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아가씨들을 감상하다가 showpark라는 곳을 가게됐습니다.
입장료도 있음! (ㅠㅠ)
2층으로 올라가서 입장료를 내면 오른쪽은
술마시면서 여자들이 봉춤추는 곳을 감상하는 곳이고
왼쪽은 붕가 상대를 초이스 할 수 있는데요
뱅글뱅글 돌아다니면서 맘에 드는 여자방에 들어가면 됩니다.
제가 키가 180이 넘는데 유럽여자들은
이런 저를 걍 노말로 만들어버리는 힘이 있더라고요-_-;;
키큰여자를 좋아한다지만 180이 넘는 여자랑은 왠지 안땡겨서 계속 돌고 돌았죠.
만약 여자가 플레이중이면 커튼을 치기 때문에 그여자의 생김새를 못보니까
한 30분정도 기다리는 인고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언제 어떤 남자가 내가 맘에 든 여자방에
들어갈지 모르니 매의 눈이 필요합니다 ㅋㅋ
저도 그래서 꽤 쏠쏠한 아가씨를 골랐지요.
그러나 유럽애들은 왜이리 땀내가 나는지 ㅠㅠ 좀 깼습니다.
그리고 금발이 생각보다 머릿결이 좋지 않아요..
색은 참 이쁜데.. 결은 한국애들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어쨌든.. 튼실한 하반신과 매력적인 슴가를 가진 종족인 것은 분명한듯..
근데 제가 했던 여인네는 저랑 하는걸 좀 힘들어하더라고요..
제가 원래 CD끼면 좀 느려지는데, 그래서인듯..
엉덩이 크고 슴가크다고 여자가 다 봉지가 매끈하고 잘버티는 것은 아닌듯-_-;;
전반적으로 비쥬얼빼고 실망했으나,
BJ스킬은 진짜 죽이는듯.. CD낀 곧휴를 어쩜 그리도
자극적으로 빨아대는지 ㅋㅋ 짱이였어요! <- 단지 이것만 OTL..
걍 백마 탔다는데 의의를 두려고 합니다..
금액은 1000코르나(한화로 약 6만원정도) 였습니다.
혹시 프라하에 놀러가실 분은(특히 도미토리에서 묵으실 분들)
사장님께 showpark어떻게 가냐고 물어보시면
다들 친절히 알려주실 겁니다. ㅋ
겸사겸사 체코에서 제일 많이 마신다는 코젤이라는
흑맥주도 마시고 오시면 프라하 구경은 다 한거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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