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3일 수요일

황밤 방문기 1

황밤 방문기 1

급하게 일정을 잡고 가는 바람에 저희는 비행기 시간이 좀 애매했습니다.
금요일 낮 12시 비행기로 출발해서
 일요일 아침 8시반 비행기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일행은 저하고 아는 형님하고 둘입니다.
첫날 출발할때 대금도 중국돈으로 환전을 해서 가져갔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가이드 분이 눈에 딱 들어오더군요.
많이들 보셨을 Mr. 황, MR. 밤.
저희 가이드는 근철씨였습니다.
도착해서 바로 숙소에 체크인하고 식사하러 중식당을 갔습니다.
식당 이름이 jia-jia였던것 같네요.
이름모를 요리들 사진에 근철씨가 두가지 쵸이스해서 맛있게 식사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짐풀고 잠깐 쉬었습니다.
한시간정도 쉬고 마사지 받으러 갔는데 시설이 엄청 크더군요.
사우나하고 옷 갈아입은다음, 아가씨들 따라서 맛사지 받으러 갑니다.
천장에 손잡이용 봉 있고, 
침대끝부분에 우리나라 발소처럼 세면대가 있는구조입니다.
첨에 발을 씻겨주더니 손톱 깎을거냐, 발톱 깎을거냐, 귀파줄까 물어봅니다.
손발톱은 한국에서 다 깍았기때문에 다 패스합니다.
골뱅이를 대비해서 깎고 갔죠..ㅋㅋ
얼굴에 찐덕한 팩을 하고 배와 등, 어깨에 뜨거운 팩을 대 줍니다.
근데 이 아가씨가 자꾸 들이대네요.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곧휴도 쭈물덕 대고 마사지 하는 와중에 
은근슬쩍 자기 가슴에도 우연을 가장한 터치도 유도하고,
올라타서 치골로 문대고 난리가 아니네요.
그러고는 결국 한다는 얘기가 물빼줄테니 110위안을 달라네요.
서비스 들어가기전에 근철씨가 그안에서
 괜히 하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했기때문에 패스..
저녁은 한식을 먹기로 하고 초가집으로 갑니다.
국물있는 소고기 국밥(여기서는 소탕)을 먹는데
 맛은있긴한데 한국에서의 그것과는 좀 다릅니다.
그래도 나름 먹을만 하네요.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저녁 7시쯤 드디어, 대망의 KTV를 갔습니다.
한가지 문제가 중국사람들은 설이나 추석때면 앞뒤로 15일간은  거의 휴가라네요.
그래서 근철씨도 아가씨가 많이 없다고 걱정을 많이 하시더군요.
입장하니 한국노래 나오는 노래방 기계 세팅해주더군요.
초이스 시간이 됐습니다.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출근한 아가씨가
 많이 없어서 일단 있는 아가씨들 보고 있는데
근철씨가 출근하는 족족 잡아서 방으로 데려오네요 ㅎㅎ
같이간 형님은 근철씨 추천하는 아가씨로 선택하고, 
저는 출근하자마자 옷도 안갈아입은 아가씨를
초이스해서 전투복(?) 입고 오라합니다.
사이즈가 작은 칭따오 맥주가 열네병 나오고, 
과일안주와 해바라기씨 주네요.
술좀 마시고 간단히 놀다가 남은 술은 봉지에
 싸주길래 들고 숙소로 와서 1차전을 합니다.
첫날밤, 제 파트너는 키스는 무지 잘하고 가슴도
 크고 반응도 좋은데 밑에를 만지지도 못하게 하네요.
들어가 자자니까 자기는 티비본다고 저혼자 들어가 자라네요. ㅡㅡ;;
뭐 이런게 다있나 싶어서 일단 들어가 누워있었습니다.
그러다 깜빡 잠이 들었는데 그게 새벽 6까지 자버렸네요.
근데 이년이 6시에 저를 막 깨웁니다.
일단 자는척을 했는데 집에 간다고 택시비를 달라네요.
근철씨가 팁은 절대 주지 말라고 했기때문에 
쌩까고 계속 자는척을 하니 그러다 그냥 가네요.
인나서 같이간 형님은 어땠나 물어보니 아주 만족스러웠다고 하시네요.
제 팟은 마인드 개판, 형님 파트너는 마인드 최상이었던거죠.
같이간 형님은 저와는 다르게, 민간인 필에,
 쑥스런표정과 성실한자세(?)로 최선을 다 했답니다.
 안 들어주는 자세도 없었으며, 보징어냄새도 없었고,
 애교스런 교성과 함께, 매끄런 BJ로 긴 밤을
 불사르셨답니다.
 다만, 한 가지 슴가가 "A"싸이즈라 조금은 아쉬웠지만, 
제 얘기를 듣고는 더욱 흐믓한 미소를 날리시더군요

여기서 교훈은 "파트너는 가이드의 추천에 맡기자" 입니다.
뭐..개인에 따라 기호가 갈리겠지만, 이곳의 와꾸 수준은 만족할 만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초이스의 기준은 마인드가 최우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날은 이어서 다음 글로 이어집니다











황밤 방문기 2

둘째날입니다.
11시쯤 근철씨 만나 다시 어제의 중식당을 
가서 또 다른 요리 두가지와 밥을 먹었습니다.
저는 여기 중국음식이 너무 맛있었네요.
요기서 체류기간동안 총 먹은 요리가 7가지인가
 돼는데 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밥먹고 우팅을 가봅니다.
낮 12시 좀 넘은 시간인데 들어가니 대형
스크린 앞에서 볼륨댄스를 추는 사람들이 있고
                                                     
테이블에도 사람들이 앉아있습니다.
1시가 지나니 슬슬 선수(?)들이 입장하기 시작하더군요.
젤 앞쪽이 나이드신 언니들~ 
젤 뒤쪽이 젊은 선수들...줄줄이 앉기 시작합니다.
얼추 라인업이 생기자 근철씨가 한명 골라줍니다.
참고로 너무 젊은 애들은 데리고 놀기 좋지 안다네요.
적당한 나이대가 30대 초중반정도 인듯 합니다.
커다란 눈동자의 외모도 중중정도인 언니를 골랐는데
 무엇보다 가슴이 상당히 크더군요.









이렇게 제 팟이 된 그언니가 컴컴한 중앙의 댄스 홀로 사라지더니, 
조금 후에 가슴이 더 큰 친구를 데려옵니다.
그래서 두명 초이스 해서 위층에 방을 잡습니다.
1층의 객석(?)은 아무래도 무안한 마음이 들고, 
2층의 별실이 편한히 즐기기에 적합하다는 생각입니다.
근철씨가 또 신산당부하기를 안에서 돈주고 뭐 하지 말라고 합니다.
실컷 주물럭 대다가 오라는 당부...
방에 들어가자마자 언니가 자기 가슴에 제 손을 가져갑니다.
자연산인데 이사이즈라니.........
한국에서는 드문 사이즈입니다. (적어도 "D"컵이상입니다)
실컷 서로 만지고 있는데, 이 언니가 빨아주는데 200원을 달라고 합니다.
싫다고 했습니다.
또 한참 만지는데 전화가 와서 받으러 방 밖으로
 나왔는데 근철씨 거기서 기다리고 있네요.
그래서 언니가 200원 달라한다고 얘기했더니 
언니들 방 밖으로 불러서 교육을 시킵니다.ㅋㅋㅋ
다시 방에 와서 또 쪼물딱 거리고 있는데 백원에 떡치자고 꼬시네요.
계산해보니 백원이면 14,000원 꼴...








하기로 하고 옆에 형님이랑 파트너 있는데 그냥 바지까고 떡치기 시작합니다.
첨에 제가 앉아있고 언니가 올라타서 하는데 너무 빡빡해서 아픕니다.
나올기미가 없자 언니가 빼더니 입으로 빨아줍니다.
그담에 언니가 쇼파를 잡고 제가 뒤치기합니다.
오..근데 이언니 쪼임이 장난이 아니네요.
얼마 참지 못하고 발사해버립니다.
언니들 콘돔은 가지고 다니니 콘돔제거하고 물티슈로 닦습니다.
저게 좀 찝찝합니다. 하고나서 제대로 닦지를 못하니까요.
옆에 형님 파트너는 슬슬 조바심이 나기 시작합니다.
자기도 방에 들어왔으니 용돈을 벌어가야 하는데 형님이 할 생각을 안하자
가격이 내려갑니다.
결국에 50원에 떡치겠다고 하는걸 형님이 끝까지 안하고 나와버렸습니다.ㅋㅋ
여러분도 타이밍만 잘 끌어내면 싼맛에 하실수 있을것 같네요.
놀고 나오는데 그 큰 홀안이 사람으로 꽉 찼네요.
대낮에 이런곳에 이렇게 사람이 많다니...신기한 경험 했습니다.
다시 마사지좀 받으러 가는데 근철씨가 어제 제가 내상(?)을 당한관계로
민간인!!!을 데려온다고 하네요.
KTV는 안나가는 아가씨인데 알바식으로 하나봅니다.
나이는 무려 20세.
마사지를 받고 나오니 벌써 데려와서 차안에 타고있네요.
같이 데리고 짝퉁시장엘 갔습니다.








단속이 심한관계로 오피스텔 안에 매장이 있더군요.
시계랑 백을 하나 사고싶었는데 시계는 맘에 드는게 없어서
루이비통 가방만 사기로 합니다. 가격을 물어보니 1200원....
600원에 안주면 안산다고 제시합니다.
근철씨가 주인아줌마랑 막 흥정합니다.
700원이하는 안판다고 버티더니 결국엔 600원에 구입.
마누라 선물 장만했습니다.
같이 저녁식사하고, 저는 바로 숙소로가고 형님은 다시 초이스하러 KTV 갑니다.
KTV에서 술먹고 놀면 880원+웨이터 팁 100원 해서 980원이 지출되고
안놀고 초이스만 해서 나가면 따로 비용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술 드실분들은 거기소 좀 놀아도 되고
 술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초이스만 해도 됩니다.
숙소에 들어왔는데 환한데서 보니 진짜 애기네요.
제가 먼저 씻고 언니가 나중에 씻고 침대로 왔는데
 몸매도 완전 어린애같습니다.
근데 아까 차에서부터 기침하는게 불안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영 몸상태가 좋지 않더군요.
애교도 많고 좋은데 건강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겨우겨우 어떻게 한번은 했는데 두번째는 시도하다가 포기.








약간의 보징어도 있는게 한 몫을 했죠.
몸상태는 딱 봐도 안좋은게 티나는데 
 그래도 나름 맞춰주려고 계속 옆에 안겨있는게
좀 안쓰럽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새벽 두시경에 형님한테서 인터폰이 옵니다.
형임의 오늘 파트너는 딱 저의
 전날 파트너와 같은 진상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번하고 티비시청모드 돌입. 게다가 보징어 작렬.
그 이후에 진도가 어떻게 나갔는지는 모르겠네요.
비행기가 8시반이라 숙소에서 6시반에
 출발해야 하므로 조물닥 거리다가 잠이 살짝 듭니다.
알람소리에 인나서 씻고 짐챙겨 제파트너와 같이 근철씨 차타고 공항으로 갑니다.
근철씨가 배고플까바 햄버거도 포장해 오셨네요.
공항안에 들어가서 햄버거 먹고 티켓
 끊어서 비행기타고 집에오니 12시 좀 안됀 시간이네요.
내리자다가 밤 열시에 인나 저녁먹고 또 내리 잤습니다.
떡친 횟수는 딱 세번인데 몸은 겁나 피곤하네요.
인증샷은 찍질 못하고 방에서 야경 찍은거 딸랑 이거 있어서 올립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