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4일 목요일

필리핀 밤문화 후기







혼혈들 자체가 많습니다. 

아예 연예인들은 95% 혼혈들 위주기도 하고요. 

순혈은 우리가 생각하는 말레이시아계인데, 
혼혈은 아예 느낌이 다릅니다. 


특히 스페니쉬 쪽은 ㅎㄷㄷ하더군요. 



기본적으로 이 친구들은 키가 작은 대신에 몸매가 탈 아시아급이고, 
정말 글래머스합니다. 

왜 필리핀으로 밤문화 원정을 떠나는지를 알것 같았습니다.  


한달간 세부에서 일 때문에 머물렀는데, 
나름 장기간 있다보니 그쪽에 밤문화는 대략 맛보기 정도는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쪽 밤문화를 소개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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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1. 에코 (에스코트걸) 

이게 어떤 것이냐 하면 

한국에서 출국 전에 에코 주선 업체와 인터넷으로 사전 계약을 합니다. 

한국 사람이 하는 곳 많습니다. 

인터넷으로 여자 사진을 받고 초이스를 하죠. 
그럼 공항에서 내리면서 그 여자를 만나고, 
계약된 기간 동안 여자친구 역활을 해주는 겁니다. 


같이 여행 다니고, 가이드 해주고, 밥먹고, 하룻밤도 보내고 말입니다. 

듣기로는 하루종일 그짓만 하는 인간들도 있다고는 하는데, 
거의 왕처럼 떠받들여 준다고 합니다. 

이건 오히려 한국 사람보다 외국인들이 에코를 끼고 다니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2,3명씩 데리고 다니는 경우도 있고요. 


2. KTV 

karaoke Television으로 한국의 룸싸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한국 룸하고 유사하기도 하는데 다른 점도 많습니다. 

일단 여기는 런웨이 같은 곳에서 바바에
(한국식으로 치면 술집여자)가 2,3명씩 짝지어서 
춤을 추며 자기 피알을 합니다. 

보통은 번호표를 차고 있는데 300번대까지 봤습니다. 
더 많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거기서 찍던가 아니면 
룸에서 쇼업이라고 해서 일명 한국에서의 초이스를 합니다.  


한번에 2~30명씩 쭉 들어오고 거기서 고르는 거죠. 
거진 100명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짤에 나오는 처자들보다 더 뛰어난 외모의 혼혈들도 많습니다. 

느낀 것은 이쪽은 좀더 프로의식이란 것이 있구나 였습니다. 

정말 열과 성의를 다한다고 할까요.


훨씬 더 과감하기도 하고 적극적이기도 합니다. 

2차를 나갈 경우 정말 AV에서나 보던 스킬도 구사합니다...
일단 이정도에서 스킵하고요. 

3. 비키니바 

외국영화에서 보면 나오는 봉춤 추는 곳이라고 할까요..ㅎㅎ 
KTV보다 한단계 아래고, 가격도 싸고, 여자 외모도 떨어집니다. 

여기서 에이스급들은 KTV로 스카웃 된다고 하더군요. 

대신에 훨씬 더 적극적이고, 자극적이고, 열정적입니다. 

스테이지에 항상 여자들이 춤을 추고 있고  
그걸 감상하다가 초이스를 하거나 아니면 


여기서도 쇼업을 해서 여자를 골라 갑니다. 


물론 KTV보다 훨씬 작은 규모의 가계고 좁기 때문에 
30명 정도 밖에 여자가 없어요. 

 
뭐 대충 여기까지입니다. 

물론 불법 성인 마사지도 있는데 비추천이고 
길거리나 클럽에서 직거래로 남자를 꼬시는 후커들도 즐비하긴 한데, 
그건 무지막지하게 위험한 짓이기도 합니다...;;



암튼 외국인이라는 것에 대한 기본적인 포비아가 있긴 한데, 
한국쪽에서는 느낄 수 없는 섹시함 같은 것이 있어요. 

몸매 자체가 볼륨이 있고, 

기본적으로 체구가 작다보니까
뭐랄까 그쪽도 작습니다...쿨럭
조임 자체가 달라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꽉끼고 살짝 존슨이 남는다라는 느낌을 받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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