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마지막을 해외에서 보내기 세부로 자유여행을 떠났습니다.
첫날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가이드의 도움을
받아 막탄에 위치한 임페리얼 호텔에 도착하여
맥주 한잔을 하고 둘째날을 맞이했으나...
이런 젠장 비가 내리는게 예사가 아니구나
느꼈던 예감이 정확히 적중 할 줄이야...
하는 수 없이 약간의 호핑을 하고 여행사에서 짜
놓은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저녁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가이드랑 저녁 10시에 호텔 입구에서 만나
세부 본섬으로 밤 문화 탐구 여행을 떠났지여...
비키니바를 처음 권하길래....싫다고 하고,,,
미스터 에이에 가서 맥주와 샌드위치를 마시고,,,,
펌핑으로 고고했지만 사람이 없어서 나오고 금마차란 곳으로 ㄱㄱㄱ
칭구의 조언이 적중했습니다.
ㅋㅋㅋ
12시가 거의다 되어서는 필리피나 걸들이 많아지던군여...
가이드한테 비용은 내가 내겠으니 가자고 하니까
가지고 업무가 끝나서 반반씩 50달러를 내기로 하고
데킬라 대 1병과 맥주를 시켜서 마시고 있는데...
20분도 안되서 2명의 필리피나 추파를 던지네여...
오케이 외치고 다가가서 합석을 하자고 하니 조금 망설이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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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여기서 망신은 이번 뿐이다라고 속으로 외치고 다시 한번 합석을 하자고 하니
오케이 하네여...
이런 시~~~야네도 튕기는 걸 아네여...
웃겨서...ㅋㅋㅋ
무튼 그렇게 합석하여..
1시까지 놀다가 호텔로 가야하니 같이 갈 마음이 있으면 오고
그렇지 않으면 가라고 하니
따라오네여..
혼자 온 여행이라서 심심했는데...
호텔로 데리고 와서
같이 샤워를 하고 붕가를 하는데...
아주 잘 하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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