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 대해 유흥글이 꽤 올라오는데 대부분 내상이야기가 많네요.
안타까운 마음에 제가 알고있는
대략적인 북경유흥정보에 대해 올려봅니다.
일단 북경의 유흥은 KTV 즉 룸싸롱이 대세입니다.
다른 도시에는 흔히 있는 한국안마 같은
서비스가 지속적인 단속으로 외곽이나 하북성 등지로 빠져나갔기 때문이죠.
북경시내에서는 한국안마 같은 거 찾기 힘듭니다.
찾아보면 있기는 있는데 위험성 때문에 가격이 상당히 비싸죠.
예를 들어 왕징에 있는 성강사우나에도
작년 겨울까지만 해도 있었습니다.(아마 지금도 있을 듯)
대놓고 이야기하지는 않고 휴게실에서 한층 더 올라가서
방있는 곳으로 가서 안마이야기 하면 비밀리에 이야기하더군요.
1인당 가격이 무려 800원...-_-;;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관광객이나 현지인들은
어쩔 수 없이 KTV를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것이 왕징 주변의 한국식 KTV입니다.
갤러리, 워커힐, 스타킹 등등이 있습니다.
가격은 다 똑같은데...
양주 1000원, 아가씨팁 300원/1000원, 웨이터 100원입니다.
약간 저렴한 룸을 찾으시면 왕징 화련백화점에서
남쪽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2층에 크리스탈 룸싸롱이라고 있습니다.
여기는 조금 가격이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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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기본 600원(양주 가격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아가씨팁 200/600원, 웨이터 100원.
저렴한 만큼 수질은 조금 떨어집니다.
문제는 가게는 몇개 없는데 가려는
사람은 많다보니 일찍 가지 않으면 오크들만 만나게 됩니다.
심지어는 방이 없습니다.
또한 단속때문에 2차를 잘 안나가려고 하거나,
나가더라도 일찍 가려고 하니까 돈아까운 생각이 많이 들죠.
그리고 만약 왕징에 거주하는 사람은 한인잡지 중
한국성인가 하는 잡지 보면 안마집 전번 있습니다.
미녀성 안마, 파킹안마 이런 이름이었던
것 같은데 전화해서 집주소 알려주면 아가씨 보내줍니다.
수질은 복걸복입니다.
가격은 대략 300인데 경우에 따라서 택시비(10-20원)
추가로 요구하기도 합니다.
근데 전화받는 사람이 중국사람일 경우가 많아서 중국어
아예 못하시는 경우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3구, 4구의 많은 마사지집이 대딸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표적으로 경미월, 건부궁, 영미자, 메이러 등이 있습니다.
이런 안마집에 가보면 168-180원 정도의 유럽식 안마 또는
오일안마가 있는데 오일안마 조금 해주고 대딸서비스 해줍니다.
근데 한국대딸방과 달리 그냥
손으로 해주는 것일 뿐 별 서비스는 없습니다.
심지어 옷도 안벗는데 대강 안으로 만지는 것은 허용합니다.
개인의 능력에 따라 더 나은 서비스를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집으로 불러서 집에서 오일안마 받는 사람도 있더군요.
가끔은 이런 서비스하는 아가씨 중에 협상하면
150-200원 정도 추가로 내고 @@를 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북경에서의 유흥은 크게 추천할 만 하지는 않습니다.
사진은 친구집으로 불렀던 300원 아가씨입니다.
중국아가씨답게 슴가는 많이 풍성하던데 어두워서 흔들렸네요.
꿈의 도시 필리핀 앙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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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4일 수요일
북경 유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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