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횐님들의 열화와.........같은 성원은 아니지만 허접한 글에 반응 보여주신 몇몇분들의 관심에 힘입어 2탄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이번글은 제 경험담을 위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7개월 있는동안 총 4번을 달렸습니다 비율은 카자흐 언냐 3명에 짱깨년 1명이었습니다
먼저 첫번째 만난 처자는 카자흐 언냐였습니다 만난장소는 이전글에서 언급했었던 아부다비 시내의 다나 호텔에서였습니다

주말에(아랍권은 주말이 목, 금입니다 이슬람 휴일이 금요일이거든요) 회사분들과 같이 총 3명이 출동하였지요
클럽은 12시 조금 넘어저 입장했는데 음.... 한국같으면 피크일 시간이겠지만 여기는 거의 끝물이더군요
(나중에 알아보니 대다수 클럽 영업시간이 3시까지더군요)
급한맘에 즐기고 뭐하고 할 시간없이 바로 서치 들어갑니다
귀동냥으로 들었을때는 각국의 미녀들이 득실득실하다던데..... 끝물이어서 그랬을까요? 짱깨랑 negro들만 득실거립니다 그나마 짱깨들은 현지인들이 관심을 많이 보이네요.
같은 동북아 권인 제 눈으로 보기엔 다들 아줌마에 이모급들 뿐입니다 한년이 와서 찝쩍대는데 페이 물어보니 올나잇 20만원 달라더군요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풋... 썩소가 절로 나옵니다.
아줌마정도면 한국에선 3만원도 아까워 총알없을때만 달려요 라고 영어로 말해주고 싶었지만....
회화능력이 딸려서 그냥 노 한마디 하고 맙니다
바에서 맥주한잔 주문하고 목이나 축이자 생각합니다.
같이 온 형님들은 분주하게 움직이네요 ㅎㅎ 나이가 있으셔서 그런가 이모급 짱깨들과 잘도 어울리십니다.
테이블에 기대서 맥주 한모금 마시는데 등에 무언가 부딪치는 느낌이 납니다.
돌아보니 왠 아가씨가 있는데 사람들과 부대끼다 저와 부딪친거 같습니다.
근데.. 오 럭키 피부가 약간 갈색빛을 띄는데 몸매가 일단 예술입니다. 얼굴도 먹어줍니다. 거의 엘프급입니다.
약간 아시아 계통인거 같은데 이국적인 느낌도 물씬 풍깁니다 제 키가 188인데 키가 제 턱밑까지 오더군요
하이 하며 인사를 건넵니다. 받아주네요 뭐 기본적인 잉글리시 대화를 나눕니다.
아는 단어 총 동원해서요 ㅋㅋ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니 카자흐스탄이랍니다.
저보고는 중국인이냐고 물어서 한국인이 라니까 릴리? 하면서 좋아하네요 나이는 21살인데 오늘 생일이라 친구들이랑 같이 놀러왔답니다.
어? 그럼 진짜 순수 민간인인가? 콜걸이 아닌가? 쓰읍 갈등이 생깁니다 한국에서도 기집년들 하나 제대로 못꼬시는데 영어로 꼬셔먹는다...... 어불성설입니다
같이 나갈수 있냐고 겨우겨우 생각해내서 물어봅니다. 그러니 제 귓가에 대고 얼마나 줄수 있냐고 물어봅니다
풋 생일 어쩌고 저쩌고는 페이크 였네요 얼마 원하는지 물어봅니다 오늘이 자기 생일이라면서 약 36만원을 원합니다.
호텔이가 12만원이였으니..... 하룻밤에 50만원이 깨지게 생겼습니다
어찌어찌해서 30만원까지 네고 칩니다. 무조건 다운만 외쳤죠 ㅎㅎ 30만원에 콜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이정도 급에 올나잇 30만원이면 그리 비싼건 아니라는 계산이 서네요 어깨에 스킨십 하니 피부가 장난아니게 부드럽네요
얼릉 데리고 나가고 싶은데 두 형님께서 아직 픽업전이라...
(차가 한대뿐이라 각개 전투가 불가능했네요) 막판 초이스하시느라 두 형님께서 분주하십니다.
결국 떨이식으로 중국이모 델꾸 오시네요
15만원에 처자집에서 하는걸로 쇼부쳤답니다)
두 형님도 제 파트너 보더니만 감탄하십니다 페이물어봐서 답하니 조금 비싸다고는 하시네요
한국에서 이정도 와꾸면 비슷하게 나와요 하니 그건 그렇다고 하시네요 ㅎㅎ 클럽을 나와서 각자의 방으로 찢어집니다
찢어지기 전에 미리 사놓았던 비아그라를 뿜빠이 합니다 두알 구매했는데(여기선 비아그라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합니다) 제일 왕형님 한알. 나머지 한알은 반씩 쪼개서 복용합니다
방에 들어가서 담배탐 가집니다 오 이처자 에쎄골드 피네요
담배한대 피고 이런저런 대화를 나눕니다. 대화내용은 지극히 간단하고 짧습니다 다피고나니 돈달라네요 30만원짜리 지폐한장 꺼내어 줍니다
아 근데 이년이 딴소리를 하네요. 뭐 쏼라쏼라 하더니만 돈 더달라고 합니다
일단 너 하는거 봐서 맘에들면 아침에 팁 더주겠다
하고 달랬습니다(지금은 기억도 안나는 말들을 이땐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거래가 끝나고 옷벗는데 오 몸매가 죽여줍니다 가슴이 작은게 좀 흠이지만 배꼽 피어싱에 자기관리의 상징이라는 복근, 그것도 여성의 섹시미를 더해주는 세로복근이 있네요
위에서 죽여주겠구나 ㅎㅎㅎㅎ 속으로 기대의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같이 샤워하고 나옵니다. 근데 이 처자 애무가 없네요. 장갑 끼우자 마자 바로 올라옵니다 어어 이건 아니지... 스톱시키고 처자 눕힙니다
내가 해주는거 보구 잘 따라해 알았지 하고 애무 시전합니다.
어이구 온몸이 말근육이네요 기마민족의 후예들인가? 온몸에 탄력이 넘칩니다.
아래 내려가니 빽봉지네요(후에 알게됬지만 이쪽동네 애들은 다 빽이더군요) 골뱅이 파면서 후르륵짭짭 후르륵짭짭 맛좋은 보빨을 시전합니다
신음은 약한데 몸은 움찔움찔 하는게 좃네요 ㅎㅎ 이렇게 맛배기 애무를 보여준뒤 이번에는 니가 하라고 시킵니다 근데 애무가 영 꽝이네요 하긴 하는데 진짜 흉네만 내는 수준입니다.
그나마 bj이는 하지도 않네요
살짝 실망감이 들지만 그걸 상쇄하는 외모에 어차피 bj 별로 좋아하니도 않기에 패스 시키고 위에 탑승시킵니다.
WOW 그담부터는 완전 로데옵니다
상하좌우 어떤 패턴도 없이 지 느낌대로 타는데 지대롭니다.
이 복근이 운동해서 생긴게 아니고 순전 떡으로 생긴 복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돕니다.
쪼임도 뭐 나쁘지 않습니다 한 2분 못가 발사합니다. 대망의 글로벌 달림의 시작을 이렇게 합니다
숨을 몰아쉬며 처자를 바라봅니다. 가까이서 보니 더 아리땁네요 아이구 이럴때 뭐라 뻐꾸기를 좀 날려야 하는데 난생 첨으로 영어공부 열심히 안한게 후회가 됩니다.
한 10분정도 지나니 또 슬슬 반응이 오네요.
이 처자 바라만 보고 있어도 리커버리 속도가 3배이상 빨라지는듯 합니다 2차전은 바로 그냥 처자위로 탑승합니다.
별다른 전위 없이 그냥 펌핑만 하는데도 피스톤 한수한수가 전신의 교감신경을 자극합니다 .
이대로 가다간 또 토끼샷 할거 같아 뒤로 돌립니다.
평소엔 뒤로하면 높이가 잘 안맞어 제일 싫어하던 체위였는데 처자가 기럭지가 있으니 도킹위치가 제법 맞습니다
그렇게 뒤로 하는데 역시 뒤치기는 저랑 잘 안맞습니다.
별다른 감흥이 안오네요 아까의 로데오 느낌을 잊을수 없어 제 위로 태웁니다.
이번엔 저도 한마리의 성난 황소가 되어 밑에서 열성껏 날뜁니다. 위에서 흔들고 아래서 흔들고 점차 격렬해지는 순간 팟!! 하며 올챙이들이 터져나옴을 느낍니다.
근데 방출 하고나서도 꼿꼿이 서있네요, 사정 느낌도 그리 개운치가 않습니다.
이게 비아그라의 탓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잘 안서기보단 호기심에서 복용해본건데 오히려 즐달을 방해했네요)
사정후에도 죽지않는 불사신 같은 똘똘이를 보며 처자의 동굴 안에서 청룡열차를 탑니다.
한 바탕의 로데오가 힘들었는지 제위로 풀썩 쓰러지네요, 꼭 껴안아 주며 토닥 거려줍니다.
아이고 이쁜것 이렇게 2차전이 끝나고 처자 전화기기가 울리는데 벨소리가 MC몽 노래네요
(노키아껀데 디자인은 블랙베리와 비슷합니다) 호기심에 폰좀 구경시켜달라고 합니다.
핸폰에 있는 사진을 보니 고향에서 찍은 사진, 여기서 찍은 사진, 가족사진 다양하게 있는데 처자의 언니와 엄마 사진을 보니 굉장히 미인이네요.
유전인가 봅니다
벨소리며 저장되있는 mp3 목록을 보니 MC몽 노래들이 많이 있네요.
자기 mc몽 노래 좋아한답니다(근데 mc몽은 별로래요 ㅋㅋ) 한국에 대해 많이 아냐물어보니 관심은 있는데 그리 아는건 많이 없다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가보고 싶답니다 (진짜 능력만 되면 데리고 가고 싶었습니다 ㅎ)
이때 시간이 새벽 4시를 지난 시간 처자 피곤하다며 조금만 자겠답니다
저도 피곤한상태라 같이 자자고 했습니다.
(이때 카메라가 없었던게 한입니다) 눈뜨고 일어나 보니 8시정도 되었더군요. 처자 아직도 잘 잡니다.
이대로 보내면 본전생각이 아까울것 같아 알람키스를 날립니다 조금 놀래하는거 같더니만 잘 받아주네요. 이러면서 동시에 골뱅이 시전합니다
자연스레 모닝 떡이 진행되고 자면서 축적되었던 양기들이 아침기운을 받아 개운하게 발사해줍니다.
정말 상쾌한 아침이네요
잘만하면 한번 더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문장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고민하던차에 전화가 옵니다.
형님들인데 빨리 내려오라네요 출발하자고...... 말투를 보니 내상이네요(제가 파트너 고를때부터 알아봤습니다 ㅋㅋ)
할 수없이 처자와 같이 투게더 샤워를 하고 바이바이 합니다
또 볼수 있을까 하니 연락처 알려주며 담에 아부다비 오면 숙소 잡아놓고 연락하라더군요.
그럼 찾아온다고(역시 전문 콜걸이네요)
호텔 식당으로 내려가보니 아침 식사를 끝내신 두 형님께서 씨불씨불 거리며 투덜대시네요 ㅋㅋ
넌 어땠냐고 물어보시길래 대답드립니다.
그것도 원체 즐달이였는데 여기에 과장을 더해 말해드립니다. 부러워 죽을려고 하네요
이렇게 제 입장에선 조금은 럭셔리(?) 한 달림이였지만 새로운 경험과 즐거운을 얻었던 좋은 기회였던거 같습니다
이상 UAE에서의 카자흐 접견기 1탄이었습니다
ps: 나머지 처자에 대한 기행기는 한번에 몰아 쓰도록 하겠습니다.
포인트 따먹을려고 질질 끄는거 아닌데 글이 길어지네요 횐님들의 넓은 맘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