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둘째날까지 밑에 친구랑 같이 보냈습니다.
일행들이 다 내상들을 입으셔서 요번에 파트너들을 바꾸기로
하고 저는 즐달한 관계로 제가 폭탄제거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어딘지는 모르지만 음식점에 갔는데 고급음식점에 가더군요.
아는 행님이 주선자이자 행님파트너 얼굴을 보여주는데 대박입니다.
정말 이뻤습니다.
기대를 가지고 식당에 가는데 주선자가 아니라
주선자 친구가 먼저나와서 우리를 반기더군요.
그 친구가 그날에 두번째로 이뻤습니다.
제 친구는 그 친구에 필이 꼳혀서 헤어나오지를 못하더군요.
세번재 온 친구를 다른분에게 패스를 하고
다음에 온 친구가 사진속인물입니다.
실물이 사진보다 더 좋지만 보여드릴수 있는게 카톡사진밖에 없어서요.
마지막으로 주선자가 왔는데 정말 이뻤습니다.
한순간에 어저께까지 본 친구들은 노래방수준으로
전락하고 갑자기 룸수준으로 올라가게 되더군요.
해서 파트너를 서로 다 정하고
숙소에 와서 또 서로의 몸을 탐닉하게 되었습니다.
그날부터는 약기운을 빌리기로 했습니다.
액상으로된 까마그라를 복용했는데 약효는 직방이었습니다.
어제와 같이 몰카를 설치하였으나 불을 다 끄는
바람에 몰카는 실패하고 기냥 하기로 했습니다.
밑에 부터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구멍이 작습니다.
태국애들은 구멍이 원래 그렇게 작은건지 참 신기했습니다
69로 냄새를 맡아 봤는데 역시나 냄새는 안나더군요.
어제까지 하루 두탕씩 한지라 발사가 잘 안되었습니다.
30분동안 주구장창 했는데 안나오더군요.
구멍이 작아도 정력을 이길수는 없는거 같네요.
저질체력을 키우던지...
젤까지 발라가면서 40분정도 하다가 방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기분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 친구는 하루에 한탕만 한다고 하더군요.
속된말로 약간 업소필이 났습니다.
말로는 직장인이라고 하는데
어제 그 친구보다는 프로페셔날 하더군요.
물론 두탕 뛸 기운도 없고해서 쿨하게 그러자하고 잠들었습니다.
아침 5시가 되더니 일어나서 친구랑 같이 가야 한답니다.
출근해야 한다고....
물론 전 잠에 취해서 가던지 말던지 하고 잠이나 자고 있었습니다.
해서 태국 세째날을 그렇게 보내고 또 골프치러 나갔습니다.
그 날 오후에 카톡이 오더군요. 즐거웠고 4월에 한국에 온다고요.
같이 놀잡니다.
공사치는 듯한 기운이 물씬 났지만 그래도 홈그라운드인데 50은
먹고 들어가리라 하고 지금도 열심히 카톡으로 연락주고 받고 있습니다.
그날 만났던 세명이 다 온답니다.
제가 총대를 메고 열심히 카톡질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날은 이 친구가 젤을 가지고 다녀서 콘돔은 무사했습니다.
다음번에 마지막날 포세이돈 경험을 풀겠습니다. 이건 컬처 쇼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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