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장문의 후기 될것 같아 ...
일단 머릿속을 정리하면서 글을 써갈려고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 겨울이 예년에 비해 무지 춥고.
가을에 신종플루로 해외여행이 잠잠해서인지
올초 동남아 비행기표 구하는것이 하늘에 별따기네요...
벌써 3번째인 필리핀 클락이란곳에 친구들과 골프와 음주를 즐기기위해
몇일간 다녀왔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이 직항으로 매일 있는데 도저히 좌석을 못구해...
최근 취항을 한 진에어라는 저가 항공을 이용해 다녀왔습니다.
필리핀을 선호하는것은 일단 비행시간이 3시간 30분으로 가장 짧고
비용도 적당하다고 판단해서 이죠...
그리고 일단 저희를 가이드 해주시는분은 그동네 이장 같은 분으로...
일단 패기지 투어하고는 달리 우리가 먹고 싶은거,
하고 싶은것을 마음것 할수 있다는 거죠..
비행기표만 우리가 준비하고 골프피와 호텔비
그리고 일정 금액의 가이드 비용만 드리고는
그다음은 무조건 현지 실비 입니다...
액면으론 패키지 보다 비싸 보이지만 한국에선
할 수 없는것들을 할수 있는게 장점이죠..
일단 저녁 메뉴를 고르고 술은 우리가 사가지고
간 양주나 소주를 맘것 먹을수 있습니다.
심지어 가라오케에도 우리가 술을 가지고 갑니다... ㅎㅎㅎ
술하고 원수 진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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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혹 클락을 가실분들을 위해 정보차원에서
중요한 핵심만 적어 보겠습니다.
우선 클락이란 도시는 미군들의
주둔지기로 미국식 문화가 많이 퍼져 있는 곳입니다.
흔히 보는 노천까페나 클럽등이 즐비하고...
아직도 서양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는것이
우리나라 동두천이나 의정부 기지촌을 연상케 합니다...
클락에서 주로 헌팅을 위해 가는 곳은 체크
포인트라고 하는 100여 미터 되는 골목으로
양쪽으로 대형 업소 부터 소형까지 여러 가게들이 있습니다.
가게 입구에는 호객행위를 하는 아가씨들이 손님을 부릅니다.
가게에 들어가면 제복(?)을 입은
웨이추레스가 빈자리로 손님을 안내 합니다...
가운데 스테이지에는 수십명의 아가씨들이 비키니를 입고 춤을 춥니다...
아직도 여기는 원더걸스 노바디가 종종 나옵니다..
최고 히트곡이죠...
아가씨를 초이스하고 자리에 앉히면 음료수를 한잔 사줍니다.
음료수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으나 보통 150~200페소 정도 합니다.
물론 저희들도 여러종류 음료를 먹을수 있고요..
물부터 멕주. 양주까지...
보통 산미구엘 맥주나 럼콕을 많이 마시고요...
일단 아가씨를 불러 간보기를 합니다...
피부도 만져보고.. 가슴 크기도 확인해보고...
하여간 간단한 영어로도
충분히 대화 가능하니 부담감 갖지말고... 들이대면 애들 좋아 합니다..
큰 가게가 대력 서너군데 있고 중간급이 대부분이고...
좀 작은데가 몇군데 있습니ㅏㄷ.
모든 가게를 다 들어가면 좋겠지만...
한가게에 10분 20분만 있어도 그날 밤 새야 합니다. ㅎㅎ
보통 큰 업소는 아틀란티스란 곳이 크고...
줄리아나.. 제니시스.. 란슬럿 등...
유명한 집 몇군데만 가시면 괜찮은 애들 보실수 있습니다..
여기도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아가시를 데리고 나가는 비용이 3,000 ~ 1350 까지 있습니다.
아틀란티스가 좀 와꾸가 좋은 편인데 여긴 3천페소 입니다.
그리고 란슬럿이나 제니시스가 1천5백페소...
그 다음 젤 싼곳이 1350페소 입니다.
현재 100불 -> 4,650페소 로 교환 했습니다.
에전에는 보통 긴밤으로 담날 아침까지 있는게 보통 룰이였는데..
요즘은 갈수록 여기도 여우들이 되어가서 새벽에 갈려고 합니다..
집안에 누가 아프다...
라는등 하여간 핑계를 대고 새벽에 갈려고들 하네요...
그럼 제가 주로 이용한 코스는...
오후5시 이전에 모든일을 끝내고...
호텔로 가서 샤워를 하고 저녁을 먹으로 갑니다.
주로 우리 입맛에 맞는 중식이나 양식...
으로 한식은 가능한 배제를 하고..
그리면서 간단히 한잔 하고 체크 포인트로 갑니다.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의 투어를 하면서 초이스를 합니다.
그리고 초이스하면 아가씨(현지엔선 바바애 라고 함)들은
사복으로 갈아 입고 나옵니다.
그러면 보통 한번 정도는 가라오케로 갑니다.
여기 바바에들 가라오케 무지 좋아합니다...
자기들 돈으론 갈수 없으니.
그리고 안주로는 과일과 후라이드 치킨을 시킵니다.
언니들이 후라이드 치킨 무쟈게 좋아하죠...
지난번에 제가 저녁을 먹으며 조금 과하게 음주를 하고
체크 포인트에서 초이스를 하는데
몇집을 갔는데 느낌이 오는
친구가 없어 초이스를 못하고 나와 걸어가는데
가이드가 지나가던 꼬맹이 (키가 아마 150 정도.. ㅎ) 를 부릅니다...
꼬맹이 무쟈게 반갑게 ㄷ가이드랑 인사 합니다...
가이드 제에게 ... 이럽니다.... 얘 무지하게 잘해... ㅎㅎ
바로 콜.....
일행들 모두 초이스 하여 가라오케로 갔습니다...
가져간 양주와 맥주를
적당히 먹으며 어색한 분위기를 죽여가고 있는데...
노래방 기계에서 점수가 나오는데... 보니 100점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100페소를 tv에 붙였죠...
ㅎㅎㅎ 한국에서 놀던 버릇대로.. ㅎ
그러기를 몇차례 tv에는 돈이 4백페소로 늘고 ...
언니들도 조금식 취해가고.... 가이드가 ...
젤 잘노는 언니에게 이돈 준다 라고 하니..
내 팟이 얼씨구나 테이블에 올라가 훌러덩... 허걱... 좋다..
바로 4백페소는 내 팟으로...
이 분위기에 덩달에 다른 팟들도 눈치를 보며 슬금 슬금...
노래가 2어개쯤 지나가니 모두 팬티만 입고 있네요.. ㅎㅎㅎ
여기도 야탑에 선수들이 가시면 이전도는 식은죽 먹기 입니다...
언니들 대부분 분위기만 맟춰주면... 뭐든 합니다...
그러고 한시간 이상을 놀다... 이제 힘도 떨어져...
호텔로 이동 합니다...
호텔로 이동하는 차안에서 찐한 스킨 쉽...
그리고 그냥 안잡니다... 호텔에 조그만 풀장이 있습니다..
가져간 컵라면과 김치, 참치 캔을 안주로 소주를 좀 더 빱니다...
여기 한국사람들이 워낙 많이 가서 인지...
한국음식들 다들 잘 먹습니다..
특히 컵라면은 거의 킬러 수준..... ㅎㅎ
전에 한 아가씨는 신라면 작은거 3개을 먹어 치우더군요.. ㅎㅎ
한잔 하면서 풀장에 들어가 수영도 하면서 스킨쉽도 하고....
술고 깨고... 하여간 일석 이조입니다...
수영복이 없으니 당근 올 누드로 들어 갈때도
있고 어떤 언니는 속옷을 입고 들어가고...
그리고 방에 올라가 본격적인 껨을 하는데....
이정도 놀고 나면 힘이 빠져.. 사실 빡시게 하지는 못합니다....
여기도 아가씨들에 따라 잘하는 친구도 있지만 잘 못하는 친구들도 있고...
그래서 초이스에 심혈을 기울리는데... 그게 맘처럼 되지 않을때가 많죠...
여기 아가씨들이 몸에 비해 대부분 배가 많이 나와 있는데
이유는 먹을께 밥 밖에 없어 보통 밥을 많이 먹느다고 합니다..
그러니 배가 나오져.....
여기까지 일반적인 사항이고...
이번에 가서 기억에 남는 붕가 이야기는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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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일 목요일
필리핀 클락... 골프투어 - 안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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