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차 독일에 다녀왔습니다.
프랑크푸르트랑 베를린에 잠시 들렀다가 함부르크에 일주일 동안 머무르는 알정있구요..
북부 독일에 올일이 얼마나 되겠나 싶어 틈틈히 구석구석 돌아다녔죠.
항구도시라 그런지 인천이랑 비슷한 느낌도 나고
음식이 좋은데 특히 맥주랑 생선요리 그리고 함박스테이크(?)가 맛있습니다.
햄버거의 원조가 함부르크라네요. ㅎ
아.. 낮에 관광다닌곳 중에 동물원이 기억에 나네요.
이건 여행책자 같은데도 잘 안나와있고 시내에서 거리가 좀 있기는 한데요,
상상이 가실지 모르겠는데 울타리가 정말 하나도 없습니다.
칠면조나 공작새, 오리 같은 새종류는 바로 앞에서 막 돌아다니고
심지어 사자 같은 맹수도 우리안에 갖혀있는게
아니라 해먹같은거를 파서 멀직이서
보게 되어있는데 창살이 없으니 정말 자연스럽고 좋아요.
함부르크 가실일 있으시면 동물원 강추합니다.
각설하고..ㅋ
낮에는 낮의 동물을 봤으니 밤에는 밤의 동물원(?)으로 가야겠죠ㅋㅋ
리퍼반은 전 유럽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홍등가라고 합니다.....
만 우리나라난 하겠습니까 하하하!!!
기대를 잔뜩 하고 갔는데 우리나라 청량리 같은 느낌이고 살짝 실망이네요.ㅋ
치안도 살짝 걱정이 되고..
거대한 흑형들 정말 무서워요.
그리고 거지들은 또 왜이리 많은지 쓰레기통 뒤지고 있고 어휴 드러워 증말
스시바였나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중앙통의 맥도널드 바로 근처의 가게게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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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가 접대받는 입장이라 가격은
정확히 모르갰는데 두당 칠팔만원 정도 지불한거 같구요.
입구에서 짐을 맡기고 간단한 소지품 검사(?)를 하고 들어갑니다.
여기는 아주매미들도 등빨이 있어서 쫄았죠. 수염도 있어요ㅠㅠ
아..
안에 분위기는 참 묘하네요
외국 영화에서 많이 보던 구조네요
스테이지에서 나름 컨셉잡고 떼로 쇼하는 언니들이 있고,,
컨셉이래봤자 스포츠카+쇼걸
카우보이시대+카우보이걸
뭐 그런건데 나름 신기하고 성의들은 있네요
봉춤도 추고 있고
백마가 대부분인데 흑마도 있고 히스패닉도 있고 눈요기는 되네요.
어후 몸매는 정말 쩌네요.
근데 얼굴은 나이가 가늠이 안되고 이쁜지 모르갰으요ㅠㅠ
가운데 바처럼 해서 칵테일 같은거 마시기 되어있고
주변이랑 구석에 원탁이 있길래 거기 앉았죠.
앞에서 컨셉잡고 쇼하는 언니중에 맘이드는
언니 불러서 원탁 위에 올려놓고 쇼보고 하는 식으로 진행되더군요 ㅎ
물론 추가비용 있죠.. 단계별로..??
돈은 물론 제가 안내서 잘모르겠는데 이삼만원 정도씩에 한단계씩 이었덩거 같아요..
음.. 하나씩 벗는거죠
바로 코앞에서 춤추면서 하나씩 벗으니 꼴릿꼴릿 하네요
교육을 받는지 춤도 아무렇게나 추는건 아닌것같고 나름 각잡혀있어요 ㅎㅎ
가슴도 잠깐이나마 주물러 볼수 있고
앞에 왔을때 궁뎅이도 만져볼수 있고
우리 부장님은 얼굴을 가슴에 파뭍고 막 부빌수 있게 해주네요.
시댕.. 나도ㅠㅠ
팬탈도 하는데 요것이 보지를
교묘하게 가려서 정면으로 보여주지는 않고 나름 건전(?)하게 마무리...
마무리라고 해봤자 싸는거는 없어요. 탁 트인 공간이라 ㅎㅎ
아니면 저렴한 코스라 그랬나?
암튼 이국적인 언니들의 스트립쇼를 감상할 수
있고 코앞에 델다 놓고 관찰하가다
가벼운 터치 정도 허용되는 무척이나 소프트한 업소였습니당.
너무 건전했나요??
아 저는 외국가면 병걸릴까 걱정되서 붕가는 왠만하면 안하는 편이에요...
라기보다는 누가 시켜주면 무조건 합니다 쿨럭~
중국 / 상해 / 허접초보의 호구 인증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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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9일 토요일
독일 함부르크 Reeperbahn의 스트립쇼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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