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길거리 헌팅
좀 된 얘긴데요
태국을 배낭여행 갔습니다
지금 거리 이름도 잊었고 모든게 가물가물하지만
제 컴에 사진이 있길래 같이 나누어 보자고 올립니다
당시 한국동 5만원 정도 주었던것 같습니다
태국맛사지 갔다가 혼자가니 말도 안통하고
결국 발사를 못하고 거리를 헤멥니다
방콕에서 제일 유명한 나이트클럽 부근을 돌아다니며
어디 흘린 것이라도 없는지 길바닥을 두리번 거립니다
예고없이 부슬부슬 비도 오고 포자마차 비슷한
곳에서 튀김인지 머 그런거 몇개 먹고 여기저기 스캔합니다
한국간판이 보여 들어갔더니 완전 북창동을 옮겨
놓은듯 한국사람 삐기도 있고 ㅎㄷㄷ ...
저기 전봇대 옆에 웬 처자가 어슬렁거리고 있네요
슬슬 다가가서 눈동자를 마주칩니다 처자 눈이 반짝이며 다가옵니다
태국말 아는 건 코쿤캅 한마디 ...
만국공용어 바디랭기지 다 통합니다
와꾸... 나름 원숭이과는 아닙니다.
몸매 가슴은 없어 보이지만 슬림하면서도 늘씬하네요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대뜸 "하우 머치" 해 봅니다
자동으로 손가락 세개가 올라오네요
어김없이 노 ...
졸졸 따라오며 머라머라 합니다
결국 한국돈 5만원에 방값포함 쇼부 봅니다
그리고는 길건너 호텔 후문으로 가서 쪽문을 똑독
두드리니 문이 살짝 열리는군요
이게 뭔가 ... 살짝 겁도 났지만 호기심에 인생
조진 인간 어디 가면 별수 있나요 들어갑니다
아마 호텔보이하고 다 짜고 하는 것 같더군요
28/168/50/A ...
걔들 다 그렇지만 까무잡잡하죠
돼지고기를 안 먹어 그런지 태국애들 각선미는 대부분 기가 막힙니다
전투는 머 그닥 그랬습니다
피부 감촉이 국산하고는 전연 틀립니다
남자 피부 같아요 ... 물도 잘 안나오고 ..
몸에서 약간 특유의 냄새 납니다
대신 외지 그야말로 무인도 같은 곳에서 혼자 힘으로
자급자족했다는 성취감에 만족했습니다
상해 미용미발 70위안 짜리 입사 회상
|
2016년 3월 29일 화요일
태국 길거리 헌팅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