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들과 4박5일간의 필리핀 마닐라 떡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렌트카만 빌려서 인터넷의 여러 정보를 모아서 자유여행식으로
진행을 했고 충분한 사전 조사를 통해 내상을 최소화 했습니다.
1일차는 비행기가 마닐라에 11시에 도착하는 관계로 저녁에
엣사컴플렉스만 방문하기로 결정..
시간 절약을 위해 엣사컴플렉스에 가장 가까운 헤리티지 호텔에 1박.
혹시, 마닐라 말라떼가 주요 장소가 아니라면 엣사, 비블고스,
아시아엔터 등이 가까운 헤리티지 호텔도 추천함.
엣사는 헤리티지 호텔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나
대로라서 바로 건너지는 못하고 한 200미터
정도 올라가서 육교를 건너야 갈 수 있는데,
호텔직원들이 모두 위험하니 택시를 타라고 했으나 우리는 그냥 걸어가기로 결정..
혼자가 아니고 2-3명이 가면 크게 위험해 보이지 않으니
그냥 걸어갔다 픽업한 후 걸어와도 될 듯..
엣사엔터테이먼트 컴플렉스는 말 그대로 컴플렉스라서 큰
건물하나에 7-8개의 바가 밀집해
있는 형태로 외부에서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1,2층에 쭉 들러서 바들이 있으니 좋은데 들어가서 구경하고 픽업하면 됨..
시스템은 방콕 아고고바와 유사하며 들어가서
맥주한잔 하면서 언니들 구경하다가 맘에 들면 앉혀서 얘기하다가 픽업하는 형태
우리가 갔을 때는 거의 새벽1시30분이라서 언니들이 별로 없었고,
특히 여기는 새벽3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손님이나 언니들이나 모두 나가기를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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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경우 손님이 더 유리한 위치에 있게 됨..
맥주 값은 150페소 정도 하니.
들어가서 한잔 먹으면서 구경하면서 언니들이랑 잡담...
2번 째 바에서 일본 AV언리처럼 키는 작지만 가슴이
큰 바바애(나중에 보니 피부는 까매서 실망)를 초이스하기로 결정..
일단 바바인피는 모든 바가 1950페소로 동일하여 깍을
수 없다고 마마상이 버티는 바람에 언니 떡비에서 쇼부침..
여기는 명목상으로 숏은 3천페소,
롱은 4천페소이지만 언니와 흥정이 가능하니 흥정할 수 있음..
나는 언니와 3시가 다되서 너 나랑 나가지 않으면 오늘
공치는 거니 2천페소에 숏하자고 흥정해서 하기로 결정..
다른 친구들은 그냥 원래대로 3천에 했다고 함..
한 명은 롱으로 4천도 주고.. 근데. 여기는 절대 정가주지 말고 꼭 흥정하기를..
각자 언니 픽업 후 역시 걸어서 호텔로 백..
이 언니 밝은데서 보니 일본 풍 아니고 피부도 까맣고 별로 였음..
하지만... 애무는 열심히 하고.. 적극적인 성격... 한번 하고..
조금 쉬다가 ..second round.. 외치고 두번 떡 침....
전체 비용은 바파인, 떡값, 음료 포함해서 4천3백페소 정도 듬...
가격대비 언니들이 훌륭하다고는 볼 수 없음
필리핀 마닐라 떡 여행 2일차 - 말라떼, JTV(Grand Yoko),방송국(마닐라베이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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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9일 토요일
필리핀 마닐라 떡 여행 1일차 - 엣샤(EDSA) 엔터테인먼트 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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