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초에 파견나와서 태국 생활이 거진 4달이 다 되어 가는데요
4달 동안에 별에 별곳은 다 돌아다녀 본거 같네요 ㅎㅎㅎㅎㅎ
일단 태국 오기전에 많은 정보들을
정독하고 숙지하여 요런데 저런데는 가봐야겠다 하고
다짐을 하고 있었는데 막상 오니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시는 아고고나 한국사람이라면 환장을
한다는 나이트가 이동네에는 없네요 ㅠㅠ
( 파타야에서 한시간 떨어진 라용이라는 도시 )
일단 요동네는 별다른 구경거리는 없구요
유명한 코사멧섬을 가려면 라용에서 배를타야
합니다 나중에 코사멧 구경가시는 분들은 라용에서 놀고 가셔도 될듯합니다
첫번째로 라용은 거진 가라오케를 많이
가는데 가라오케 가면 한국분들에 의해 방이 없을 정도네요
ㅎㅎㅎ 뭐 거기에 저도 동참을 하고 있지만 일단 술값은 매우 저렴(?) 합니다
4명 기준으로 푸잉들 4명
부르고 8명이서 레전시(태국 양주) 큰거 2명 먹고 3시간 정도
놀면 일인당 1500바트 정도 나옵니다
2차비는 3000바트 정도고요 무조껀 야들 2차 나가면
롱타임이고요, 점심때쯤 일어나서 같이 밥 먹구 보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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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코요테 클럽이나 로컬 펍이 있는데요
요긴 쪼금 델구 나가기가 힘이 듭니다,
저도 영어수준이 중학교
수준인데 도데체가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애들이 무지 많습니다
(자기 시계 11시를 가르키면서
영어로 세븐어클락 이라고 하는 푸잉도 봣습니다 ㅋㅋㅋㅋ)
그러나 잘만 꼬시면 뭐 호텔에서 아주 삽니다
근데 꼬시기가 만만치가 않아서
(영어로 문자 보내면 안오거나 태국어로 옵니다 ㅡ,.ㅡ;;;;)
좀 장기투자를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요
단기간 여행오시는 분들은 아마 힘들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나이트 요기 나이트는 한국이랑 무지 틀리더군요
첨 갔을때 느낀점이 나이트가 아니라
홍대클럽 온줄알았습니다
조그마한 탁자위에 술 올려놓고 모두 서서 자기탁자 중심으로 몸을 흐느적
거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좀 저로서는 안좋은 시스템입니다..
ㅋㅋㅋㅋ 스테이지로 나가서 이리저리
휘저으며 스캔하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이거
원 자기 자리에서 춤출뿐 움직이지를 않습니다
그래도 요즘 제가 주력하는 부분이 나이트 입니다
가라오케 가서 술먹고 이차 나가는건 쉽습니다만
돈이 많이 깨지는 것같아 요즘엔 부담도 되고
많이 가니 뭐 아가씨들 얼굴 다 알고 ㅎㅎㅎ 좀 식상해서
나이트 위주로 갑니다.
일단 가면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시는 눈만 마주치면 들이대는 푸잉들은 전혀
없습니다 ㅋㅋㅋ.
남자들이랑 같이 오는 푸잉들이 전체의
3분에 2나 되지만 그래도 여자들 끼리 오는 테이블
도 있습니다, 거기를 노려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ㅎㅎ
그래도 한국인이라는게 통하는건지 지나가면 계속
처다봅니다 화장실 가는척 담배 피러가는척 하면서
주위를 스캔하고 맘에 들면 제가 들이대야 합니다 ㅎㅎㅎ
아직까지는 이렇다한 실적이 없지만 조만간 성공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뭐 간략하게 줄이자면
가라오케 4명 기준 2차 포함 일인당 4000~5000 바트 사이
로컬펍 1500바트 내외
나이트 1200바트(레전시 큰거 하나시키면 추가비용 없음)내외
요정도가 되겠네요 ㅎㅎㅎㅎ
쩝 태국이란 나라 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아가씨들 몸매가 환상이에요 ㅠㅠ 아가씨 아줌마 할머니
뒤태만 보면 누가 아가씨인줄 구분 못할정도 더군요 ㅎㅎ
나중에 코사멧 여행 계획중이신분 라용에도 이런곳이 있구나 하고 봐주세요 ㅎㅎㅎㅎ
처음 올리지만 좋은 에피소드 있으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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