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9일 월요일

태국 방콕기행기


태국에 갔더랬습니다..

예전에 간건데 파타야 들러서 방콕찍고 들어왔었습니다.

파탸야 이야기는 이미 올렸는데 방콕에서 있었던 일을 안 올린것 같아서 올립니다.
파타야 투어를 마치고 마지막밤에 방콕에 왔습니다.

낮에 카오산로드랑 구경
 좀 해주시고 밤이 되자 친구랑 슬슬 거리로 나왔습니다.
한참을 돌아다니다 보니 무슨 시장 골목 같은게 있어서 들어가 봤습니다.

그랬더니 길 가운데는 시장인데 양쪽으로 쫙~~~ 
무슨 빠 같은게 있는겁니다.

살짝 들여다보니 여자애 수십명이 비키니를 입고 
가운데에서 춤을 추고 그 주위로 남자들이 쭉 둘러앉아서 맥주를 마십니다.


맥주 마시는 남자들 옆에 붙어있는 여자도 있구요..
아.. 여기다.. 들어가자~
망설일것도 없이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왠 빵빵한 아줌이 하나 달라 붙습니다.. 
맥주를 가져다 주며 자기것도 사 달랍니다.. 

아 놔.. 쌍 싸다구를 날리고 싶지만 호구인척 그러라고 합니다..

그리고 맥주를 홀짝홀짝 대며 춤추는
 애들을 둘러보니 뭐 어디서 이런것들만 모아 놨는지;;;; ㅋㅋ

그래서 맥주 한병 마시고 옆 가게로 옮깁니다.
옮겨도 또 마찬가지;;;;
한 세번 옮기고 나서야 물이 괜찮아짐을 느낍니다.. 

가게를 옮기면서 느낀건데 초이스해서 데리고 나가는 시스템인것 같습니다. 
친구랑 하나씩 찍습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그런데... 스테이지에서 춤추던 모습과 가까이서 와서 보는 모습이 영... 
딴판입니다;; 아 놔.. ㅋㅋ

뺀찌 한번 놔주고.. 다시 고르는데 오우~ 이번엔 제대로 골랐습니다.. 

자.. 흥정을 해봅니다... 
3천밧 이랍니다.. 

그 밑으로는 절대 안된답니다..
 이것이 내가 지를 마음에 들어하는걸 눈치깠나봅니다..

역시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쫌 와꾸 된다 싶은 것들은 이런식입니다;;;;;
말이 제대로 통해야 네고를 하는데 영 안될듯 싶습니다...

고민고민하다 오케~ 를 외치고 데리고 나옵니다.. 

나와서 어디 모텔 비슷한데를 데리고 가는데... 
가서 대실비? 랑 콘돔 값을 또 받습니다..;;;






가격이 기억은 안나지만 아 씨봉~ 을 외쳤던것 같습니다;;;
암튼 입실... 역시 서비스는 기대 안했지만 그냥 그렇습니다..


벗기고.. 핥아주고.. 빨고...;;;;;
외국 기행기는 어찌어찌해서 입실하는지까지를
 더 궁금해 하실까봐 스페셜 내용은 대략 생략합니다.. 

글 재주가 없기도 하구요;;; 

쇼킹한 일은 그 담에 일어납니다..

제가 같이 들어간 친구보다 쪼끔 빨리 나온관계로
 그 모텔 비스무리한 곳의 로비에 앉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본말 하는 멸치같은 색히들 몇명이 룸 쪽에서 나오더군요..


같이 나오는 여자애;;;;; 라고 하긴 그렇고.. 트랜스들을 끼고 나옵니다.. 

말하는데 목소리가 완전 남자가 억지로 여자목소리 내는 소리입니다;;;;
제 옆에 앉아있던 팟이 귓속말로 그러더군요..

 트랜스..트랜스.. 이랬던것 같습니다.


아... 쪽발놈들.. 다 알면서도 데리고 하더군요...
정말... 성진국입니다...


몇년전 독일 뮌헨 FKK 방문기



안녕하세요~

독일로 여행 갔을때, 작정 하고 갔습니다. 

FKK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드리면 freikoerperklutur의 
약자로 자연 상태의 그대로 있는 곳 정도.. 즉 나체 지역입니다.

그런데, 요게 살짝 변질(?) 되서 한국의 안마 처럼 됐습니다.

벌써 4년이나 된 이야기라서 지금은 더 찾기 쉽겠지만, 
그때는 좀 고생해서 찾았습니다. ㅠㅠ 

그때는 한국분들의 기록도 거의 없고.. 양키들이 찾아준 정보로 간신히~

뮌헨에서 FKK를 구글링 해서 찾아서 갔었는데 아무래도
 택시 타거나 그러면 편히 찾아 갈 수
 있었지만 민망해서 u-bahn타고 가서 한참을 걸었습니다.

 그때는 스마트폰도 없어서 지도 대충 외워서 가서 한참 고생했습니다.

주소는 적어 가서, 주소를 보고 찾을
 계획이었는데 정말 주택가 한 가운데에 있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비교적 역에서 가까웠는데 빙빙 돌았던거였습니다.
 돌아올때 벤츠 택시 타고 역으로 왔는데 이렇게 가까웠다니 싶더군요!




지나가던 아주머니에게 주소 보여주면서 물었더니, 주택.. 
같다고 왜 가냐고 묻더군요. 친구가 거기 있다고 뻥을...;;

어쨋든 300 유로 정도 가지고 갔습니다. (얼마 나올지 몰라서..)


시스템은 초 간단했습니다. 입장료 내고 FKK에 들어가면 됩니다. 

그리고 원하는 아가씨랑 눈이 마주치면
 이것 저것 이야기 하고 하고 싶으신거 하면 됩니다.

마담에게 처음 왔다고 하니 아가씨 하나를 불러서 가이드로 삼아 주시더군요. 

그리고 마담에게 동양인 오냐고 물어보니 일본인들이
 아주 가끔 오고 한국인은 니가 처음이라고 ;;;

먼저 들어가서 가운으로 옷을 갈아 입으로 하시더군요. 

FKK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락커에 옷을 넣고 가운으로 갈아입는데 무섭더군요. 
앞으로 무슨 일이 날지 모르니까 ..

그런데 어떤 50대의 할아버지가 들어오셔서 옷을
 갈아 입으시길래 용기를 내서 물어봤습니다. 

팁 좀 달라고 -_-
그랬더니 막 웃으면서 그런거 없다.




 그냥 나가서 잡고 즐겨라(Enjoy!) 라고 하시더군요 ..

그래서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밖에 나오니 가이드 해주기 위한 금발의 미녀분이 ...
 이것 저것 설명 해주십니다 :)

먼저 기본 입장료를 내면 음료와 스낵은 무료.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앉아 있는 아가씨들중에 마음에 드는
 아가씨가 있으면 이야기도 하고,
 자쿠지도 하고 (전부 무료 입니다) 하면서 놀수 있습니다. 

그리고 2차의 마음이 생기면 데리고 몇개의 방 중에서 선택해서 가면 됩니다. 
(방에 따라서 가격이 쪼금식 다르다고 합니다)

아가씨들은 전부 동일가! 가격 차이 없었습니다. 

이방 저방 구경도 시켜주고~ 아가씨는 자기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아무래도 자기를 선택 해주기를 바라는거 같더군요. 

그런데 이미 그 옆옆에 있던 쭉쭉.. 금발 미녀분에게 전 빠져서 ;;

바에 가서 땅콩과 콜라를 한잔 마시며 마음을 가다듬고 도전 했습니다.

 Hi~! 하고 접근해서 간단하게 이야기 하고 방으로 가자고 .. 
(정말 급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으로 가서 서비스를 간단하게 받고 (서비스별로 옵션 가격이 있더군요) 
blow job(소위 BJ죠)는 CD 착용후 해줍니다. 




그리고 이것 저것 간단히 애무 하고 삽입을 하고
 달려드는데 시간도 없었고 그리고 워낙 굶은 뒤에 간 뒤라 ㅋㅋ
 마구 마구 달렸습니다.

그랬더니 폴란드에서 오신 금발의 미녀분께서 천천히 
하라고 같이 즐겁게 해보자라고 말할 정도로 마인드는 최고더군요!

하지만 이미 저는 멈출 생각이 ;;;;;;;;;;

모든 게임이 종료 되고 저는 정말 시간 짧게 몰래 
나왔던 지라 샤워를 하고 아가씨에게 돈을 주고 나왔습니다.

나올때 보니 들어갈때 락커룸에서 봤던 할아버지는
 자쿠지에서 젊은 여성분과 같이 놀고 계시더군요 
ㅋㅋ 그리고 아가씨가 아닌 다른 분들도 눈에 들어옵디다. 

구석에서 자고 있는 남자들이 ..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가서 그 안에서 "즐기면서" 있을 수 있겠더군요.

참고로 그떄 300유로 가져갔지만, 나올때 입장료, 
아가씨 한명 해서 100 유로 정도 썼더군요.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독일 가면 이젠 정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겁 없이 달려 들것 같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