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2일 월요일

베트남에서 생긴 일 1.


안녕하세요. 
베트남에서 생긴일을 심심해서 적어 보려 합니다.

지난 2005년 베트남에 사업차가게 되었습니다.

해외에 간 김에 한국에서의 나태했던 생활을 청산하고자... 
공부계획도 세우게 되었습니다.

베트남에 가서 젤 먼저 한것은 베트남어 
배우기위해서 호치민 인사대에 어학코스에 등록하기와
근처에 있는 제일 비싼 영어학원 등록하기 였습니다.


어학원은 한달에 10만원정도이고, 
영어학원은 2달에 30만원정도 였습니다.


영어학원에 한국사람은 저하나 였는데, 
이곳에 다닐정도라면, 
베트남에서도 꽤나 돈이 있는 집안의 자제라고 해야 하겠죠

암튼 어학원에 가서, 깜짝 놀란것은..

정말 아름다운 20대 초반의 학생들이 넘쳐났다는 것과
다들 외국으로 유학을 계획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처음 갔을때, 아릿따운 20살 대학생이 제 옆에 앉았는데.
일주일에 2시간씩 매일 보면서, 이야기 하고, 
나중에는 술도 마시고 그렇게 되었죠.

암튼.. 그렇게 서로 친해지자.....
어느날 그녀가 나랑 술을 먹고 싶다면, 전화번호를 알려주더군요..

암튼 그때까지는 못하는 영어와 
베트남어 때문에 의사소통이 죽어라고 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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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오토바이 뒤에 타고, 술마시러 갔다가. 
그녀는 곤드레 만드레 마시고.

저역시 정신이 없었는데.. 정말 웃긴건.. 
음주 운전을 하고, 그녀가 사는 아파트까지 그녀가 운전해서 갔다는 겁니다.
ㅜㅜ

이곳에서는 음주운전이 보통이네요.

제가 술이 졸라 약해요 ㅜㅜ
그래서.. 그집에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침실에 저 혼자 누워있고.
그녀는 거실에서 DVD보고 있더군요.

에구~~

술 취해서, 어떻게 온지 기억도 안나는데. 
다만, 혼자서 이런 아파트에 산다니 너무 놀랐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된거냐 물었는데...

사연이 기구하네요.
이탈리아사람이랑 결혼했고, 그사람은 의사이며..

나이는 좀있고. 여기는 월세인데.. 월300만원정도 한다.
남편은 1달에 2주씩 있다가 이탈리아로 간다.

그때마다 용돈을 주고 간다.

한국으로 치면, 청담동의 최고급 주택가에 사는 것입니다.

아마도, 돈많은 이탈리아 의사의 세컨드 인 모양입니다. 
지금은 남편이 이탈리아 간 상황이라고.

조금 시간이 되니까 일하는 언니가 옵니다.
에구..


샤워를 하려구 침실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몸을 닦으려하는데 그녀가 옷을 벗고 들어옵니다.

그녀의 몸을 막 애무하는데.. 그 교성이 너무 크네요.
아래층에 일하는 언니가 있는데..  너무 크게 소리를 지르네요.

암튼.. 두번을 하고 나서. 


저는 제 숙소로 나가려하니.. 그녀가.. 나갈때.. 
일하는 언니랑 같이 나가면서..

경비원 앞에서 볼에 키스를 하고 나가라고.. 
남편이 꼼꼼하게 체크한다면서.

암튼. 그렇게 집으로 돌아 갑니다.


베트남에서 생긴일 2




그녀와 헤어지고.. 나는 잠시 그녀를 잊고 지냈습니다.
어느날.. 그녀가 너무 보고 싶어서. 연락을 했는데...

그녀는 전화를 받지 않더군요.. ㅜㅜ

아깝네~~ 뭐가 문제일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인가 그녀에게 문자가 옵니다.
휴대폰을 잃어 버렸다고 하네요.

휴대폰을 사주라고.. 남편이 지금 이탈리아에 있어서 돈이 없다는데..

제가 할말이 없더군요.

그래서.. 돈이 없어서 미안하다..
그랬더니. 그정도 돈도 없냐면서....





무시 아닌 무시를 합니다. ㅜㅜ

암튼.. 장기간 만날 여자는 아닌 것 같아서 정리를 합니다.

이제 부터 본격적인 베트남 유흥기입니다. 
아마도 저만큼 베트남에서 재미있는 경험을 한사람은 없을 겁니다.


베트남에서 생긴일 3



베트남에서 사귄 몇 안되는 한국사람들이 있습니다.
여행사를 하시는 한분.. 그분과 너무 친해져서....
 어느날 그분이 잘아는 가라오케를 가게 됩니다.


사실. 베트남 와서 3개월간 이런 문화는 전혀 몰랐습니다.
그렇게 간게 3개월 만이라니.. 암튼 지금의 저와는 무척 달랐죠.

그곳은 탄롱이라는 곳입니다. 

호치민 1군에 있는 탄롱이라는 로칼 가라오케로.. 
탄롱은 한국말로 청룡입니다.

아가씨들이 10명쯤 들어 옵니다. 


형님이 까다로운 분이 아니고 저역시 처음입니다. 





4명

이 같이 같는데 제가 제일 어리다며
제게 초이스의 기회를 주네요...  

그곳에서 제일 이뻐 보이는 "Linh"이라는 아이를 선택합니다.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그녀와의 만남은...


그녀의 이름은 Ngo thi phuong linh입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죠.
그녀의 나이는 21세... 고향은 남부 컨터입니다.
얼굴은 큰눈에 키는 167쯤 하며, 날씬하고 글래머입니다.

키스를 좋아 하네요.
저를 베이비라고 부릅니다.

재미있는 것은.. 제가 어딜 가도. 항상 베이비라고 여자들이 부르네요
한국에서도 그렇게 부르는 것을 보면.. 제가 좀 애기 같은가 봅니다.

그곳에서 재미있게 놀고.. 이제 헤어질 시간입니다.
이곳에서 불문률은..... 처음 본손님과는 2차를 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저를 무작정 따라 옵니다.


저는 베트남 말도 서투르고.. 
특히나 베트남 경찰이 무서워 형님들에게 좋은 호텔을 알려 달라고 했습니다.

형님들이 하는 말이 그녀가 호텔을
 많이 알테니 그녀만 따라가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화대는 꼭 주라고 말합니다. 
베트남 문화에서 화대를 안주면, 사랑한다는 뜻이라. 책임져야 한답니다.

일단 가라오케에서 2005년에 4명이 양주와 맥주 4박스 먹고,
 10만원정도에 팁은 한사람당 8천원쯤 하네요.

지금은 이가격은 말도 안되는 가격이죠^^

암튼 그렇게 일단 팁을 주고 그녀를 따라 나섭니다.


그녀에게 안되는 베트남말로.. 
호텔로 가자고 하니. 그녀도 호텔을 모른다고 합니다.
이런...
그럼 어떻게 하느냐고 하자. 제 집으로 가자네요.
이런. 저는 하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집에서는 저를 매우 착실한 청년으로 알고 있구요.







그리고, 2층에는 제가 좋아하는 아릿다운 처자가 하숙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죽어도 안되는데.. 제가 술이 좀 약합니다..
 그래서, 그녀를 데리고, 몰래 하숙집에 들어 갑니다.

아침일찍 내보낼 요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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