 제가 
워낙 극강을 달리는 길치라서 20정도 지각하네요 ㅠㅠ


요즘 급 조기치매 온다는 생각까지 ㅠㅠ

그런데 이처자 앞으로 타는게 아니라 뒷문을 여네요..

앞에 타 왜 뒤로 가?? 전 뒤가 편해요..

타자마자 3초만에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왜 대뜸 차문부터 열었는지.
 만나기로 한장소에서

잘안보이고 숨어있었는지 왜 뒤로 타는지.. 
요즘은 정말 대단한 시대인것 같네요.. 

이건 뭐 뽀샵이 아니라 마술입니다. 

마술 받았던 사진과는 달리 얼굴이 3배는 되 보이네요.. 

제가 병중에 하나가 매너병이라서 차마 내리라고 못하고 15분쯤 멘붕상태로 엑셀만 

밟습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제 머릿속에는 짧게에 제목 생각만 했죠. 위에서 언급한

다시는 죽어도 즐톡안하리..ㅠㅠ 
이처자 차에 타더니 오빠 사진보다 실물이 낳네.. ^^;

뭔 헛소리인지 사실 저도 사진은 작년에 뽀샵 만땅한 사진 보낸건데.. 하여간

이처자 집물어보고 데려다 주려는데 내리는 순간까지 안들어가려고 하네요.. 


뭐 한달만에 노는거라나.. 
그런데 왜 하필 한달만에 노는게 나랑 놀아야되니 ㅠㅠ

집에 데려다 주는데 제가 대학생 때까지 살던 집근처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10년

정도 살았던 곳인데 여기가 또 기억이 안나 헤맵니다. 

ㅠㅠ  저 정말 어쩌면 좋죠.. 

길치가 아니라 정말 치매인지 ㅠㅠ 
우여곡절끝에 집에 도착해서 일찍자야 너 학교가지 

오늘 만나서 반가웠다.
 립서비스 뒤 내리라고 하는데 이친구가 내리려고 차문을 여는 



바로 그순간  

그 순간

집에가지마 baby 오늘은 집에가지마 baby

무슨 이런 개같은 타이밍이 바로 지드레곤에 집에가지마 음악이 나옵니다. 

나참-..-;

내려주면서 어처구니가 없으면서 뭔가 제 안에서 빵터집니다. 
누구를 죽이려고 

집에가지마라는 음악이 나오는지 -..-; 

이 킹콩처자가 다시 타기라도 할까봐 겁먹은 것처럼

미친듯이 엑셀밟고 집에와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치매에 길치인 한남자의 기막히고 재수없는 타이밍에 관한 잡설이였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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