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태국을 재방문할 예정이라 기억을 되살려 후기 남겨봅니다.
1년전 태국을 처음가봐서..
솔직히 밤문화 위주보다는
여행객들이 많이 가는 코스로 여기저기 돌아다녔네요.
카오산 로드에 방잡고 짐 내려놓은 다음에 관광지 보러다녔는데 볼만하네요.
Grand Palace 의 황금궁전 또한 볼만합니다.
여행지얘기는 여까지 하고..
밤엔 역시! 태국은 아고고 이런데를 가야한다고
추천많이 받았는데 호기심에 첫날은 물방?
안마방?을 방문해보기로 합니다.
포세이돈이나 암스트라담이 젤 유명해서 택시 한테
암스트라담 가달라거 하니까 못알아듣습니다..
제가 미국물을 좀 먹어서 미국식 발음으로 하면 전혀 못알아듣고..
좀 대충 말해야 겨우 알아듣더군요..
암튼 중요한건 여기서 택시기사가 자기가 좋은데 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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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원인가 기억은 안나는데 여기 물집이 그렇게 좋다고 입을 터는데..
처음이라 혹해서 거기로 가달라고 합니다.
홀에서 초이스하는데 실망스럽긴한데 나가긴 좀
뭐해서 제일 몸매 좋은애 초이스하고 방으로 ㄱㄱ!
물집은 처음가봤는데 서비스가 좋더군요.
탕에 물받고 들어가서 손꾸락
한개한개 정성껏 빨아주고 안마 제대로 해줍니다.
물론 bj도 해주고요.
똥까시는 없습니다. 아쉽지만
본게임은 뭐 똑같은데 여성상위 스킬이 줫댑니다.
태국언니 ㄷㄷ
첫날는 걍 물집한군대로 만족하고 내일을 위해 돈을 아껴봅니다..
안마방 20치고는 와꾸가 별로라 실망.. 4500와트정도 했던거같네요.
둘쨋날은.아침은 패스하고 저녁에 기어코 암스트라담을 갔네요.
크 역시 유명하니까 와꾸가 남다르더군요.
초이스를 하는데 앞에 애들은 싸고 뒤로 갈수록 비쌉니다.
뒤에 있는애들 한번 눈에 들어오니까 앞에
있는 싼애들(3500정도)은 눈에 안들어옵니다.
6000비트를 주고 진짜 이쁜 애 델꼬 올라갑니다.
서비스 이런건 다 똑같은데 똑같이 손까락 빨아주고
bj해주는데도 확실히 개이쁘니까 훨씬 더 꼴립니다.
물집치곤 비싼값 줬지만 후회는 안했습니다. 진짜 이쁘더군요.
셋째날. 헌팅도 함 해보자 하고 클럽을 가봅니다.
어디였는지 지명은 생각안나는데 클럽 여러개가 줄줄히
있고 티켓 구매하면 여러군데 들락날락할수 있거군요.
할일없어서 너무 일찍갔더니 뻘짓만 하다가..
한 12시 넘어가니 서양애들도 많이 들어오더군요.
태국 클럽은 구조가 무조건 테이블잡고 술시키는 구조라..
혼자갔는데 테이블 잡긴 좀 그래서 춤추는곳 한군데
있길래 거기서 춤좀 추는데 서양애들 있길래 함 들이대 봅니다.
얘넨 확실히 자유분방한게 방금까지 옆에 있는
서양애들이랑 놀다가 제가 들이대니까 저랑 ㅈㄴ 놉니다.
부비부비 ㅈㄴ하고 키스하다가 술사준다하고 델꼬나옵니다.
맥주 한캔 마시면서 숙소로 ㄱㄱ.
클럽에서 4시간 동안 헛짓거리 한 보람이 있는 하룻밤이였네요.
금발 영국녀인데 엄청 이쁜건 아니고 적당히 이쁘고 매력적이였네요.
약통이라 떡감이 죽였었는데 아쉽게도
다음날은 출국날이라 페북만 교환하고 헤어졌네요.
어릴때 부터 영어 공부 한 보람을 찾는 날이였습니다.
동양인이 영어 잘하는게 엄청 신기하고 매력적이였다고 합니다.
외국인이랑 하고 싶은 분들은 영어공부 ㄱㄱ..
넷째날은 드뎌 파타야 가봅니다.
여자들 벗고 나와서 쇼하는거 보고 즐기다가 픽업이나
하자 하고 여러 바 들어가보는데 맘에 드는 처자가 한명도 없더군요;
바에서 의무적으로 시키는 술값만 괜히 날리고
러시아 클럽인가 뭔가 하는데 들어가봅니다.
사람들 다 서서 춤추고 약간 한국식 클럽이여서 좀
돌아댕기는데 어떤 태국 처자가 제 팔을 잡아당기네요.
봤는데 좀 별로라ㅜ 걍 가려고 하는데 자꾸
들러붙어서 술마시고 숙소로 ㄱㄱ해서 마지막날 밤 보냈네요.
밤엔 분명히 개즐겁게 했던거 같은데 아침에 보니까
별로라 아침떡도 안하고 걍 아쉽다는 식으로 말하고 헤어졌네요.
몸매는 괜찮았는데 던 얼굴을 중시하기 때문에..
ㅜ 그래도 꽁떡이였기 때문에 적당히 만족합니다.
여기서 대충 마무리하고
지난번 여행이 물집, 헌팅이였다면 이번엔 지난번에
경험 못해본 아고고 등을 가보려고합니다.
갔다와서 후기 다시 써보겠습니다.
어쩌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읽으신 분들 있으면 읽어주셔서 감사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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