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여행병....
일명 죽음의 기사님도 오라오라병에 감염되신 거같네요...^^
주된 증상이 자기도 모르게 세부퍼시픽 프로모션을 찾게 되고
검색창에 자꾸 마닐라 KTV를 치게되는 불치의 병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저두 대략 5년정도 뻔질나게 다녔고 대신 이리저리
돌아 다니는게 귀찮아서 하얏트근처 1KM인근
지역에서 대부분 보내다 돌아옵니다.
저는 11월8일정도 방문예정이라 일정이 맞지
않아 조인은 힘들겠구 예전 작성했던 마닐라 여행 정보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인섬니아에 대해서는 저도 처음 듣는데 새로 생긴곳인가요?
위치랑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이번 방문에 참조하세요~
팬퍼시픽호텔은 빌딩안에서 숙박부터 마사지 유흥
먹거리까지 모두 해결할수 있는 보물같은 곳입니다...
1층 규몬: 가루비라는 정체불명의 최상급 고기를 먹을수
있는 고가의 식당으로 두명이서 간단히 먹어두 5000페소는 나오더군요.
육질은 좋은데 제입에는 간이
좀 많이 짠편이라 밥없이 먹기는 좀 힘들더군요.
양념없이 달라고 주문했는데 기본간 자체가 짜서 소용이 없더군요...
팬퍼시픽 맞은편에 또 한집이 있는데 호텔이
아니여서인지 가격은 규몬보단 약한편인데 같은 사장님이라더군요...
3층 미니 샤부샤부: 일명 마약샤뷰샤뷰...
홀로 여행객에게 좋은 일인분씩 개인 화로에서 먹을수
있는데 아구스급으로 먹으면 정말 맛이 좋은데 단점이
손님들 간을 봐서 여행객 가격표가 따로 있고 양껏먹으면
1000페소 가량 나와서 덤탱이 가격때문에 꺼려하는 집입니다.
로빈슨몰에 헬씨샤부샤부라고 아류작 집도
있는데 이집 맛은 임팩트가 많이 약하더군요...
5층 리젠시마사지: 마닐라 3대 마사지 집중 하나입니다.
나름 10년이상 경험자들도 많은데 얼마전 특별히 중국본토에서
오신 마사지 선생 2명은 추천 제외입니다...
이유는 제 친구랑 받았는데 정력두 약해지구
몸두 쑤시구 암튼 짱께언니들한테 기를 뺏기는 느낌이 들더군요...
5층 맞은편 씨져 KTV: 언제나처럼 에디 선생을 찾으면
마간다회원 기본 DC를 받을수 있고 항상 도도한 바바에를 볼수 있습니다...
지난번 방문에서 알게된 사실이 에이스급은 선예약을
받는지 쇼업때 볼수 없고 마칠때나 다른 방에서 나올때 스쳐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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