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프랑크푸르트 FKK-OASE에 갔다왔습니다.
업무차 독일출장이 있어서 가능했었고요,
한국에서 독일 가려면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1. 먼저 가는 방법입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도착후 프랑크푸르트 중앙역(Frankfrut Hbf)으로 이동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만 서울역 같은? 기차역에서 나와서
손쉽게 택시를 타고서 "에프카카 오아제"로 가자고 합니다.
기사양반들 잘알아 먹습니다.
독일은 합법적이라서인지 인기있고 잘 알려진 곳인가 봅니다.
택시로 약 20~30분정도 달립니다.
요금은 40 ~ 50 유로 나옵니다.
2. 도착 후
차들이 즐비하게 주차되어 있습니다.
문열고 들가보면 바글바글(박을박을?)합니다.
카운터가서 65유로를 지불하면
손목띠를 채워주고 옷장열쇠와 수건을 줍니다.
가운은 따로 달라고 해야 줍디다.
새벽 5시까지 영업이고 음료와 먹을거리는 무료입니다.
3. 샤워 후
가운하나만 걸치고 쓰레빠
신구 홀로 가 보면 서양 남녀들로 바글바글합니다.
남자들은 가운차림이거나 수건으로 아랫도리 두르고
돌아댕기고 여자들은 거의 벗다시피 하고 돌아댕깁니다.
물론 벗고 돌아댕기는 지지배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스캔하시면서 맘에드시는 지지배가 걸리면 가서 말걸면 됩니다.
그러면 거의 알아서 해 줍니다.
아니면 돌아댕기다가 말걸어오는 지지배들도 있습니다.
4. 말 걸구나서
먼저 쇼부를 봐야 합니다.
여기서는 일단 지지배 입이 내 몸에 닿는 순간 거래가
이뤄진걸로 인정되는 룰이라서 만지작 만지작 하면서 쇼부를 봐야 합니다.
지지배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저는 두번 다 50유로에 쇼부를 봤습니다.
대체적으로 저렴한 국가 지지배들이 저렴하게
부르고 비싼 국가 지지배들이 비싸게 부릅디다.
아마 왠만하면 50 유로 근처에서 쇼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쇼부를 봤으면 지지배가 알아서 해 줍니다.
주로 므흣한 동영상을 큰 화면으로 틀어주는
방에서 입으로 물고 빨고 하고 방에가서 끝장을 봅니다.
그러구 옷장에 가서 현찰 가져다가 라커룸 밖에서
기둘리고 있는 지지배에게 현찰을 안겨주면 끝입니다.
5. 새벽 5시까지
하고싶은 만큼, 돈 있는 만큼, 시간 되시는 만큼 맘대루 하시면 됩니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으로 돌아올때도 택시타구 오시면 됩니다.
나중에 기회가 또 오게 된다면 좀더
저렴하게 이동할 수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그럼 세계 곳곳의 지지배들에 한국사람이 손길이 닿길 기대하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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