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기에 앞서, 여탑 형님들의 무한한 정보로 편하고 즐달되었던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7일 오전 8시 출국
오후 12시 마닐라 공항 도착
오후 2시 파사이 FiveStar 버스스테이션 도착
오후 8시 앙헬레스 필드에브뉴 숙소도착(원래는 2시간 거리)
오후 9시~ 바호핑
네, 필리핀 이번 호우기간중에 가장 비가 많이
내렸던 8월 7`8일 앙헬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필리핀 3박5일중 유일하게 마지막날을 제외하곤 햇빛을 한번도 못봤네요........
뭐! 상관없습니다^^ 제 여행은 모두 실내에서 이뤄지니깐요 ㅋㅋㅋ
예상보다 뒤늦게 밤 8시쯤 앙헬 필드에브뉴에
예약한 숙소(갈X시호텔)에 도착합니다.
씻고 우산빌려서 나갑니다.
제 숙소가 필드에브뉴 끝자락이어서 처음부터 쭉~ 둘러봅니다.
주몽 한국식당에서 배좀 채우고,
골든나이트, 돌하우스, 아틀란티카, 루나..문?, 캔디돌까지
5~6군데 들렸는데
다 들어가서 바로 스테이지 한바퀴 돌면서 맘에 안들면 바로 나오고,
괜찮나??싶으면 산미구엘 라이트 하나 시켜서 쭉 봤습니다만,
여긴 던전입니다!
아.. 우선 숙소로 복귀합니다.
-중간정리: 처음 가시는분들은 돌하우스가 여자도 많고 평균왁꾸로 보기 좋습니다. 한국스타일 찾으시는분들은
캔디돌(CandyDOLL) 에 많으니 가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돌하우스 지나서 루나문?지나 있습니다
아쉬워서 또 나가봅니다.
텔 바로 앞에 있는 PLAYERS에 입던합니다.
의외로 깨끗합니다. 물어보니 한달전에 새로 오픈했다고 합니다.
술한잔 시키고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마마상은 아니고)
중간보스가 추천해줍니다.
추천해준다길래 2 컨디션(조건) 답니다.
1. 노 베이비~
2. 언틸 투마로우 모닝 ~
한국인 취향을 안다고 나이 20살 밑으로만 3명정도 데꾸옵니다.
스테이지가 아닌 딴곳에서 아이들이 나왔는데...
뭐, 스테이지보단 낳은것 같습니다.
3명다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순진하게 부끄러워하는 아이가 있어서 맥주한병 사주고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여기 오픈하면서 처음 이쪽일 시작하게된 93년생이랍니다 ㅡ.ㅡ
세부쪽이 고향이고 돈벌러왔답니다.
애가 너무 부들부들 떨어서 저도 날라리모드에서 매너모드로 전환합니다.
그래도 확인할건 다합니다.
슴가...아쉽습니다. A-
몸매...뭐 그럭저럭 B
기타...구취없고, 나중에 텔에서 확인결과 징어 없습니다 A
바파인 바로 물어봅니다.
1800페소 = 54,000\(1페소=30원잡을때)
콜!
바바에도 좋아합니다
이런저런 술값 다하니 2300페소내고 데꾸옵니다.
오자마자 본판벌이는데 이 처자 진짜 경험이 너무 없습니다 ㅠㅠ
제가 2번째라고 하길래 첨엔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설득이 됩니다 ㅠㅠ
그래도 피부 탄력은 우왕~
조임도 우왕~
3분정도 펌핑하니 신음 터집니다.
그분이 그녀에게 강림하니 일본 야동에서나 들었을법한 신음이 터집니다.
후우...
아주 좋습니다^^
그날은 우선 피곤한 몸에 3라운드 띠고
그녀에게 핸펀으로 유-튜브 쥐어주고 잠에 듭니다...
2일차 계속....
상해 빨간그네 ........나만 몰랐던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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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4일 월요일
필리핀 1일차 -앙헬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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