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배낭여행하던 때 였습니다.
당시 세계일주하겠다고 맘먹었는데 주머니에 돈이 있어야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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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일단 동남아로 향했습니다
여행한지 두달 가까이 되던 때 였던 거 같습니다
주머니에 돈은 없고 먹는건 항상 궁핍하고
뭐 배낭여행이 다 그렇지만요ㅋㅋ
그보다 무엇보다 짜증나는건 섹을 못하고 있다는 거ㅋㅋ
그러기에 물가 싼 캄보디아는 천국일법도 했지만
화폐를 달러를 쓰는 나라라 (자기 나라 돈도 있는데 잔돈으로 쓰임..-_-;;)
돈나가는게 은근히 무섭더군요
여하튼 서론이 너무 긴거 같네요ㅋㅋ
낮에는 앙코르와트 구경하고 씨엠립 중심거리(올드마켓거리라고 불림)를
돌아다니고 있으니 몸파는 얘들이 좀 보이더군요ㅋㅋ
그러나 그닥 쓸만한 얘들은 별로 안보이고..ㅠㅠ
숙소로 돌아가는 길 모퉁이에 편의점이 있는데요 이쁘장하고 어려보이는
여자얘 두명이 꾸미고 나와서 서성이고 있더군요ㅋㅋ 딱봐도 필이 오더군요ㅋ
일단 편의점에 물사러가며 스캐닝을하고 주머니에 얼마가 있나 체크를 하고..ㅎㅎ
편의점에서 나오며 눈짓을 하니 지들끼리 몇마디 나누더니 절 따라옵니다ㅋㅋ
얘네들이 영어가 짧다보니 할줄 아는 말이
섹스 섹스 이러면서 얼마 달라는 돈얘기밖에ㅋㅋ
처음에는 40이었나 50달러 요구하더군요 자기 둘이서 같이 놀아주겠다고ㅎㅎ
속으론 '오마이갓 이거 횡재인가?ㅋㅋ' 그러나 그 나라 사정,
물가 일반사람들 수준을 봤을때 40-50달러는 엄청 큰 돈이지요
(배낭여행 기준 하루 알뜰하게 살면 20달러면 충분한 나라)
그래서 전 돈 없다고 하며 일단 튕기고 살살 걸으니 와서
그럼 얼마면 되겠냐고 쇼부를 치기 시작하더군요ㅋㅋ
전 그 둘중에 한명만 맘에 들어서 너희중에 한명하고만
놀겠다고 이야기하며 20달러에 쇼부쳤습니다
그러나 얘들이 영어가 짧아서 잘 이해를 못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대충 상황은 이해한 듯..한명이 속상한 표정 짓더라구요ㅋㅋ
어쨌든 절 데리고 지들 숙소로 가더군요ㅋㅋ
가니 자기들 지내는 방 같았습니다 그래도 여자애들 방 같은 냄새가 조금은 나더군요
샤워실 딸랑 하나 있구요 저도 간단히 싯고 그 아이도 간단히 싯고
이제 서비스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간단한 애무와 BJ..
오마이갓 오랜만에 여자 향기를 맡으니 미치겠더군요..ㅠㅠ
거기다가 다른 한명도 옆에 붙어서 앵기는데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ㅠㅠ (야 나 돈없다고.ㅠㅠ)
그렇게 아주 소프트한 애무에도 이녀석이 너무 흥분을..ㅠㅠ
아무래도 조짐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제 귀여운 아이의 펠라티오 서비스가 들어오는데요
특이한게 콘돔을 쒸우고 하는겁니다..-_-;;
빼고 하자고 얘기했더니 안된다고,,;;(아무래도 성병이 많은 지역이라 그런지..;;
펠라는 괜찮을텐데 말이죠.. 아마 제가 팁 더 준다고 하면 빼줬을듯도 했으나..
단 1달러도 아까웠던 당시 신세라..;;)
여하튼 콘돔 쒸운채로 펠라티오 받았습니다..-_-;;
아주 소프트한 서비스였으나..
난생처음 여자 둘끼고 그러고 놀고 있으니 넘 흥분되더라구요.,.ㅋㅋ
게다가 체력적으로도 엄청 피곤했던 당시라..(낮에 상상초월로 덥답니다.. 거
기서 앙코르와트보겠다고 빨빨거리고 다녔으니 체력이 바닥..;;)
그 상태에서 ㅅㅈ을 하고 말았네요..ㅠㅠ
아 X 팔리게..ㅠㅠ
넘 쪽 팔려서 옷 줏어입고 그래도 옆에서 꾿꾿이 앵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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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이에게 팁 5불인가 10불인가 주고 도망치듯 숙소로 돌아갔던 기억이 납니다ㅠㅠ
길거리아이들이기때문에 맘에들면 찔러보면 되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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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서양놈들도 무지 많고 세계적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오는 곳이기때문에 콘돔은 필수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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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아이들말고도 마사지샵이나 중심가거리(올드마켓)에 소와?
인가 클럽있는데 거기서도 돈만있으면 맘에드는 아이들과 놀 수 있을겁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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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행이든 관광이든 한 번 가신다면 꼭 시도해보시길ㅋㅋ
쇼부는 필수 (돈 한푼이 아쉬운 얘들이기 때문에 쇼부만 잘치면 싸게 할 수 있음ㅋㅋ)
다음엔 태국편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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