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만...
아마 하이난에서 가장 큰 업소일것 같습니다.
5층 규모의 큰 건물이었으니까요...
시스템은 룸 + 2차 입니다.
당시에 회사동료들고 함께 갔는데(남자만 20명 남짓 ㅋ)
언니들이 대략 25명씩 3-4번정도 왔다가 갑니다.
번호표를 달고 있고 흰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데 마음에 들면 고르고,
맘에 안들면 다음으로 ㅎㅎ
규모가 정말 대단합니다.
100여명이 우리방에만 오고 약 40명이 엉켜서 노니;;
맥주와 양주(맥주는 칭따오 양주는 시바스리갈이었습니다.
이거 한국양주아닌가?)
제가 한국에서 룸은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안에서는 건전하게 놉니다.
옷 벗고 놀지도 않고 그냥 안고 술마시고 노래하고...
한 두어시간 놀다가 자기 숙소(또는 모텔)로 데려가서
다음날 아침까지 있는겁니다...
작년 6월경이었는데 한국돈으로 20개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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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후에 옆 사무실 동료들이 또 거길 갔대는데 40을 줬답니다.
인원도 적었지만 그 사이 환율도 많이 올랐거든요...
전 거기서 '양양'이라는 친구를 봤는데...
외모는 뭐 그닥이었고
중국어 이외에는 전혀 하지 못하는 친구라 거의 바디랭기지로 대화를
나눠야했지만.. 남녀가 몸을 섞으니 굳이 말이 통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하는 맘도 들더군요...
중국애들 '신라면' 엄청 좋아하더이다...
신라면을 알길래 전 놀랐는데 우리가 신라면을 몇박스 사서 해줬더니
신나게 먹고 좋아했습니다.
그나마 애들이 때묻지 않고 순수하게 보였습니다.
대부분 생계를 위해서 일을 하고 아마 학교도 우리로 말하면 초졸수준?
몇몇 애들은 간단히 영어도 할줄알고 한국어 할줄 아는 애들도 있는데
그애들은 인기 많습디다..
하이난 가서 두번 갔는데 둘째날 본애는 19살.. 우리나이로 20살..
ㅎㄷㄷ 이었습니다...
하이난에 가게 남자분들끼리 가게 되시면...
가이드에게 물어보면 아마 다 알겁니다.
업소명도 알았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워낙에 규모가 커서...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해외탐방에 글 쓰면 100점 준다고 해서 부랴부랴 옛기억 떠올려봅니다.
^^
북경에서의 안마업소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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