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으로 말레이시아를 2주정도 방문했을때 2번정도
이용했던 길거리 픽업에 관해서 후기 풀어봅니다.
일단 말레이시아도 이슬람이고 뭐 엄격하다 그래서
딱히 놀거리 없나 했는데 뭐 역시나 다 떡칠꺼리는
많습니다.
일단 클럽가서 놀다가 눈맞아서 따먹는것도 가능한데.....
이건 뭐 어려울 수도 있으니 패스하고..
쿠알라룸프에서 외국인들이 많이 묵는 호텔 근처에는
길거리 픽업과 혹은 자동차에 애들 태우고
다니면서 영업하는 보도방(?) 스타일의 픽업이 있습니다.
주의점은 길거리 픽업의 경우 트랜스젠더가 한 50%
정도 되기때문에 잘 가려서 골라야한다는거..
무슨 남산가는 길목인지 알았네요.
자동차 픽업 시스템은 보도 실장 역할의 아저씨가 와서 영어로 같은 말을 반복합니다.
"pretty girl pretty girl. suck fuck ice cream good good"
ice cream은 뭔말이냐면 아이스크림 먹듯 니
몸을 핥아준다 뭐 이런뜻으로 말한거 같네요.
그냥 천천히 슬렁슬렁
'나 존나 떡치고 싶다'라는 기운으로 걸어다니면 와서 말겁니다.
그럼 ok 하면 지 차로 대려가서 언냐들을 보여줍니다.
차에는 언니가 4명정도 타고 있고, 창문 내리고
언니들 얼굴을 확인후 초이스하는 시스템입니다.
실장한테 선불로 한 한화 6만원정도 줬던것 같은데...
이게 벌써 오래전일이라 지금은 좀 올랐겠네요.
어쨌든 당시 핸플가격에 6만5천원일때 였는데, 그 금액이랑 거의 비슷했네요.
지금 핸플도 올랐으니 그쪽 물가도 좀 올랐을듯.
언니는 굉장히 어렸습니다. 민짜인거 같은데...일단 19이라고 구라치는거 같았네요.
언니 스킬은 아주 서툴러서 걍 일반인 먹는 느낌이고, 좀 빨아주니 물이 철철 넘치고...
근데 말이 너무 안통해서 바디랭귀지로
설명해줘야 하고 입에다가 자지 갖다대야 겨우 빨고 하튼
내몸을 적극적으로 ice cream 해주지 않습니다. 알아서 찾아 먹어야됨.
다만 역립하면서 존나게 골뱅이 파고, 앞 옆 뒤로 존나게 박았던거 같네요.
끝나고 나서 어처구니 없이 지들이 아는 단하나의 영어를 말합니다.
"tip tip"
당연히 줄 필요 없고..
"no no"
하면 걍 포기하고 나갑니다. ㅋㅋ
팁 주느니 한명 더 드시길......말이 전혀 안통하니 서비스 관련 네고할 수도 없고..
팁이 큰 의미는 없네요. 물론 존나 맘에 들거나 노콘으로
박으려면 한 만원짜리 정도 한장 살랑살랑
흔들면서 콘돔 집어던지면 아마 이해할듯.
하튼 길거리에서 자동차 보도 언냐들 픽업해서 호텔대려가는거 괜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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