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4일 목요일

필리핀...클락....3박4일....일정기.....1편


필리핀...클락....3박4일....일정기.....1편


이런 장문의 기행기가 날라가버렷네요...ㅠㅠ

원래 글쓸때 어느정도 지나면 저절로 로그아웃이 되나요..??
어느정도 글을쓰고 저장할려구 클릭해떠니만
 로그인 화면으로 이동하더니 다 사라져 버리네요...
어디 무서워서 기행기 쓰겠나요 이거.....










어찌됐건 다시금 기억을 되살려 써봅니다...ㅠㅠㅠ

아직 여행갔다온 여독도 안풀렸건만...ㅠㅠ

원래 마닐라를 주로 댕기는데...이번 여행은 어찌어찌하여 
 지인들의 권유로 클락 3박4일 일정에 참여하게 되었네요...
지가 원래 와꾸를 중시해서리...사이즈 안나오는 언냐랑 
노느니 혼자 소일거리를 찾아 시간을 보내는 스탈이라
예전부터 원숭이 소굴인 클락은 전혀 생각이 없었던 곳이었는디...
이번에 급작스리 골프팀 1팀을 만들어 내려갔습니다...

샌드위치 낀 연휴라 클락 직항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결국 마닐라 경유하여 클락으로 가는 비행기를 구하고 떠납니다....

첫째날....

마닐라공항 도착후  미리 렌탈 대기해놓은 승합차를 타고 클락으로 이동합니다
약간의 도심을 빠져나오는 시간이 지체되어 
2시간여 후에 클락 체크포인트에 오후 도착합니다 ㅋㅋㅋㅋ
저녁식사시간까지의 공강시간에 클락에서 가장 크다는 발리발고 카지노로 향합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시골이라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생각보다는 깔금하고 테이블도 여럿있는게 게임 걍할만합니다...
일행들과 함께 무리하지 않고 즐긴다는 생각으로
 룰렛부터 바카라 까정 쉬엄쉬엄 해봅니다...
게임 중간중간 여그저그 살펴보지만 와꾸나오는 언냐 엄네요ㅠㅠ
어느덧 저녁식사시간...카지노 마무리합니다...
그냥저냥보니 1만6천페소(45만원정도) 땄네요...
오늘 저녁 즐길머니 save 합니다 ㅋㅋㅋㅋ

이제 식당으로 향합니다...여그서부터 저희 예상치 않았던 추억은 시작됩니다...^^
식당도착후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합니다...
주문후 여그저그 주위를 들러보니...

허~걱!!....
시골 원숭이 소굴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아리따운 서빙녀를 발견합니다....
클락에서 저정도면 (최)상급입니다...
수많은 클락 업소녀 언냐들의 사진을 봐온 저로서는...
마닐라에서도 에이스 먹을 와꾸입니다....








전체적으로 스캔해봅니다...
필리피노답지않는 하얀얼굴 피부색에(물론 어느정도 미백화장이겠지만서두..ㅎㅎ)
가슴봉긋...동남아 아들의 전형적인 쪼~옥 빠진 다리라인...
패션스탈을 중시하는 저로서는 언니의 
약간 쪼이는 t셔츠와 검정색 레깅스가 무난한 합격점을 드립니다...
뒤에서 바라본 레깅스의 실루엣...업된 찰진 엉덩이....
보면 볼수록 좃습니다...^^

저희 작업정신을 일깨우게끔 하는  언냐를 만난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며...
용기내어 작업 들어가 보려 합니다....^^

군데 울 테이블 담당은 시커먼 필핀 소년...ㅠㅠ
저는 큰소리를 불러봅니다...아떼!!

일부러 울 담당 소년이 오기전에 미리 불러 물을 시킵니다....
그와 동시에 이름을 물어봅니다...ㅋㅋ
일부러 주문을 계속 해봅니다...언냐에게만 집중적으로 합니다...ㅋㅋ
나이를 물어봅니다...사는곳을 물어봅니다...
몇시까정 일하나고 물어봅니다...ㅋㅋㅋㅋ









언니에 반응도 그닥 나쁘지 않습니다...
다소 손님때문에 바빠서 주고받고가 잘 안되지만...
물어보는대로 답해주려 노력합니다...

더욱더 작업용기를 볻돋아 줍니다...ㅋㅋ

일행들과 식사를 하며 술한잔을 하며 계속 타이밍을 찾습니다...
드뎌 언냐가 카운터에 혼자 있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먹던 숟가락을 내려놓고 잽싸게 카운터로 달려 갑니다...ㅋㅋ

이제 마무리 작업을 해야할때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빨리 물어봅니다...
핸폰번호 좀 알려달라구...ㅋㅋ

허~걱!!  근데 이게 웬일입니까...
핸드폰이 없답니다...ㅠㅠ


글을 쓰다보니 또 길어지네요..
아까와 같은 어이없는 글 날리기전에 여기서 일단 쉬어갑니다...

투비컨티뉴드....









베트남 호치민 나이트..ㅠㅠ

베트남에 친구와 여행할 기회가 생겨서 자유여행
으로 아무 준비 없이 가이드 책과 회화책 하나 덜렁 들고
떠났습니다...(정말 대책이 없져..)
남방항공을 타고 호치민 공항에도착 공항
 시설이 고속버스 터미널 분위기 입니다...ㅠㅠ
베트남 특유에 냄새를 맡으며 먼가를 이룰 생각에 흥분이 밀려 옵니다...

일단 택시를 잡아타고 외국인 거리로 안내를 부탁합니다...
그런데 이넘에 택시가 빙글빙글 돕니다.
느낌이 아니라 확실히 도는 느낌 짜증이 확 밀려옵니다...
그러더라도 어쩔수 없지만 ㅠㅠ
일단 택시에 내리자마자 엄청난 오토바이가
흡사 메뚜기 때들이 어마어마한 소음과 매연을 뿌리며
얼굴이 찌푸려 지는군요...

일단 한국에서 예약을 걸어놓은 호텔에 짐을풀고 친구와 거리로 나왔습니다..
외국인 거리라 그런지 외국 사람들이 많아요..(한국사람들은 눈에 안 띠네여..)
금강산도 식후경 넘 배가 고파서 책자에서 추천해주는 식당들을 찾아 나섰지여..









일단 분위기 좋고 청결해보이는 가계를 들어섭니다..
(아직 후진국이라 그런지 청결이ㅜㅜ)
메뉴판은 영어로 되어있어서 그런데도 어려워~~(영어도 약함)(베트남어는 아예 안됨)
한참을 바디랭귀지로 주문 맛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먹어 본듯한 퓨전 서양음식 스타일 괜찮아여..

일단 주문받는 아가씨가 꼬셔보고 싶을 정도로 스티일이 나와서 먹는동안 즐겁네여..
식사후 일단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한국인을 만났습니다..
(물어볼게 많아서 쫒아갔져..ㅋㅋ)
무조건 싸고 좋은데 갈켜 달라 했더니...
일단 나이트를 가보라 합니다...그대신 조심하라고...
특히 돈조심....한두살 어린애도 아니고 ㅋㅋ

물어물어 나이트 도착 들어섰더니...와 !!!우!!!!

 한국 나이트 보다 분위기나 인테리어가 좋아요...
아가씨도 이쁘고 ...

친구가 긴장을 했는지 술만 시켜 놓고는 화장실로 직행...
혼자 맥주를 홀짝홀짝 마시며 스캔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2층에서 이쁜 보기드믄 섹시한 아가씨들이 제쪽을 바라보고 옵니다..
순간 한국분이 일러주던 말이 생각나는군여....
아무리 이뻐도 쫄지 말라고 장애인이 아닌이상 90%
성공률이라고...

그러더니 제옆에 스스로 안더니 맥주를 시켜 달라네여..
(베트남 나이트는 한병씩 먹고 싶음 또 시키는 스티일)
급 흥분과 동시에 안되는 영어와 회화책을 보면서 이야기를 합니다..ㅋㅋ
그때 때마침 친구가 옵니다..

친구도 얼굴과 몸매를 보더니 믿을수 없다는 얼굴로 엄지를 세웁니다...
일단 맥주를 들이키며 호구조사가 어느정도 오고
 가더니 아가씨들이 바로 나가자네여...
어라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놀아야 하는데..
그러나 생각과 달리 몸은 벌써 후끈 달아올라 나갑니다...

그런데 2차를 갈줄 알았던 아가씨들이 호텔로 가자네여...
얼씨구나 싶어서 얼른 호텔로 들어서는데 호텔이서
보이가 잡더니 내국인은 들어올수 없답니다...ㅠㅠ









할수없이 다시 데리고 나가서 호텔을 찾고 있는데 자기들이 아는데로 가자더군여...

콜을 외치며 따라 갑니다...

호텔비를 지불하고 방에 입장 친구와 눈을 마주치며 성공해라...ㅋㅋㅋ

방에 들어오자마자 여자가 옷을 벗겨 주면서 먼저 샤워를 하라고 합니다...
구랫 초스피드로 옷을 벗고 샤워장 입장
 샤워를 하는데 머지 불길한 예감이 머리를 스칩니다...

그래서 빛보다 빠르게 샤워를 합니다..
나갔더니 아가씨가 옷을벗고 샤워장 입장을 하길래
 지갑을 열어 봤더니 이런 지갑이 텅텅 비어 있네여...
일단 친구 방으로가 불러 와 화를 내고 한따까리를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미안하다며 휴지통에서 돈을 꺼내
주네여...그러더니 제 친구한테 해결이 되었으니 방으로 돌아 가라네여....

어이가 없음 그러나 제 몸은 이성과 달리 돈은 찾았으니
 괜찮아하며 바로 섭니다...
글구 뜨거운 한따까리를 하는데
(콘돔은 꼭 챙겨가세여)벗겨놓으니 몸매가 더 예술입니다...









앞으로 뒤로 들어서 서서 열심히 제가 할수있는
자세는 다 취해가며 한국인에 위상을 세운후 담배를 한대핀후
만족했냐며 물어봤더니 돈을 100달러를 달라네여....(저는 꼬신줄 알아서)
이건 머징 ㅠㅠ 그러고 있는데 아니다 다를까 제 친구도 건너 옵니다...

그쪽도 돈을 달라네여...합 200달러를 달라고....
첨부터 돈을 달라고 하던가....닝김
합 100달러에 쇼부치고 나왔습니다...ㅋㅋㅋㅋ

하여튼 베트남 가시면 항상 지갑 조심하시구요...
앞으로 종종 베트남 기행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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