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0일 수요일

가부키쵸 호텔헬스 후기




① 업소명:


② 방문일시:6월


③ 파트너명:


④ 후기내용:


개인적으로 일본에 워낙 자주 들리는 편이긴 합니다만,
죄다 오사카 나고야 이쪽이라 도쿄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기왕 가는거 도쿄 한번 가봐야지!
하고 맘만 먹다 드디어 6월초 도쿄를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래 갈때 무준비 무계획으로 가는지라 지리정보도
 모르고 정말 대충 싼 호텔을 잡았습니다.


제가 일본어는 잘해서..

그런데 잡고 보니까 거기가 가부키쵸 안쪽이더군요,

뭐 어차피 구경가려고 한거 잘됐다 싶었습니다.

비행기가 새벽에 도착했는지라 신주쿠에 내리니까 벌써 3시가 지난 시점.

걸어서 10분정도 떨어진 가부키쵸에
 진입하자마자 온갖 삐끼가 몰려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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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도 이런게 없진 않았지만,역시 급이 다르네요,
뭐니뭐니해도 밥샵 뺨치는 흑형들이 제일 무섭습니다.

참고로 저 삐끼들 따라가면 99.9퍼센트 통수맞습니다.

돈받고 기다리라고 하고 튄다던가..

심지어 거리에서 삐끼 따라가지 마세요라고 스피커를 
내내 틀어도 삐끼들 신경 안쓰고'쟈파니즈 걸!섹스!오케이?'합니다.

일단 3박4일 계획이라 둘째날까진 무시하고 다니고,
셋째날 밤에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오사카쪽엔 없는 소프(안마방의 원조격)는 너무 비싸서 패스하고..

일본 유흥가쪽 보시면 항상 무료안내소라고 하는 곳이 있습니다.

딱봐도 애들은 가라 하는 느낌의..

그곳에 들어가서 안내원에게 업소 종류를 물어봅니다.

캬바쿠라,헬스,뭐뭐 더 있기야 한데..
목적은 단 하나니까 헬스로 추천해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그자리에서 컴퓨터로 아밤같은 유흥업소 
사이트를 통해 가게들을 추천해 줍니다.

여기서 아가씨 리스트를 보고 지명해서
 가면+@,그 아가씨가 급이 높으면 또+...

저는 그냥 무난한 쪽으로 골라서 무지명으로 골랐습니다.

그러자 안내소 직원분이 업소로 전화를 
해서 업소 사무실까지 안내를 해 줍니다.

업소 사무실에 도착을 하자,


업소 매니저님께서 나와서 돈을 받고,
대기실에서 기다리라고 합니다.

대기실에 들어가면,TV가 있는 작은 방에 다 
같은 동지들끼리 앉아서 조용히 대기를 타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있으면,매니저님께서 순서대로 손님을 불러냅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어디어디 호텔로 가라고 안내를 해주지요.

정말 대충 그려준 약도를 따라 호텔에 도착해서 
카운터에서 알아서 키를 받고 방에 먼저 들어갑니다.

예전에 오사카에서도 가본적 있지만,
호텔헬스에서 이용하는 호텔들은 정말 전용(?)호텔..

2평은 될까싶은 방에 침대 옷걸이 샤워실 끝..
뭐 그게 중요하진 않습니다만.


생각보다 안오네 싶어 먼저 샤워하고 기다리고 있자니,
뒤늦게 아가씨가 들어옵니다.



무지명으로 부른것 치곤 나쁘지 않은 얼굴에,
키도 일본여성 치고는 늘씬한 느낌?

사이트에서 확인해보니까 랭킹 상위권까진 아닌거같은데,
개인적으론 참 맘에 들었습니다.


참고로 자기들은 성관계를 하는 업소가 아니라고 
하고 장사를 하니까,몇몇 가게는 아가씨들 얼굴을 까는 매장도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론 여기 에이스들보단 이 아가씨가 더 취향..
여튼 옷을 벗으니 제가 좋아하는 슬렌더입니다.

한번 더 박수.

하도 안와서 샤워 먼저 했다니까 미안하다며
 금방 씻고 나온다고 하고 샤워를 합니다.

근데 샤워실이 농담안하고 코앞에,

문도 닫기 어려운 구조라 눈앞에서 
샤워 감상하는 꼴이 되버리네요,



이것도 또 재미있습니다.


샤워를 마치고,타이머 시계를 스타트 시킨 뒤에,
이제 침대에 누워 각종 스킬로 저를 공략하기 시작합니다.


저는 리드받는걸 좋아하는 타입인데다가,
이곳 언니들은 어떨까 하면서 편안히 몸을 맡깁니다.


뭐 크게 차이는 없지만,다만 오랄 기술이 좀 특이했는데,

전 그냥 정통적으로 쭉쭉 빨아주는게 좋아서 이건 좀..


한국과 마찬가지로 가능한 플레이가 있고없고가 있는데,
69까지는 가능하고,애널은 돈이 좀 깨집니다.

스페셜 취급이라..

참고로 일본어로 69는 식스나인이라고 합니다.

로쿠큐 이러면 몰라요.



여튼 한창 대화와 스킨쉽이 섞이던 와중에,저한테 얘길 합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할래?'

옳다구나!싶어서 콘돔 있는데 하면 안되냐고 하니까 
슬쩍 빼는척 하더니 마지못하는 척 응해줍니다.

기분좋게 마무리를 하고,
같이 샤워를 하면서 다음을 기약하고 방을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론 참 괜찮았던 가게였네요,

다만 담에 또 저언니 만나려면 지명비 내야된다는게..ㅠㅠ

다음번에 만약에 또 도쿄 놀러가면 찾아갈듯 합니다.


⑤ 총평점수:

호텔은 항상 그지같습니다.
하지만 침대만 있으면 뭐 됐죠.언니가 참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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