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9일 화요일

필리핀 아레나썰


① 업소명:
아레나

② 방문일시:작년 이맘때

③ 파트너명:기억안남

④ 후기내용:

작년이맘때~ 여친이랑 세부를 갔는데.. 
새벽에 여친이 배아프다고 쌩 난리를 쳐서 급하게 이리저리 알아보고


우리 묵었던 호텔 직원한테 큰병원 어디있냐고
 물어보고 호텔택시로 급하게 병원감.


병원가서 보니 배탈.. 

썩 믿음은안갔는데 그래도 어쨋건 다행. 
링겔맞고 약 받아가라는데로 가서 받고
호텔로 돌아옴. 

그래도 계속 꾸륵꾸륵 설사에 난리를침. 
여친 챙피해서 나보고 나가 놀라고함 ㅋ

어케 그러냐 여행와서 나혼자 뭐하고 어딜가란소리냐
 첨엔 대판싸울 기세였는데 여친이 사귄지 얼마안되서그런가

설사하고 그런걸 보여주기 싫었나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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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호텔 수영장을 가건 카지노를 가건 제발 나갔다 오라해서
그럼 저녁 10시까지 놀다온다고하고 나옴ㅋㅋ

수영장은 개뿔. 그냥 카지노 감. 
카지노에서 기웃거리다가 여행사하는 형한테 저나와서 사정말하니

ktv가자고함. 그게 뭔지도모르고 그냥 따라감. 
아레나? 맞을꺼임... 무슨 골목같은데 있는곳..

입구에 경비 앉아있고 택시기사 쫙 모여잇음. 
들어가자마자 s자형 계단보임.

 타고 올라가서 방 안내받고
초이스하는데... 뭔 원숭이 20마리가 우루루 들어옴. 



암만 찾아봐도 이쁜애가없어서 그냥 데낄라나 한잔하고
나가자 라는 찰나에 존나 귀엽게 생긴애 하나드러옴 ㅋㅋㅋ

 맘에드는 티 안내고 앉힘.
이빨까다보니 21살에 애가 둘 ㅋㅋㅋㅋ 근데 존나귀엽게생김..

 가슴 d컵정도에 코 오똑하고 보징어만 없으면 완벽.
방 불 어둡게하고 손으로 보징어 확인.


킁킁
후각 마비됨. 대놓고 기침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추는 부랄밑으로 기어들어감. 

성욕 제로 ㅋㅋ 시계보니 10시30분

택시타고 그냥 호텔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동남아 = 보징어  공식인가봄
⑤ 총평점수:

필리핀 앙헬레스 소소한...정보공유...(1)



 - 내 용 :  먼저 필리핀 여행 생각하고 계신다면.. 


보통 결정해야 하는 것은 마닐라로 갈 것인지 클락 앙헬레스로 갈 것인지

              결정해야하는데요.. 
처음 가시는 거라면 앙헬레스가 더 낫다고 생각드네요...

 왜냐면 앙헬레스에 워킹 스트리트라

              해서 많은 바들이 모여 있고... 영어가 부족해도... 
한국인 오너나... 매니저들이 있는 곳이 많기에 훨씬 편합니다..

              그리고 앙헬레스엔 골프장이 몇 개 있어 혹시
 골프 쪽도 같이 하시고 싶다면 금상첨화지요...

              그리고 앙헬레스를 가는 방법이 일반적으로 2가지인데.. 

첫 번째는 마닐라로 들어가서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

              차를 타고  앙헬레스로 이동할지와 진에어 
또는 아시아나 항공으로 클락 앙헬레스를 바로 들어가는 방법 이렇게

              2가지 입니다. 

저도 처음엔 잘 몰라 마닐라로 들어갔다가 
차를 타고 이동하는식으로 했는데... 잘못 걸리면...


              헬을 경험합니다... 

왜냐면 마닐라...시내 통과가...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교통체증이.... 장난 아닙니다...

              한번은 마닐라 시내 나오는데 2시간 걸려서.... 
앙헬까지 가는데 4시간 넘게 걸린 적도 있는데 허리 부러질뻔...ㅎ

              물론 평균적으로 마닐라로 들어가는게 통상
 가격이 싸지만 요즘은 프로모도 많고... 
일정 잘 맞추시면...앙헬레스

              직항도 왕복 20만원 정도면...갈 수 있는 날짜가 많이 있네요~

              단지 도착시간이 한국 8시 이후 출발해서
 앙헬에 12시 넘어 도착한다는 단점이 있는데... 요즘 좋은 시스템중

              하나가 도시락이라고 해서 미리 정한 숙소에 언니를 미리 배치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앙헬레스로 놀러가신다고 하면... 

숙소 결정을 해야하는데요... 풀빌라 또는 호텔 인데... 호텔쪽 요즘..

              핫한 곳은 "그로스베너" 관련 호텔쪽이 시설도 
괜찮고 한국인 매니저들이 있어 편하게 접근 하실 수 있네요.. 



              4인 이상이시고 편한 친구들 사이라면 풀빌라를 추천하고... 

그 이하 소수라면 호텔이 이용하시기 편합니다...

              풀빌라는 장점은 독립된 공간에... 
우리만 쓰는 수영장.... 다른 눈치 안보고..
 맘대로 즐기는 장점이고...

              단점은 보통 워킹 스트리트나 바들이 모여있는
 곳과는 거리가 있어 이동상 조금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호텔은 보통 이동 거리가 짧고...

 단점은 여러 사람과 부딪혀야 하니 불편함도 있긴 있더군요...

              그리고 저는 보통 친구들이랑 남들 눈치 안 보고... 

우리끼리 잘 노는게 좋아 풀빌라를 더 선호하긴 하지만요 ^^

              클락 앙헬레스 호텔 중 비싸면서 사람들이
 거기서 묵으면 "좀 있는데??" 

라고 생각하는 곳은 ABC 호텔이고요..





              항공과 숙소 이야기 여기까지 하고 그 
뒤에 다른 내용으로 다시 오겠습니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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