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의 마지막날.....
수영장에서 돌아온 일행은 모두 피곤한 상태로 비몽사몽...ㅋㅋ
빈형님과 형수님도 코아호텔 방을 하나 얻어서 룸으로 들어가시고
루비의 언니와 애기는 트라이 태워서 집으로 보내고
애기 갖자는 루비의 말에 겁이 쬐끔은 난 나는 피곤해하는 빈형님을
꼬셔서 졸리 플러그로 입성.....
색다른 경험을 해 보자는 생각으로 무장하고 들어간 졸리 플러그...
우리가 첫 손님인듯 바바애들 무데기로 덤비고
나는 에라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3명에게 엘디 날리고
3명을 선택해서 비제이 룸으로 고고씽...ㅋㅋ
그거참....한 30초씩 돌려가면서 비제이 시키는데
순간 조루가 되버린 똘똘이....
마지막에 하던 바바애 이름도 몰라 성도 모르지만
목젓까지 넘기는데 참지 못하고....ㅜ.ㅜ
그래서 나왔더니 빈 형님 하는말
뭐가 이리 빨르노....ㅋㅋ 에고 쪽 팔려라....쩝....
암튼 그렇게 졸리 플러그로 입성해서 얼마
있지도 못하고 나와 다시 호텔로 돌아오니
루비가 덤비네요....ㅋ
이때 든 생각.....그래 몸 보시나 한번 하자 하는 생각으로...
아련하게 기억되는 미아리 시절부터 시작해서 용주골...
.평택 삼리...숫하게 드나든 안마시술소등등
여지까지 갈고 닦은 애무로 얼굴부터
시작해서 발끝까지 완전히 보내 버렸더니
루비왈 처음으로 느껴 봤다네요..(에효 믿거나 말거나)
이렇게 마지막으로 몸 보시 한번 하고
드롭차 타고 마닐라 공항 도착...한국으로 돌아왔네요..
글도 못쓰는 내가 이렇게 기행기를 쓸려니 앞뒤 문장도 안맞고 그러네요...
걍 예쁘게 봐주세요...
지금까지 읽어 주신 분...
또는 읽으실 분 믿거나 말거나 기행기 였습니다....
앙헬 고수님에기 질문 하나요.....
바바애가 애기를 갖고싶다....내가 정말 좋다....
같이 살고 싶다....이 말을 믿어야 할까요..아님 걍 늘 하는 말
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조언을 구합니다.....
빈형님 말로는 그런애가 아니라는데...
쩝..아리송하네요...어찌해석해야할지
결론이 안나서 연락도 안하고 있습니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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