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오는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는 테메 커피숍입니다.
태국의 밤문화.. 입문이라고 할수 있는 곳이죠..^^
위치는 스쿰빗 소이 15정도에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낮에 찍은 사진이라서..
낮에 가시면 그냥 평범한 곳이지만..
대부분의 태국 밤문화가 그렇듯이.. 해가 떨어지면 변하는 곳이죠..
찾아가시는 방법은 택시타시고 스쿰빗 소이 15
(스쿰빗 소이 씹하)라고 말하시면 되고..
방콕의 거리가 많이 복잡하고..
차가 많이 막히는 관계로 BTS(지상철)을 타신다면 아속(Asoke)역..
MRT(지하철)을 타신다면 스쿰빗(Sukhumvit) 역에 내리시면 됩니다.
아속에서 내리시면 로빈슨 백화점쪽으로 오시면 되고.. 스쿰빗 역에서 내리시면..
로빈슨 백화점 물어보셔서 그 길로 조금만 더 가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은 아속역 5번출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의 중간부분에 하늘색으로 된 건물이 있고.. (사진을 크게 못올려서..)
그 건물에 보시면 노란색 글씨로 루암칫호텔이라고 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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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암칫 호텔 지하에 위치하고 있구요. 밤(대략 9시 이후)에
가시면 입구에 서있는 아가씨들이 많기 때문에 금밤 찾으실 겁니다.
계단으로 내려가시면 테메 커피숍이구요..
물론 계단에도 아가씨들이 대부분은 서있습니다.
일단 들어가시면 음료수 시키라고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대충 한번 둘러보고 시키구요..
날씨도 더우니.. 하이네켄(2011년 7월 기준) 90밧..
하나 시키셔서 맥주한잔하시면서 둘러보시면 됩니다.
커피숍에 있는 아가씨들은 100% 픽업이 가능한 아가씨들이구요..
많으면 한 30~40명정도 있습니다.
(두번째 사진이.. 테메 안에서 찍은 사진인데..
어두워서 그런지.. 희미하게 나왔네요..;;)
비쥬얼 괜찮은 애들도 있구요.. 왜 나와있나?? 생각 드는 애들도 있습니다.
가격은 대부분 숏 2000밧. 롱 4000밧 부르는데..
대부분 비쥬얼 좀 떨어지는 애들은 흥정도 가능합니다.
(비쥬얼 되는 애들은 왠만하면 흥정 안합니다..)
제가 만나본 아가씨들은 대학생, 카세일즈,
Baccara에서 일하는 애, 평범한 회사원 등등..
다양한 분류의 아가씨들이었습니다.
커피숍 안에 한국인, 일본인, 서양 할아버지등등 많은 외국인들이 있고..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앞문에서 뒷문까지의 거리가 좀 되는데다가 어둑어둑하기 때문에..
잘 살피셔서 괜찮은
아가씨가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흥정들어가시는게 좋습니다..
안그럼 다른 남자의 품으로 갑니다.
태국은 불교 명절에 술판매 안되고..
각종 업소들이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테메 커피숍도 마찬가지)
그치만 불교 명절이라 하더라도..
테메 커피숍 앞에는 아가씨들이 많지는 않지만.. 나와있기 때문에..
(뱅기값에 호텔비 들여서 태국왔는데.. 불교 명절 겹치면 참 열받습니다)
아쉬운대로 달리기에는 괜찮은 곳입니다..^^
[태국 방콕] 방콕에 와서 처음가면 안되는 업소.. OBSSE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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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1일 수요일
[태국 방콕] 테메(THERMAE) 커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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