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전문가! 난 아무나랑 안해!! 아이비정도는 되야... (대박실사첨부!)
때는 2006년! 군대를 전역하고 바로 태국으로 배낭여행을 떠났죠!!
머 사실 그전에도 태국에 5번 이상 가봤기 떄문에 전문가죠머...
암튼 그렇게 배낭여행을 떠나서 이래저래 약 12박을
여행을 하다 남은 돈으로 마지막 3박을 놀았습니다..
총 15박16일의 여행 중 유흥을 위해 3일을 투자한거죠...
머 아고고바나 포세이돈 마사지 등등 이런 곳은 제 스타일이 아니라...ㅋㅋ
머 첫날 나이트를 가서 이래저래 놀다보니
몇몇 여자들이 역시나 눈길을 보내네요~
역시나 완전 동남아삘이나는 그런 애들만... ㅜ ㅜ
결국 몇몇 여자들이 다가와서 슬쩍 터치도 하고 시간있냐는
둥 이야기를 걸었지만 제 스탈이 아니라서 그냥 무시...
그렇게 나이트에서 약 2시간을 흘려보낸 후
그냥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나오는데
저~~기 화장실에서 나오는 푸잉! 오~~ 좋아보입니다...ㅋㅋㅋ
어떤가 한번 계속 쭈~~욱 지켜보니 그냥 음악을 들으며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머 남자한테 다가가거나 그런스탈이 아니드라구요~
약간은 좀 산다는 느낌을 받아서 일단 그 여자 앞으로
가서 눈을 마주칠려고 노력했죠!ㅋㅋ
오~ 아이비삘납니다... 오늘 꼭 잡고 만다는 생각에 인사를
하며 옆으로 가니 ㅜ ㅜ 아~ 옆에 또 이상하게
생긴 여자가 더 적극적으로 들오네요~
바로 "익스큐즈미"를 외치며 그 여자를 때어낸 후
그 여자한테 말을 걸고 이야기해봅니다...
오~ 집이 좀 사네요... 글고 대학교 다니고 있다고 하며 학생증까지...ㅋ
그렇게 이야기 좀 하다가 내가 나가자고 하니 친구들하고 놀고 싶답니다...
근데 친구들이 막~ 나가보라는듯이 밀어주는 눈치...
그리고 친구들과 5분가량을 태국어로 이야기하다가 따라나옵니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차를빼오는데 이야~~~ 아우디네요... ㅋㅋㅋㅋ
암튼 여자가 배고프다고 해서 팟타이 먹으러 고고! 그리고는
이야기하고 제 호텔에 태워다 주곤 번호교환하고 집으로...ㅡ,ㅡ
역시나 기대했던 느낌이 아니군요...
그리고 다음날 연락이 왔네요... 그리곤 만나서 일종의
데이트를 했죠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영어는 수준급...)
그리고 밤에 술을 먹고 겨우 6시반에 집으로...ㅋㅋㅋ
그런데 한 9시쯤 전화와서 친구들이랑 있는데 오라는 겁니다~
바로 그곳으로!!
그래서 머 한국이 어쩌니 저쩌니 하며 연애인 이야기 거들어주고 머
그러다 끝네고 한 12시되서 여자가 다시 차를 태워주는데
저보고 계속 고맙답니다... 머 친구들 한테 잘해줘서 등등...ㅋㅋㅋ
그리곤 저 볼에다 뽀뽀를 쪽!^^ 일단 한발작 다가섰다는 생각!
ㅋㅋㅋ 그래서 호텔 바에서 이야기좀 더하자고 하니 그러잡니다...
그래서 호텔바에서 이야기하며 더 가깝게...
ㅋㅋ 그리곤 취기가 올라오니 더 가깝게..ㅋㅋㅋ
결국엔 호텔방으로 갑니다... 머 별일 없을거라며 안심시키고...ㅋㅋ
그리고 정말 별일을 안했죠... ㅜ ㅜ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그냥 겁도 나고 해서... ㅜ ㅜ
한 5시쯤 쇼파에서 노트북으로 미드를 보고 있던 나에게 그녀가 다가오면서...
당신 정말 착한사람이네요~
그러면서 키스 합니다... 이거머지??
ㅋ 그러고 나서 아침 7시까지 2차전을... ㅜ ㅜ
죽는 줄 알았습니다.. 돈 한푼도 안들이고...ㅋㅋㅋㅋ
다음날 출국이라고 하니 자기 집으로 가잡니다...헐~~ ㅜ ㅜ
일단 머 그냥 따라갑니다... 집이 좋네요~
ㅋㅋ 근데 엄마랑 아빠는 일나가고 집에는 아주머니만... 필리핀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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