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3일 화요일

중국 하이난 에서...한가지 팁...




제가 회사일로 하이난을 4번정도 간 것 같습니다.

그데 일정 마치고 나면 마지막 뱅기타기 전에 꼭 전신마사지를
받거든요...근데 솔직히 전신 보다는 발마사지를 좋습니다.
 피로도 풀리는 것 같고...

2년 전 전신을 받았는데 머리만 산발이
 되고 더 욱신 욱신 쑤시고 별로 않좋더라구요.


작년에도 마지막날 그 전에 경험때문에 발만 받을라고
했는데 여행사 가이드가 샤워실딸린 방으로 전신마사지
잡았다고 해서..못 이기는 척하고 하면서 따라 갔습니다.

조그마하게 샤워실있고 침대 있고..그랬습니다.

샤워 딱 하고...있는데 어린 마사지사 들어오더군요...


기본 인사하고...마사지 시작하는데..좀 이상한게 있습니다.

샤워실 없는 마사지실은 독방이라도 팔 안마를 할때
 어찌어찌하다 보면 허벅지라던지 스킨쉽이 좀 되잖아여...

근데 샤워실 없는 마사지실은 아직 안 닿으려고 난리도 아닙니다.

다리도 어찌어찌 하다가 여자 거시기 쪽으로 발리 갈라하믄
무릎으로 내 다리나 발을 눌러서 아님 자기가 오므리던지...
방어를 하는데...

이넘의 샤워실 있는 방은 전혀 그런게 없습니다.
 손바닥이 떡하니 허벅지에 올라가도 모 가만히 있습니다.

그때도 눈치를 못채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받다가 30분정도 남았을 때였나?

 허벅지쪽을 안마를 하는데...자꾸 사타구니쪽으로 손이 올라 옵니다?

그러니깐 내 주니어...점점 기세를 올립니다.
어느정도 티가 나자...안마 아가씨 킥킥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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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대땅 할꺼냐는 의미로 손을 동그랗게 하고 왔다 갔따 합니다.

그래서 끄떡끄떡 했지여...얼마냐? 그랬더니...
100원 이랍니다. 12,000원..완존 싸서..바로 주고...
문잠그고 오라고 하고 시킵니다.

열심히 합니다.

 웃으면서...나도 좀 챙피해서 같이 쑥쓰러워 하면서..느낌니다.

그러면서 가슴을 좀 만지고 옷위로...봉지도 만져 봅니다.
 살짝 저항을 하지만...싫어 하지는 않습니다. 내 배위로 배싸!!! 

가이드가 불러서...후떡 옷입고 나갑니다. 아...아깝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바로 시작해서...섹까지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올해 한번 더 가게되면 꼭 가렵니다.

샤워실 있는 전신 마사지 실로!!!! 갈수 있을 런지..ㅠㅠ


파타야에서 꽁씹을 하다......

안녕하십니까.
40살이 되기전에  인도여행을 하기 위해, 비행노선을 짜던 중에 
인도여행이 여름에는 빡새기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오때에는
  태국에서  2박3일 정도 쉬기로 하고
경로를 정했습니다.

인도에서 20일 정도 여행을 했는데, 정말 빡샙니다.

  여름에는  절때 인도에 가지 마세요...  
죽은 줄 알았습니다.

인도여행를 끝내고 태국에 도착해서  곧바로  파타야행 버스를 탔습니다. 
( 방콕은 몇번 가 보았기 때문에 )

버스에 올라타서 좌석에 앉는데, 
 얼굴 까무 짭짭한 태국 여자가 앉아있는것입니다.

눈인사 하고, 보기 어떻게 하다가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기는 푸켓에 여행갔다 왔다면서... 사진을 보여주는데,
양키하고 태국여자하고 뭐 몇명 같이 갔다 온것 같더군요....

이것저것이야기 하다가  영어 단어사전 같은것을 보여주는데,,,
졸라 웃겨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태국어로 된 영어회화 책인데,,,  스트리트 걸을 위한 영어회화 책이더군요..

옆에는 태국어 와 영어가 쓰여있는데,,, 
자기 자지 너무 멋있어...  너무 좋아... 좀더 깊게  ..

나는 100불이면 당신과 같이 있을 수 있어...
뭐 이런 내용입니다.
    영어 못하는 태국걸들을 위한  회화책이네요..

딱 그거 보고 ,  아  이 애도  그런쪽에 있는 애구나... 느낌이 오던군요..

그때부터... 너 어디사야... 파타야 가면 난 갈 때 없는데,,, 
너네 집에서 자면 안돼겠냐 하니...
OK 이 하내요... ( 뭐야  존나 쉽게 넘어가네  )


처음으로 태국 사람 사는 집에 갔습니다. 

 거의 그쪽 여자들이 사는 원룸인데,  피곤하다고 누워있다가 한번하고, 

일어나서 한번하고... ㅎㅎ  좋습니다. 
얼굴은 중하이지만. 그래도 어디입니까. 공떡인데,,,
두번하고 나니... , 얼굴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별루 같이 있고 싶어지지는 않아서...  
낮에 만나서 밥먹고, 영화보고, 밤에는 따로  호텔잡아서 혼자 있었습니다.

 ( 사실 따로 아고고도 가고 재미를 느끼려다가 )
그리고, 한국에 올때는  돈 도 조금 주었습니다. 


다시가면, 친구들하고 같이 놀 수도 있을 것 같구요...  
그때는 제가  돈을 거의 인도여행에서 쓰고 없어서 다른 짓을 못했네요.

파타야 그리 크지도 않고 놀지 좋습니다. 


한번 꼭, 가보세요.  저처럼 꽁으로 할 수도 있지 않을 까요.

북경 크리스탈 - 뽀리준


북경 출장 중에 크리스탈 - 뽀리준을 두 번 갔다 왔습니다..

갔다온 지금의 심정은 왜 갔을까 하는 후회만 남기고 왔네요..

가짜양주 냄새가 너무 나더군요..

코를 찌를 정도로..
ㅜㅜ  먹지 말아야 하는데 100원 차이라 그냥 시켰더만...

아무튼 또 다시 너무 늦게 간 이유로 애들이 하나도 없네요..

한 20분 정도 기다리다 애들 7~8명 밖에 없다고 하길래 보고 그냥 앉힙니다..

전날 술을 마니 먹었던 것도 있고 해서 그냥 적당히
먹으려고 했으나 먹다 보니 그게 안되네요.

역시나 후회만 하고 츄타이 얘기 다 해놓고 마지막에
 나오다가 츄타이 취소하고 그냥 호텔로 옵니다..

저렴한 가격에 놀다 오는거지만 다시는 가지 않을꺼 같네요..

저하고는 안 맞는지 너무 늦게 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내상이 무서워요...ㅠㅠ


역시 갤러리로 갈 걸 그랬나 하는 후회도 듭니다...ㅎㅎ


비용 = 양주 700원 / 웨이타 100원 / 팁 200원 / 츄타이 600원/인

갤러리나 스타킹에 비해서는 저렴합니다만 싼 이유가 있겠지요?

일찍 가셔서 초이스 하시고 맥주 드시고
 노신다면 괜찮으나 늦게 가신다면 별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근데 늦게 가도 운이 맞으면 괜찮은 애 앉히고 노실 수 있습니다..

이건 복불복이라...ㅋㅋ

다음엔 갤러리 탐방기로 이어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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