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9일 월요일

동경 스가모에 있는 "마돈나" 핑사로 기행기




동경 기행기를 가끔 올리려고 합니다, 여기 추천 받음 포인트가 올라가네요~ 

포인트가 올라가면 진급도 되는거군요!


*** 재미있거나 유용한 정보라면,, 추천 한방씩 부탁 드리겠습니다!!!


일전에 올렸던 탄방기를 보고 "그냥그래2"
님이 직접 가계에 가서 검증까지 해 주셨습니다. 감사하고요^^

예전에 모 싸이트에 몇개 올렸더니 뻥이라고 소설쓰지 말라고 해서,
 빈정상해 그만둔적이 있어요,
여긴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 좋네요^^


일전에 올렸던 챠이니스에스테 탐방기

여기부터 기행기 입니다~



한달전쯤 지진으로 울렁이는 마음을 달래로 핑사로를 찾았습니다. --; 
(원래 핑싸로 끊었는데--; 지진때문에 --;)

야마노테선 "스가모"역에 바싹 붙어있는 "마돈나"라는 핑사로에요,

업소로 들어가려니, 입구에서 젊은 형이 반겨주네요, 
한번 미소짓고 안으로 그냥 들어갑니다.


그런데, 뒤에서 머라고 머라고 그러네요? 
일본서 산지 5년째지만, 뭔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고개 한번 흔들어주고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갑니다.



계단 밑에는 여관 카운터에 있을법한 쬐깐한 창문 뒤로, 아저씨가 돈을 받습니다. 
홈피에서 6천엔 써 있는걸 봐 두어서,
준비해둔 6천엔을 꺼내 줍니다.  

또한번 머라고 머라고 하는데, 그냥 고개 흔들고 맙니다.


방으로 들어가니,  여느 핑사로와 같이 적당한 조명에, 
다방같은 쇼파들이 전면을 향해 4열 횡대로 쭈~ㄱ 늘어서 있습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음악이 시끄러워서 옆에 앉은 사람 신음소리만 겨우 들릴 정도 입니다.



쇼파에 앉으니, 시원한 녹차를 가져다 주네요, 
바지를 내리고 녹차를 마시며 음악 감상을 합니다.
 (테크노네요, 이정현이 생각납니다. 빠밤 빠밤~ )


10분정도, 쇼파에서 대기하는 동안 앞, 
뒤 좌우 에서 신음소리와 아가씨 엉덩이가 보입니다.

 발도 보이네요, 머리를 처밖고 발은 소파 등받이에 올려 쭈~ㄱ 뻗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내 주니어도 쭈~ㄱ 뻗는군요.


첫번째 아가씨, 갸르 스타일에 이뻐요~. 
"가와이네~"라고 멘트 한마디 날려 줍니다. 

아가씨가 뭐라고 뭐라고 하는데, 그냥 고개만 끄떡여 줍니다.
일본인들 워낙 내성적인 인간들이 많아서인지, 아가씨고 그러려니 합니다.


일본 아가씨들 기본적으로 가슴하나는 끝내줍니다. 
빨아 주면서, 골뱅이를 돌리고 항문도 살살 만져줍니다.  

찝찝했지만 아가씨가 이뻐서 보빨도 좀 해 주니 물이 야~ㄱ간 나오네요,  
손까락 두개를 넣어 과격하다싶을 정도로 골뱅이를 해도, 
역시 마인드가 좋아 다~ 받아 줍니다. 

삽입 빼고는 다 받아줄 기세입니다.

그러다보니 주니어가 못참고 발사를 해 버리네요, 
아가씨 마지막 한방울까지 입으로 빨아줍니다. 

그리곤 물수건으로 싹 딱아 주고, 2차전을 준비시킵니다. 첫번째 아가씨 퇴장,,,



두번째 아가씨 등장. (5분뒤)
그냥 그럽니다. 가슴은 이뻐서 쫌 빨아 주다,
 사까시 시키니 또 하네요, 
손을 놀리기 뭐해서 골뱅이는 해 줍니다. 역시 잘 받아 줍니다.

한지 몇분이나 됬다고, 이녀석 또 발싸, 역시 마지막까지 빨아줍니다.


세번째 아가씨 등장. (5분뒤)
아, 이제 지겹습니다. 집에 가고싶어집니다.

 아가씨 내 마음 아는지 모르는지 또 열심히 빱니다. 
10분정도 빨아도 주니어 녀석 반응이 없습니다. 


손까락은 골뱅이 연습을 했지만,
 그것도 지겨워서 그냥 "니 맘대로 해 봐라"라고 냅 둡니다.


아가씨 않되겠는지 죽을죄를 지었다는 표정으로 "열심히 했는데, 일어서질 않네요,

 정말 죄송해요" 무릎꿇고 죄송하다 합니다. 보통 3회전에 2번정도 싼다고들 하네요,

충분히 노력 했으니 괜찮다고 멘트 날려줍니다.



다들 퇴장하면서 명함 하나씩 나눠 줍니다. 
세장이 됬네요, 다음에 지명이 가능합니다. 

들어올때 입구에 있던 형들이, 지명이 있었는지 물어봤던 거였습니다.


아가씨 수질은 3명중 

첫뻔째 중중, 
두번째 하중
세번째 하하

핑싸로 뭐 다 그렇죠 하하하


필리핀 밤문화 투어를 현지가이드 통해 하시나요?





엇그제 아는 지인을 만나 소주 한잔했습니다.
그분이 작년에 필리핀 세부 다녀온 얘기를 2시간동안 씩씩거리며 얘기 하시더군요.


나름 해외밤문화투어를 즐겨왔던 저에게는 충격이었죠.
그리고 이런분들이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필리핀 밤문화 투어를 현지가이드 통해 하시나요?
만약 그렇다라면 당신은 진정한 "호구" 이십니다.

제가 필리핀 밤문화투어를 처음 갔던게 6년전이었을 겁니다.

마닐라에 대한 각종 정보들을 섭렵하고 나서
 친구와 단둘이 땡처리항공편을 끊어 마닐라로 향했습니다.

그렇다고 저와 친구가 영어를 잘했던건 결코 아닙니다.

저희는 1인당 경비 30만원정도(항공권제외) 3박 4일동안..

LA카페, MU(미스유니버셜), 
엣자컴플렉스를 돌며 밤문화를 즐겼으며 낮에는
 마사지와 카지노를 했습니다.

물론 6년전 물가이니.. 지금은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지만..


그당시 한화기준 단돈 
30만원으로 3박 4일동안 호텔비포함 유흥을 즐겼습니다.
그후.. 




저는 필리핀 각지를 해마다 4~5회 방문하며 밤문화를 즐겼답니다.

메트로 마닐라, 세부, 앙헬레스, 바탕가스, 따가이따이, 민도르, 다바오 등등
필리핀 밤문화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혹시 필리핀 밤문화 투어를 가시는 분들은 무엇을 준비해서 가시나요?
에이 귀찮다.. 그냥 속편하게 현지가이드 통해서 갔다오자.. ^^;;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그분은 정말 "호구"이십니다.

한국의 밤문화에도 호구가 있듯이 해외밤문화에도 호구는 있습니다.
최근 메트로 마닐라와
 세부의 밤문화비용은 정말 상상 초월로 올랐습니다.


6년전과 비교했을때..
 업소 2차비용과 메트로마닐라 LA카페, 
세부의 펌프에서 만나는 프리랜서 걸들의
수질은 정말 안습이며.. 가격은 두배에서 세배 가까이 올라있습니다.

심지어 한국보다 더 비싼곳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해서 메트로 마닐라, 
세부로 밤문화 가신다면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자유여행으로 각종후기, 
자료 찾아 가셔도 요즘은 많이 오른 환율과 물가.. 여자비용..인데
거기에 일일 3~4,000페소(대략 한화 10만원)하는 
현지가이드 비용을 주면서 가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이분들은 제 생각으로 돈이 많거나, 




한국의 성매매특별법 때문에 영어권 필리핀에 가서 해결하자?

하지만, 정확히 말씀드려서
 필리핀도 성매매 관련해서는 불법인 나라입니다.

그럼 현지가이드를 통해 가면 안심하고 즐길수 있지 않나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이 계시겠죠?
반대로 제가 여쭤보면.. 

현지가이드를 꼭 끼어야만 안심하고 즐길수 있는건가요? 절대 아닙니다.
제 지인중에 한분이 친구랑 필리핀 세부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네이버카페에 가입해서 현지가이드 "알렉스"라는 사람을 알게되었답니다.

도착한날 새벽에 "클럽 펌프"를 갔는데.. 
거기오는 모든 여자애들(바바애)을 친한(?)동생들이라고
아무나 맘에 드는 애 찍으라고 해서 찍으면
 "쟤는 입이 좀 더럽고, 쟤는 손버릇이 안좋구.."


결국 그 "알렉스"라는 사람이 알아서 찍어주더랍니다.

그런데 그 찍은 여자애와 다음날 '모알보알'로 여행을 갔는데
돈주고 데려간 여자애가 자꾸 문자질을 
해대서 짜증났지만, 대화도 안되고 해서 그냥 자는척했답니다. 




그런데 그 바바애가 슬쩍 나가더랍니다. 
한참 있어도 안와서 나가서 찾아보는데
"알렉스"라는 현지가이드 방에서 신음 소리가 나더랍니다.

손님에게 소개해주었지만 결국 현지가이드 "섹파"였겠죠.
제가 세부지역 현지에 여행사를 운영하는 형님들이 있어 물어봤습니다. 
그런 가이드 들어봤냐구요.

전부 듣보잡이라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등록도 안되어 있는 프리랜서 가이드 같은데..

그런 가이드 정말 위험하고 현지에서 성매매 단속, 
여행 사고등이 터지면 뒷처리도 못할거라고 들었습니다.

이런 가이드에게 4박 5일동안..
 50만원의 별도 가이드 비용까지 주고 다녀온 제 지인은..

앞으로 필리핀 밤문화는 다시는 가지 않겠답니다.


너무 안좋은 얘기만 했나요? 
저는 필리핀 투어를 포함해서 동남아 각지를 투어하면서도
필리핀 밤문화에서는 확실히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영어권 국가이므로 최소한의 대화가 가능하다.

2. 한국의 2차와는 다르게 바파인이나
 호텔로 데려가기전에 잘 얘기하면 아침까지 함께 있을수 있다.

;3. 싱글맘들도 많지만 대체적으로 나이가 어리다.
4. 화교권 국가가 아니므로 향신료가 들어가지 않아 음식이 맞는다.




하지만, 결코 하지 말아야 할것이 있다면..
 몸과 시간을 아낀다고, 현지가이드를 섭외하여
현지가이드의 "호구"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직 필리핀에는 정말 가볼만한 밤문화 지역들이 많습니다.

메트로 마닐라와 세부는 워낙 밤문화 비용이 많이 오른 지역이지만,
골프 + 카지노를 좋아하는 분들은 앙헬레스..
해양스포츠를 좋아하는 분들은 민도르나 팔라완..

다음주 세부에 있는 형님을 오랫만에 만나러 간답니다.


다녀와서 세부지역 밤문화에 대해서 자세히 다시 얘기드리겠습니다.

필리핀 밤문화를 가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시간내어 적어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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