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단속맞아 영업정지 당한 이후로 끝물입니다.
제가 가본데에서는 한국인 사장님이 하시는 네이버 KTV가 젤 괘안았고,
퀘존 지역 쪽에 샤넬, 홍콩, 미스코리아 등도 갈만했습니다.
KTV 노는 시스템 자체가 한국식 룸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분이면 누구든 편하게 노실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그리고 업소에서 일하는 애들은 일주일 단위로 검사를
받고 통과해야 다음주에 근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의미에서 어느 정도 안전한 달림이 가능합니다.
노실 때 들어가는 예산은 대략...
주대 1500 ~ 4000
(업소별로 프로모션 가격이 있어서 이걸 잘이용하시면 싸게 드십니다.
제 경우 홍콩KTV에서 맥주 15병에 천페소 프로모션을 애용했었죠...)
바바에TC 300 ~ 500
(퀘존 지역 쪽 KTV가 300~350으로 저렴한 편이고...
네이버가 좀 비쌋던걸로 기억합니다.)
도시락비 4000~6000 (퀘존 지역 쪽 KTV가 4000(약 십만) 이었고...
네이버는 기억이 안나는데 6000(십오만)은 안 넘었던거 같네요...
물론 긴밤 기준이며,...
경우에 따라서 애들이 집에 안가려고 해서
오후의 달림이 어려워 지는 문제도 있습니다.)
퀘존 지역 쪽 KTV에 3명이서 논다고 하면
주대 2000 + TC 900 + 도시락비 12000 + 팁 1500 = 16,400 페소 (약 40만원 이하..)
엔빵 하시면 대략 12~15만원이면 룸에서 음주가무를 즐기고,
본인 능력에 따라 담날오후까지 으쌰으쌰를 하게 되는 거죠...
아..그리고 룸타임은 아마 2시간이 기본일 겁니다.
만약에 돈이 무척 많으시고,
와꾸가 무척 따지신다면 마닐라 3대 KTV를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에어포스원, 페가수스...나머지 하나는 기억이 안나네요...
제가 가본 곳은 페가수스 였고요...
애들이 다들 드레스 입고 잘 꾸며논 혼혈이 많아서, 하나같이 쩔더군요.
거기서 일하다가 필리핀 연예계로 데뷔한 애들도 있고,
그걸 노리고 일하는 애들도 있어서 도시락 안하는 애들이 많죠.
사실...일본인이든 필리핀 갑부등에게 스폰받느라..
굳이 할 필요을 못 느끼는 거겠지만....
가격대는 주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비쌌고요(필리핀 물가 기준)...
아마 우리나라랑 비슷한 정도로 보시면 될 겁니다.
애들 TC는 1500 정도라...역시 비쌉니다.
(이것도 필리핀 기준, 사실 우리나라 노래방 TC 수준인데...
필핀 앙헬지역에서는 낮바걸 도시락 비용...)
그리고 젤 중요한 도시락 비용!!! 10,000(약 25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사실 따져보면 우리나라 오피 2시간 정도 비용이라...
긴밤이고 애들 와꾸 몸매 받쳐주는 걸 생각하면 나쁘진 않죠...
그래도 필리핀에 몇일 계셔보면 정말 비싸다고 느껴지실 겁니다...
참고로 현지 유학생 들은 젊음과 와꾸를 미끼로
작업을 치지만 단기여행객에게는 불가능한 이야기죠...
그리고 중요한 것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찍 가셔야 괜찮은 애들을 고르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는 Bar나 클럽에서 프리랜서로 뛰는 애들을 픽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Bar 로는 가장 유명한 ManilaBay Cafe(MB까페,
구 LA까페)가 있는데 여기 1,2 층에 있는 여자들 중에서
맘에 드는 애하고 이야기를 하셔서 시간과 페이를 쇼부 보시고 데리고 가시면 됩니다.
근데 예전에는 이야기하고 쇼부를 봤는데...
요즘에는 한 300페소(약 7500원?) 정도 드링크 한잔은 사줘야 한다네요...
올해 5월에 갔을때만해도 애들이 숏 1500페소
(약 2만~2만5천원), 롱 3000페소 (약 7만 5천 ~ 8만원)을 불렀는데,
지금은 더 올랐을 수도 있습니다.
MB 까페의 경우 24시간 영업하며,
애들 쇼부쳐서 데려나오기 좋은 때는 새벽 4~6시 정도입니다...
그 때쯤 되면 인근 KTV 쪽에서 허탕치고
어떻게든 일당이라도 벌려고 나오는 애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상당한 수질 향상 및 가격 하락이 이루어 집니다...
제 경우에는 2천페소(약 5만?)에 잘 빠진 혼혈애 2명을 데리고 나왔었죠...
...뼈와 살이 녹는 오전 오후를 보냈답니다...
클럽으로는 소셜리스타와 인섬니아가 있습니다.
하는 거야...뭐 적당히 괞찬다는 아가씨한데 말걸든지...
춤추고 있으면 부비 좀 하고 이야기좀 하다가 데리고 나가면 됩니다...
여기도 뭐 새벽 4~6시가 추천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인섬니아가 새벽 2~3시부터 일끝나고
놀러오는 JTV 아가씨들 덕분에 물이 좀더 좋은 듯합니다.
아 참고로 인섬니아 가실때는 복장 약간 신경쓰시길....
슬리퍼, 쪼리는 입장 불가임다.
사실 클럽안에서 애들 데리고 나올때는
MB처럼 대놓고 쇼부보지는 않았고요...맘에 드는애랑 좀 놀다가
나가서 한잔 더 하자고 해서 근처에 청기와라고
하는 한식집에서 소주한잔하고 바로 숙소로 가는 식이었네요.
애들 페이는 뭐 따로 페이라고 하진 않고,
애들 집에 간다고 할 때 택시비
하라고 1000~2000페소(2만 5천~5만원 ?) 정도 쥐여줬었습니다.
이렇게 픽업 걸들을 숙소로 데려온 다음에는 다음의 2가지를 꼭 명심하세요.
1. 소지품(지갑, 여권)을 잘 숨겨두십쇼 -> 자는 동안에 뒤지는 애들 가끔 있습니다.
2. 콘돔은 필수입니다. -> 얘네들은 업소애들과 다르게 검사따위 안받습니다.
특히 MB까페는 전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진 명소이기에
전세계로부터 온 관광객 들을 상대하는 아이들입니다.
순간의 쾌락 때문에 한방에 훅 가실 수 있습니다.
이상이 바나 클럽에서 픽업하는 이야기고요,
위에 언급한 3개 업소가 모두 말라떼 아드리아노 써클 주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쪽을 이용하시고 싶다면 말라떼 주변에 숙소를 잡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전 골든망고 라고 한국인 분이 운영하시는 곳을
이용하는데 젤 싼 스탠다드가 1박에 1300페소
(약 3만원)로 저렴한 숙박이 가능합니다.
여기의 장점 중의 하나는 스탠다드이 샤워룸이 유리벽으로
되어 있어서 바바에랑 같이
샤워를 하지 않아도 눈요기가 가능하다는 정도입니다.
또다른 숙소로는 시간제 호텔인 롱우드가 있는데요.
말그대로 시간 단위로 끊어서 숙박이 가능하기 때문에
숙소를 멀리 잡으셔서 이동하기가 힘드시면 이곳을 이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용료는 아마 3시간에 360, 6시간에 660(확실치 않음),
12시간에 980페소 정도 였던거 같네요..
그리고 한번 이용하면 멤버쉽 카드를 발급받아,
다음회부터는 1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사지가 있습니다...
따로 떡집이 없기 때문에 비슷한걸로 보시기 바랍니다.
즉 마사지를 받고 엑스트라 서비스를 받는
건데 전 한번도 이용을 안해봐서 자세히는 모르고...
에어포스원이라고 하는 업소만 소개해드립니다.
저위에 3대 KTV 소개에 동일한 업소 이름이 있는데...
아마 같은 건물이고 아래층이 마사지...
위층이 KTV 식으로 되었다고 합니다...(페가수스도 마찬가지임)
이 것은 가보신분 깨서 자세한 정보를 주시길....
여튼 들어가보시게 되면 어항(대기실)에
있는 애들 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데리고 가시면 됩니다.
이코노미, 비즈니스, 퍼스트 등으로 급이 나뉩니다...
금액은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이코노미가 2~3천 정도인데...
좀 와꾸가 많이 떨어지고...비즈니스가 4~5천 정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즈니스랑 퍼스트가 그리 크게
차이가 안난다고 하니 그냥 비즈니스 정도로 골라보시길...
그외에도 로컬 마사지 업소에서도
쇼부보기에 따라 가벼운 물빼기(약 500페소)에서
으쌰(이건 안해봐서 비용은 모르지만 쇼부보기 나름임)까지 가능합니다.
한대 파사이 지역 코아 스파에서 마사지때 엑스트라 서비스가 가능했다고는 하나...
지금은 안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적어놓고 보니 기네요.... 야근하다말고 뭐한거지....
여튼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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