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지인들과 좋은추억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1일차
필리핀 클락으로 고고싱,마닐라 공항에서 내리니 난리법석,
거기서 승용차로 클락앙헬레라는 곳으로 고고싱하여
도착하니 새벽세시 정신없어씀 일단 자고 내일 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2일차
다음날 낮바라는 곳으로 이곳은 3등급 정도 있는데
로컬바가 우리돈 4만원,미들급이 5만원,
상급이 7만5천원이 있는데
일단 로컬은 인물 떨어진다고 새서 미들겁으로
로스트 아시아인가 뭐 그곳으로갔고,
한국인 매니져가 있어서 그런대로
애들도 무난했습니다.
음료까지 한국돈으로 약 6만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나는 군요.
한명데리고 나가서 호텔방에서 붕가붕가를
하는데 쫄깃쫄깃한게 맛나더군요.
참 클락이라는 곳 오는길이 힘들지만
꿈꾸는 모든곳이 있는 곳인것 같아요.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만났던 애가 착해서 다음날 아침까지 있어
줘서 팁주고아침 잘먹여서 바이바이
했네요. 참 가성비 대비 최고의 즐달이었고,
애도 어리고 적극적이고 피부도 야들야들해서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3일차
낮잠을 자고 밤바가 6시부터 문을
연다길래 전립선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젊은애들이 하는 곳도 있지만 그래도
노련한 아줌마들이 하는곳이 진국이다고
생각되어 어차피 슈팅할 것이 아니라 노슈팅 플리즈하면 꼭지점까지 귀신처럼
알고 짜릿하게 해줍니다.
아줌마들도 들은 이야기인데 3만원주면 붕가붕가도
해준다고 했지만 바깥에 산해진미 부페음식이
넘쳐 난데 해장국은 먹기 싫어서 간단한 마사지만 받았습니다.
밤바는 한국돈으로 6만원 9만원 등급이 있는데,
가이드가 일찍가야 잘 고른다고 해서 6시30분에 입장,
서너곳을 돌다가
아카시아가를 갔는데 이쁜애들이 제법있었습니다.
근데 여기든 한국이든 이쁠수록 좀 싸가지가 없다고 생각되고
일행말도 들어보면 이쁠수록 11시되면 집에 가야
한다고 했더라구요.
제가 고른 파트너도 얼굴 값을 해서 선물이라도
사주고 그랬다면 밤세워 있을 기세였지만
걍 한번 동생들을 호강시키고 보냈습니다.
보낸후에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워밍스트리트로 나와서 어슬렁 거려
봤지만 체력상 한번 더 하기엔 역부족
이어서 길거리 마사지삽에서 보디마사지를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와꾸는 좀 떨어져도
낮바 애들이 말도 잘듣고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즐달할 수 있었던게 좋았던 것같습니다.
2년에 한번 정도 필리핀 클락으로 계모임이 있어서
시간되면 잠시 나갔다
오는데 이상하게 요즘은 라오스가땡깁니다.
작년에 다녀온 아련한 추억 더듬어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요즘 이곳에도 동남아 쪽 친구들 건마나
휴게텔이 많은데 옛날 기억 떠올리면서 갔다와야 겠네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