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회원여러분들~
여탑의 깃발을 세계각지로 꽂고자 노력하는 저입니다...ㅎㅎㅎ
바로밑에 세부 후기글이 올라와서 정보공유
차원에서 글재주는 없지만 글을 올립니다...
지난 3월18일~21일간 친구넘이랑 같이
가려했던 여행이 혼자서 세부에 다녀오게 되었네요...
일단세부는 정말 저렴하게 알차게 놀수 있습니다...
먼저 세부퍼시픽항공권 프로모션 기간(6개월전에 예약)
항공권예약하시면 왕복 대략 10~20만원 비용이 듭니다...
호텔비용(가장많이 듭니다.):
일단 호텔은 좀 좋은곳으로 잡으셔야 여자애들 꼬시기 쉬운듯 하더군요...
애네들이 좋은곳에서 그냥 하루 자는걸 원하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일정
3월 19일 새벽 2시쯤 세부공항에서 나와 숙소 워터플론트세부호텔로 고고씽...
2시 반쯤 도착후 체크인 후 바로 방에서 나와 펌프로 갈려다
로비에서 우연히 한국인2명(여행객)과 조인해서 3명이서 펌프로 달렸습니다...
입장료 100페소...
여기가 웃긴게 금욜밤늦게까지 노는 인간들이 넘많아
밖에 따로 테이블 설치해두고 술팔고 그럽니다...
실제로 100페소 안내고 밖에서 그냥 후려서 가도 되는 분위기입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안에서 좀 놀다가 3시쯤 넘어서 밖에나와 테이블을 잡았는데...
양쪽에 한국유학생들 한두명이 필리핀애들 여러명과 놀고 있더군요..
저두 첨인지라 분위기 파악좀하다가 유학생 한명에게 말을 걸어 이야기 했는데...
주변애들이 아레나에서 일마치고 온거라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그애들이 저희쪽으로 추파를 던지고 그렇네요...
어디서 지내냐고 물어보길래 바로옆 워터프론트 호텔에
머무르고 있다고 하니 애들 더적극적으로 대쉬하고 그럽니다...
전 첫날이라 체력 비축할려고 그냥 혼자 들어가서 자고 나머지
두분은 제가 영어가 좀되어서 제가 애들 엮어서 방으로 보내드렸죠...
둘째날은 비키니 바로 고고씽합니다...
바이킹...핫로드?...씨스터가 봤는뎅...
분위기가 씨스터가 아마도 젤루 나은듯 하더군요~
여기 한국사람 정말 많이 있더군요ㅋㅋㅋ
비키니바는 맥주한병 100~150페소 여자애 하나
부르면 칵테일 한잔만(150페소) 사주면 되고요...
데리고 나가는뎅 1800페소 하더군요...
여자애 하나 데불고 가서 호텔에서 한판하고(근뎅..제길 보징어가 왕짜증~)
한판 더하고 새벽1시에 보내줄수 있냐고
하길래 보징어 땜시 그냥 보내고 다시 펌프로 고고씽 합니다...
거기서 현지 대학생 둘이 꼬셔서 내일을 기약하며 숙소로 고고씽~
셋째날...
그래서 아침에 눈떠서 어제본 대학생들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하나는 친구들이랑 비치에 간다고 해서 다른애에게 연락해서
오후에 만나서 밥묵고 술한잔하고 늦은 시각 호텔로 데려왔는데...
자고 가도 되냐고 묻더군요...
지프니가 없으니 택시타고 갈려면 비용이 많이 나오니...
그래서 둘이 누워 작업할려고 하니 왜이러냐고...
몇번이나 팅기더군요...
그래서 엔조이가 아니라 그냥 좋은 감정가지고 있어서
그러는거다 우짜고저짜고...
이빨까서 아침까지 같이 있다가 보내줬습니다...(택시비500페소 주고요...)
그리고 바로 짐싸서 한국으로 컴백했습니다...
마지막날 KTV아레나로 갈려고 했으나 2차비용만 5000~6000페소 하더군요...
펌프에가면 애들 널려있는데..갈 의미를 못찾겠더군요~
얼마나 이쁜애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가격대비 실속이 없는듯해서요...
실제로 3일간 비용은
-항공비 : 20만원
-숙박비 : 30만원
-현지경비 : 25만원(식사.술집.여자등등)
총 75만원으로 3일간 정말 잼나게 놀았습니다...
혹시 세부 첨가시는 분 계시면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의 행복을 누리고 오세요...
사진은 비키니바 씨스타에 있는애 입니다...
필리핀.. 알라방지역 아라리오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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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3일 화요일
세부 밤문화 첫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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