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에 들어 왔습니다.
베트남 하숙방은 원룸처럼 되어 있습니다.
화장실이 딸려 있고, 냉장고도 하나쯤은 있습니다.
한달에 대략 15만원정도 하죠. 물론, 외국인이라 좀 비싸게 사는 겁니다.
물론, 이 이야기는 2005년 기준입니다.
지금은 대략 30만원쯤 하니.. 두배정도 올랐습니다.
그곳에 그녀와 들어왔습니다.
혹시 몰라서, 콘돔을 한국에서 가져왔는데.. 이제 콘돔을 써보겠네요.
그녀에게 얼마를 줄까 고민을 합니다.
몇시에 보낼까.. 이렇게 머리속에 그려봅니다.
대략 3만원정도 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아침일찍 보내면 완전 범죄라고 생각하고..
일단 오자마자 샤워를 합니다.
그녀도 옷을 벗습니다.
와..
몸매가 죽입니다. 다 벗겨 놓고 보니.. 균형이 장난이 아니네요.
가슴은 C컵쯤 됩니다.
(여기서 잠깐. 베트남 처자들 가슴이 많이 큽니다.
팔다리 길고, 날씬하며, 몸매는 최고입니다.)
와.. 한국에 없는 몸매입니다.
콘돔을 하고.. 그녀와 하고..
바꾸고 하고 바꾸고 그렇게 5번은 한 것 같습니다.
암튼 그때까지는 제가 젊었으니까.. 아프도록 해도 끄떡이 없었죠.
그렇게 아침이 오기까지 잠을 자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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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제 노트북이나.. 지갑을 훔쳐가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그래서. 그녀를 보내고 자려고 잠을 안자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쿨쿨 잡니다.
이런.ㅜㅜ
아침 7시입니다.
그녀를 깨웁니다. 빨리 나가야 한다.
아침에 수업이 있는데.. 준비해라.
그녀는 요지부동입니다. 이런..
그때. 아래에서 문열리는 소리 ㅜㅜ
주인 아저씨가 일어 났네요..
게다가 아침부터 친척들이 놀러 왔네요. 이런 ㅜㅜ
이제 나가면.. 둘다 걸립니다. 제가 겁이 좀 많아서..
공산주의인 이곳에서 주민 신고라도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걱정이 태산.
그래서. 그녀에게 말합니다. 아니 그림을 그려서 설명했습니다.
아래.. 문이 열려서 사람들이 있으니.
저녁에나 돌아 가야 한다고. 미안하다고.
그녀는 너무나 쿨하게 괞찬다네요... ㅜㅜ
아침에 밥은 먹어야 하니.
그녀한테 방에 있으라고 하고... 저는 밥을 사러 나갑니다.
가는 길에 왠 강아지가. 저를 반기네요. 닥스훈트.. ㅜㅜ
놀러온 친척은 20살의 아리따운 아가씨...
이런 왜이렇게 베트남에는 이쁜 뇨자가 많은 거냐 하면서.
혹시나 들키지 않았나 몰라.. 그녀의 닥스훈트를 보는척 마는척 하고 휭 나갑니다.
그리고, 물이랑 밥이랑 사가지고 와서 그녀와 밥을 먹습니다.
이런식으로 그녀와 이야기 하다 보니 제 베트남어 실력이 한없이 늘어 납니다.
베트남에서 생긴일 5
그녀와 중간에 심심해서. 몇번 더 합니다. 그녀가 제께 되게 크다고 웃네요~
그도 그럴것이. 그녀의 키가 167인데.. 엉덩이는 무척 작습니다.
그래서. 아기랑 하는 기분이 들어요. 그러니 제게 조금만 커도 그 크기가 크게 느껴지는게 당연 하겠죠^^
밤이 되니 친척도 돌아가고, 그녀에게 대략 3만원정도 쥐어 줍니다.
몰래 같이 나와서 그녀를 바래다 주고.. 하루를 마무리 짓습니다.
암튼 그날의 기억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그렇게 베트남에서 2번째 여자를 만나게 되었고. 그녀는 나를 기쁘게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다음날 부터 이상한 문자가 옵니다.
어학당에서 어떤 형님이 이야기하기를 베트남은 공안이 많고.. 감시를 한다.
혹시나 여자문제로 걸리면 골치아프다. 이런 이야기라서. 너무 겁이 나더군요.
암튼 조심을 해보려 하는데.. 계속적으로 문자가 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나는 당신을 매일 지켜보고 있다"
이런.. 너무 무섭네요. 이런식의 문자가 계속 오길래. 저는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날은 "당신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당신은 좋은 사람이다... 만나고 싶다"
이런 문자였습니다.
이런. 무섭네요.... 누굴까요.. |
아.. 글이 길어 지네요^^ 저의 베트남 기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베트남 여자에 대한 이야기라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제 소개를 하자면..
베트남 화류계의 여자들 부르면 30명은 부를 정도의 내공을 가지고 있고. 그녀들과 같이 살기도 했습니다. 베트남 연예인과도 친분이 있습니다.
잠시 쉬어가는 코너로.. 베트남에 대해서 잠깐 설명해 볼까 합니다.
베트남은 칠레처럼 긴 나라입니다. 북쪽은 중국과 접해있고, 겨울은 한국만큼 춥습니다.
물론, 온도는 10도정도이지만, 습도가 너무 높아서,

추위는 만만치 않게 춥고, 그래서 하노이에서는 털코트를 겨울에 입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베트남 여자는.. 한국여자 다음으로 이쁩니다. 외국생활하면 한국여자가 정말 이쁘다는 것을 알게 되죠.
다만, 베트남 여자가 한국여자보다 나은 것은.. 몸매입니다.
베트남의 화류계에서 가장 낮은 것이... 카페 옴입니다. 커피를 마시면 옆에 아가씨가 와서 이야기를 해줍니다.
시간 제한도 없고.. 시골에서 호치민으로 올라 오면 제일 먼저 거치는 것이 카페 옴입니다.
한국에서는 아마도 바와 같은 곳이 있는 것 같습니다.
카페 옴에 자매가 같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곳은 한달에 대략 10만원쯤 받습니다. 2011년 현재 호치민 한달 생활비가 10만원이 넘으니.. 이 돈으로는 아껴써야 입에 풀칠이라도 하겠죠.
그래서, 더 큰돈에 대한 유혹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는 곳이 마사지,가라오케,바등이 있습니다.
보통 마시지도 소프트한곳과 하드한 곳이 있습니다.
소프트한곳은 마사지만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손으로 마무리 해주죠. 한시간이고, 팁은 따로 받습니다. 현재 서비스비용은 1만원 팁 1만원 쯤 합니다.
하드한곳은 , 가자 마자 바지 내립니다. 비용은 1만원 팁은 안줘도 됩니다.
가슴과 팬티를 내리고 손장난을 칠수 있습니다.
초이스는 없고, 이름을 알면 한국식으로 지명이 가능하죠. 시간은 10분에서 30분 사이인듯.. 그냥 싸면 끝입니다. 좀 허무하죠.
그리고, VIP마사지가 있습니다. 자쿠지가 있고(욕탕..) 머리도 감겨주고, 씼겨주고.. 한국의 소프트 컨셉입니다.
애인모드구요. 서비스비용 2만원 2시간에 팁 1만원입니다. 아가씨들이 이쁘고, 어립니다.
가라오케에 가면.. 한국식이랑 비슷합니다. 풀싸롱처럼 한큐에 하는 곳도 있고.. 일반 가라오케는 2차가 없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가서 맘에 들면 2차갑니다.
그리고, 일본식 가라오케가 있습니다.
일본사람 대상으로 하는 곳인데 한국만큼 비싸고. 이곳에 아가씨는 연예인급입니다. 가슴정도는 만질수 있습니다.
그외.. 다양한 하드코어 가능한 것들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저는 돈주고 사먹는 것은 잘 안했죠. 그래서, 자주 가던게 나이트클럽입니다.
베트남 호치민의 Lush라는 나이트가 있습니다.
1군 리뜨쫑 거리 2번지에 있는데.. 홍대클럽 분위기고. 양키들이 넘쳐납니다.
금요일날 가면.. 사람이 넘쳐나죠. 지금은 아니지만 2008년까지만 해도 이곳에 가면 가끔 연예인도 만납니다.
제가 아는 몇명 연예인도 여기서 만났고.. 제가 춤을 좀 추는데... 한국춤을 전수(?)해주기도 하고. 가끔 만나기도 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베트남 연예계 이야기도 해보죠^^
암튼 사설이 기네요...
이전의 이야기를 다음편에서 계속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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