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업소명: 길거리 삐끼
② 방문일시: 2016년 3월
③ 파트너명:
④ 후기내용:
도쿄여행 가셔서 이렇게 당하면 안됩니다.
참고하세요.
혼자 떠난 도쿄여행 2박3일 중 매일 밤을
클럽에서 보내기로하고 떠났습니다.
시부야 클럽을 꽤나 기대하고
깄는데 한국보다 확실히 정적이더라구요.
(혹시 일본여자를 꼬실 수 있을까 했지만 불가능..)
나와서 숙소를 들어가려는데 시부야 언더아머
건너편 쪽에서 마사지 마사지 하면서 다가옵니다.
옵션을 물어보니 마사지랑 사정 가능이라고 하더군요. (1시간)
여기서 정확히 물어봤어야 했는데 10,000엔이라는
나름 저렴한 금액에 혹해서 따라갑니다.
뒷골목에 우리나라 고시원 같은
작은 방들이 여럿 있는 건물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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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걸 아까 그 여자가 들어오네요?
삐끼 인줄 알았는데 작업여성이었습니다.
어깨를 주물럭 주물럭 안마도 아니고 그냥 주물럭 입니다.
그러더니 바지를 벗으라네요. 벗었더니 핸드잡을 합니다.
그러면서 입으로하면 5천엔을 더 달라네요ㅡㅡ
어이는 없지만 좀 달아올랐고 지갑을 보니 2천엔 있네요.
천엔은 차비해야한다고 꼬셨더니 그럼 천엔만 더 달랩니다. ㅡㅡ
주머니에서 콘돔 꺼내더니 씌우고 빨고 싸고..
끝내니 옆에가서 샤워하고 가라고 하고 나갑니다..
씻으면서 생각해보니 일본어는 잘 하지만 태국여자
느낌이었고 그 사람(30후반)이 들어올 줄은 전혀 몰랐고..
싼게 비지떡이고 모르면 눈탱이가 정답입니다.
시부야 길거리 삐끼 절대 가지마세요.
⑤ 총평점수: 소세지빵점
중국 광저우
① 업소명:
현지인들이 가는 업소라 기억이 안남..
② 방문일시:
2016 2월초
③ 파트너명:
정확이 기억이 안나지만 뚱쉬안 이라고 한것 같다.
④ 후기내용:
현지 인들이 주로가는 사우나 5층 건물 전체에 꽤나
크나 우리나라로 따지면 대형 찜질방 수준이라고 보면된다.
당연히 남자들만 가고 사우나만 할수도 있고
발마사지만 할수도 있다 그리고 특별 마사지 언니들을 고를수
있다, 가격은 사우나만 하면 50위안 + 발마사지
80위안 + 특별 서비스 300위안 정도인데 몰라던 사실은데
층수가 올라 갈수로 가격이 비싸지고 서비스
아가씨 등급도 올라간다 참고로 2층이
제일 싸고 3층 4층이 제일
비싸다고 한다. 갔다 오고 알았습니다.
어쩐지 2층은 아줌마 필 나더라고요.. ㅎㅎㅎ
혹시 여러분들도 중국 마사지 건물 통체로
되어 있을경우 꼭 다른층 가격도 물어 보시길....
⑤ 총평점수:
지금은 7점 하지만 꼭대기 층 갔다 오고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좀 웃겼던 중국 달림기 한번 풀어봅니다 ㅎ
① 업소명: 사우나
② 방문일시: 2011년
③ 파트너명: 기억이 안나네요
④ 후기내용:
친구와 하얼빈에 다녀왔을 때였습니다.
중국은 일찍 자는 문화기에 10시만 돼도 불이 다 꺼지는데
중국어도 짧을 때 무슨 자신감인지 불 다
꺼진 거리에서 편의점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다가 길을 잃었습니다.
1월 말의 하얼빈은 정말 춥더라구요..
죽는다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싶을 때 일단 택시를 잡았습니다.
문 연 가게들이 없기에 택시라도 타고 몸을
녹이면서 이리저리 기억을 되짚으며 거리를 돌아다녔습니다.
기약없이 택시비만 날리며 거리를 살피던 찰나 갑자기
친구녀석이 저기다!
하고 말해주기에 간신히 집을 찾아갔죠
근데 집(민박) 앞쪽에 사우나가 있다는걸
민박집 아저씨가 얘기해줬는데 딱 보이더라구요
이대로 들어가면 동상으로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입장했습니다.
가격표를 보는데 기본이 30위안 그 다음이 40위안
그 다음이 50위안 그 다음이 250위안!
보통 조금씩 추가가 되는게 일반 목욕탕인데
250위안이 있길래 이건 뭔가 있다 싶어서 종업원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중국어로 말해주는데
못알아들으니 딱 그러더군요. '남자만 가능하다'
이거다 싶어서 얼른 결제하고 따뜻한 물로 푹 목욕하고
윗층 호텔방으로 들어가서 몸의 냉기를 다 없앨 요량으로
팥팥팥 강강강으로 달리고 개운하게 귀가했었습니다 ^^
혹시 중국에서 목욕탕을 갔는데 가격이 갑자기 확 뛰는 것이 있다!
그렇다면 보통은 특별한 서비스입니다 ㅎㅎ (마사지만일 수도 있습니다 ^^)
⑤ 총평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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