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푸에서 아침해를 바라보며 시원찮은 조식으로 먹으러 레스토랑으로-_-;
음..스기노이호텔 정말 실망이네요..
조식이 계란 베이컨 소세지 이딴거를..ㅡㅡ;;
아무리 그래도 여기 특급맞나 할정도로 후졌다는;;
온천장은 시내풍경이 보이는 쥑이는 곳에 있지만 조식의 부실은 실망스러운정도라..
벳푸역 근처에서
빵을 몇개사서 버스를 탔습니다.
큐슈에서 혼슈로 넘어가려면 고쿠라를
거쳐서 혼슈의 관문인 시모노세키를 거쳐야 되는데 벳푸서
시모노세키까지 가려면 거의 4시간은 잡아먹으니
오늘은 시모노세키에서 자야겠구나..
생각후에
시모노세키까지 고속버스를 타고 달립니다.
교통비는 JR보단 훨씬 싸더군요.. 신칸센 따위 도쿄까지
25만원은 족히 나오는데 ~ 고속버스로는 싸다고 하더군요;;
시모노세키에 도착하니 하늘의 석양이
붉게 물들어 있는데 아름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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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근처는 부두에서 역- 호텔들까지 전부 육교로 연결되어 있었고
역근처엔 역시나 유흥가가 있었네요..
그런데 여긴 확실히 작은 도시(?) 라서 그런지 밀집되어
있지는 않았구요..
소프는 역에서 20분정도 거리에 떨어져있었고, 헤르스는 역근처에 몇군데
캬바도 몇군데 있더군요..
삐끼따라서 섹시캬바쿠라 (옵파퍼프라고 말하는)
웃짱까고 키스 하는곳에
갔습니다..
시모노세키역을 마주보고 오른쪽에 있구요
육고 내려가면 바로 삐끼가 잡습니다..ㅡ.ㅡ;
가게이름은 fair lady 구요 노미호다 5천엔..
총 40분타임이고 부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가씨들이 돌아가면서 15분씩
옆자리에 앉아서 키스 슴가 부비부비 합니다~
맥주몇잔 마시고 최대한
매너있게 얘기하다 전화번호 몇개따고선 나왔습니다.
한참 부풀어오른 아들넘을 진정시키기위해 헤르스로 갑니다
어제까지 소프를 달렸기 때문에
붕가붕가는 무리고 헤르스가 적절하다는 판단에 의해;;
역시 역근처에 있군요.
총 3층짜리 건물에 18세 미만 입장 금지 라고 되어있어서 호기심에 들어갔더니
헤르스 1층 2층 3층 전부 가보니까 가격도 똑같고 가게 모양도 똑같습니다 ㅡㅡ;;
9천엔에 지명료 천엔 도합 1만엔에 입장합니다.
모에코 23살이구요 이 근처 산답니다 ㅡㅡ; 그러다가
아는 사람이라도 오면 어쩌려고...
올짱후 샤워씻겨줍니다 시설은 꺠끗하구요 신축건물이라.
아가씨들 와꾸도 어느정도 되는듯,..
삽입이 안되는 헤르스라서 역시 소프보단 시설투자+아가씨 와꾸
괜찮습니다..
올짱후 역립하다가 모에코양이 흥분해서 삽입을 시도했으나
거절당했죠 ㅠㅠㅠㅠ
결국 입사로 마무리후 호텔로..
3일간을 달렸더니 다음날은 쉬어야할거 같은 예감이 드는 날 이었습니다^^
여행기념5탄 경험주의자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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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3일 화요일
여행기념 4탄 섹시캬바+헤르스 적절한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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