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4일 수요일

북경 유흥이야기


북경에 대해 유흥글이 꽤 올라오는데 대부분 내상이야기가 많네요.


안타까운 마음에 제가 알고있는
 대략적인 북경유흥정보에 대해 올려봅니다.


일단 북경의 유흥은 KTV 즉 룸싸롱이 대세입니다.

다른 도시에는 흔히 있는 한국안마 같은

 서비스가 지속적인 단속으로 외곽이나 하북성 등지로 빠져나갔기 때문이죠.
북경시내에서는 한국안마 같은 거 찾기 힘듭니다. 

찾아보면 있기는 있는데 위험성 때문에 가격이 상당히 비싸죠.




예를 들어 왕징에 있는 성강사우나에도
 작년 겨울까지만 해도 있었습니다.(아마 지금도 있을 듯) 

대놓고 이야기하지는 않고 휴게실에서 한층 더 올라가서
 방있는 곳으로 가서 안마이야기 하면 비밀리에 이야기하더군요. 
1인당 가격이 무려 800원...-_-;;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관광객이나 현지인들은 
어쩔 수 없이 KTV를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것이 왕징 주변의 한국식 KTV입니다. 

갤러리, 워커힐, 스타킹 등등이 있습니다. 
가격은 다 똑같은데...
양주 1000원, 아가씨팁 300원/1000원, 웨이터 100원입니다.

약간 저렴한 룸을 찾으시면 왕징 화련백화점에서
 남쪽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2층에 크리스탈 룸싸롱이라고 있습니다.


여기는 조금 가격이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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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기본 600원(양주 가격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아가씨팁 200/600원, 웨이터 100원.
저렴한 만큼 수질은 조금 떨어집니다.

문제는 가게는 몇개 없는데 가려는
 사람은 많다보니 일찍 가지 않으면 오크들만 만나게 됩니다. 

심지어는 방이 없습니다.

또한 단속때문에 2차를 잘 안나가려고 하거나, 
나가더라도 일찍 가려고 하니까 돈아까운 생각이 많이 들죠. 

그리고 만약 왕징에 거주하는 사람은 한인잡지 중 
한국성인가 하는 잡지 보면 안마집 전번 있습니다. 

미녀성 안마, 파킹안마 이런 이름이었던 
것 같은데 전화해서 집주소 알려주면 아가씨 보내줍니다. 

수질은 복걸복입니다. 


가격은 대략 300인데 경우에 따라서 택시비(10-20원) 
추가로 요구하기도 합니다.

근데 전화받는 사람이 중국사람일 경우가 많아서 중국어
 아예 못하시는 경우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3구, 4구의 많은 마사지집이 대딸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표적으로 경미월, 건부궁, 영미자, 메이러 등이 있습니다.

이런 안마집에 가보면 168-180원 정도의 유럽식 안마 또는
 오일안마가 있는데 오일안마 조금 해주고 대딸서비스 해줍니다.

근데 한국대딸방과 달리 그냥 
손으로 해주는 것일 뿐 별 서비스는 없습니다.


심지어 옷도 안벗는데 대강 안으로 만지는 것은 허용합니다. 
개인의 능력에 따라 더 나은 서비스를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집으로 불러서 집에서 오일안마 받는 사람도 있더군요.

가끔은 이런 서비스하는 아가씨 중에 협상하면
 150-200원 정도 추가로 내고 @@를 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북경에서의 유흥은 크게 추천할 만 하지는 않습니다.

사진은 친구집으로 불렀던 300원 아가씨입니다. 




중국아가씨답게 슴가는 많이 풍성하던데 어두워서 흔들렸네요.


 꿈의 도시 필리핀 앙헬~ ^^


저번에 갔다와서 먼가 아쉬워서~ 다시 한번 방문했습니다. ^^

세부 퍼시픽 프로모션으로 1인 왕복 항공비가 18만원..
(두명이서 36만원 결제) 거의 제주도 가는 비용으로

필리핀을 방문 하였습니다.

12시 30분 마닐라 도착..

미리 예약해둔 호텔 픽업카 타고 앙헬도착시간이 새벽 3시

그 시간에 바로 거리로 나가봅니다..

돌하우스라는 바에서 맥주 한잔 마시는데 마마상이 자꾸 여자애 초이스 하라 하는데

피곤하다는 이유로 거절..분위기만 쭈욱 살피고 들어와서 취침했습니다.


다음날 푹 자고 일어나 맛사지 받고 맛사지
 비용 13000원 해 떨어질 무렵 바호핑 나갑니다.

이번에 간데는 포니테일이라는 곳 .. 낮에부터 영업하는 바로 유명한곳이죠..

아가씨 데리구 나가는데 1500페소... 우리돈 39000원 정도 됩니다.

같이 간 분이랑 두명 데리구 나와서 삽겹살에
소주 마시면서 얘기해보니 22살 20살 이러네요...


이쪽 문화가 특이한게 애들이 춤추고 노는거 무지 좋아라 합니다.

술한잔 먹고 분위기 업되니 나이트클럽 가자고 조릅니다.

근처 가까운 나이트가서 신나게 춤한번 춰주고 다시 호텔로 컴백~!!

샤워후 본격적인 섹스...

저번에 갔을때 하던 애들은 별로 적극적이지 않던데 이번 애는 무지 적극적입니다.

열심히 1차전 치르고  잠들었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보니 페니스를 쪽쪽 빨고 있네요...

다시 또 힘내서 2차전.....

아침에 일어나서 같이 호텔식당으로 밥먹으러 갑니다.


여기는 같이 다니는게 너무 자연스러운 동네라서 누구하나 신경쓰는 사람 없네요.

같이 밥먹고 내려와서 같이 가신분 방에 모여서 이런저런 얘기도 해봅니다.

저도 영어 잘 못하고 같이 간 분도 잘 못하는데 대충 손짓발짓 콩글리시 섞으니

이해 안되는 말이 없네요.. ^^


네명이서 한침대에 누워서 장난 치다 보니 또 땡기더군요..

바로 그자리에서 같이 하자 그러니 별로 거부하지 않네요..

모닝쏙쏙을 하고 애들 보내면서 팁 500페소씩 줍니다. (만삼천원정도~)






애들 좋아라 합니다.


다음날 다른 바에 있는 애들 데리고 첫번째 이야기 반복...

그 다음날은 처음본애들 다시 데리고 와서 보냈네요..

두번봐서 그런지 다음날 같이 점심먹으러 가자 하니 둘다 ok 하네요..

오후 6시에 출근이라는데 오후 세시까지 같이 있다가 가네요..

오늘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하니 슬퍼서 어쩔줄 몰라 합니다.

어쨌든 바이바이 하고 저희는 돌아왔네요..


참 필리핀이 물가가 싼 건 아닙니다..

식당 한끼 밥먹는거 전자제품 이런거는 한국보다 비싼곳도 많습니다.

필리핀이라는 나라에서 제조하는 품목이 많치 않아 다 수입을 하다보니 그런것 같드라구요.

오로지 싼건... 여자... 술값... 그런것 같네요..


아 또 가고 싶네요..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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