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달 전 내용이라 후기로 올릴까 고민했습니다 ^^;;
필리핀 여행을 남자들끼리 갈 때 많이들 클락으로 가십니다.
저도 금냔 말쯤 클락을 골프와 함께 노리고 있습니다. ^^
본격적으로 세부의 기행기를 드리겠습니다.
미리 한국에서 카페를 통해 카톡과 현지
매칭 매니저와 협의를 모두 하고 갔습니다.
협의를 안한건 인원수였습니다 ㅠㅠ -->
5명 정도 갈 줄 알았는데 9명이 되버린 ㅠㅠ
미리 커플 매니저가 긴밤용 언니를 3명
데리고 왔습니다(와꾸와 몸매가 허더더하죠...)
시스템은 아래와 같습니다.
- 비용 : 달러로 1인당 150불 정도
- 서비스 : 긴밤으로 몇번을 하던 상관없음 - 단 콘돔은 많이 챙기자 ㅜㅜ
- 노는 거 : 세부 KTV 가서 술 좀 먹고 노래하면서
즐기고 (약 3시간 정도) 모텔로 이동해 긴밤을 보내는 겁니다
- 주의점과 Tip
1. 싼 양주 700미리 짜리를 가져가면 술값 추가가
거의 안듭니다(죠니워커 블랙 면세점에서 5만원가에 사갔음)
2. 언니는 무조건 커플매니저의 추천으로 가셔요 -
괜히 다른 여자 더 없냐고 찾다가 저처럼 새됩니다....
3. 언니들중 민짜가 많이 있습니다. 마인드도 별로입니다.
민짜는 패스하십시오 ㅠㅠ 경험했음
4. 콘돔 많이 가지고 가고 반드시 필수로 콘필하십시오! 좆됩니다...
5. 영어 못해도 되고 한국어로 그냥 예쁘다예쁘다 하면 대충 다 알아듣습니다.
못알아들어도 별로상관은 없습니다
필리핀 KTV의 업소녀는 데리고 가지 마십시오.
한번하고 가야된다며 도망가는 애들 수두룩 합니다.
현지 매니저가 데리고 있는 애들 중에 미리 사진도 받아서
확인하고 해당 언니로 끝까지 가는게 낫습니다.
와꾸를 너무 보는 것보다 교육 잘받은 친구가 좋음~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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