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즐달? 했다고 생각하는데 달림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총 비용은 5-60 정도 들은 것 같네요.
건마 3번, 빨간 그네1번, KTV 언냐 불러내기 1번 정도이네요.
1. 빨간 그네 (일명 안마?)
원래는 애신님이 추천해 주신 곳으로 갈까 했는데 (추후 링크 올릴께요)
가이드 녀석이 최근에 상해 엑스포다 뭐다 해서
단속이 심해서 유명한 빨간그네는 위험하다고 겁을 주는 겁니다.
그리고 자기가 아는 곳이 있다고 거기로 가면 된다고 해서 속는셈 치고 가봤습니다.
장소는 우중루쪽에 있는
'애초당'이라는 곳인데 1층은 발맛사지 집으로 위장되어 있습니다.
올라가면 거울로 출입문을 완전히 위장해 놓았는데 나름 보안에 신경을 쓰는 것 같았습니다.
하고 나오는데 1층에서 애엄마가 애기들을 데리고 놀고 있고,
1층 가에 식당처럼 운영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저녁을 먹을 때 어쩐지 재촉한다 싶었는데
7-8시쯤 가 보았는데 젠장... 초이스할 애들이 몇명 없네요.
5명정도 있었는데 상태가 전부 메롱입니다. 중하급도 있네요... 젠장.
시간도 그렇고 퇴로도 없고 해서 고르고 골라서 20살짜리로 골랐습니다.
초이스할때 시선도 없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정작 초이스 하니까 언냐가 재밌어 지더군요.
평가 들어갑니다.
가격 : 800위환 (1위환이 180원이니 144,000원돈이군요)
시간 : 1시간 30분
와꾸 : 중중 (20살의 날라리 언냐스타일, 펑크머리)
몸매 : 중중 162정도에 비컵슴가, 적당한 살집
마인드 : 중상
이왕 달리는거 재밌게 달리자 싶어서 달려 봤습니다.
일단 핸플에서 배운 역립실력으로 역립을 시전을 하니 언냐가 죽어나네요.
간지러지다 못해 배배꼽니다.
거기다가 평소에 못 해 봤던 상위 69 자세에서 똥까시 받기까지 해 봤습니다.
아예 제 똥꼬와 구슬을 언냐 입에다가 쳐 박았는데 잘도 빨아 주더라구요.
키스 이런건 없고요. 그냥 하드하게 달리기에는 딱 좋은 것 같았습니다.
총평
진짜 아무생각 없이 달리고 싶으면 괜찮을 것 같더군요.
여기 말고 애신님이 추천해 주신 빨간그네를 가봤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단 시간은 7-8시가 아니라 6시 초저녁에 좋은
언냐들이 많다고 하니 일찍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외에 정육점도 달려 볼까 했는데 애신님도 비추고, 가이드도 극구 말리더군요.
아쉬운 맘을 뒤로 하고 건마와 KTV언냐를 호텔로 불러서 달려 봤습니다.
요거는 지금 시간이 안되서 추후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