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9일 월요일

방콕 물집 기행기 (후웨이쾅 지역)


뭐 워낙 많이 아실 거 같아서,, 
약간은 망설여지지만 그래도 아는 한도 내에서 써 보겠습니다. 



동남아 여행지 중 태국 방콕이 가장 여행하기도 좋고
 또 실제로 한국 남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방콕 물집(우리나라 안마개념) 압옵누앗이라고 표현하던대,, 
정확한 용어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MRT 후웨이쾅 역을 아시면 됩니다. 

택시 타고 갈 때도 업소명 외치면 되지만,
 택시기사 아저씨 대부분이 영어를 잘 못하기에 후웨이쾅 역 가자고 하면 됩니다. 

택시도 귀찮으면 전철 타면 됩니다.

전철은 서울에서 타고 다닐 정도면 태국 지하철 타는 거 쉽습니다. 


라차다 지역 혹은 수쿰빗 지역에서 호텔, 레지던스,
 아파트 머무신 분들이라면 굉장히 이동하기 용이한 곳입니다. 

지하철로도 얼마 안 걸리고 택시타도 100밧이 채 안 나옵니다. 

이 후웨이쾅 역 주변, 좀 더 넓게 잡아서 라차다지역이
 유명한 마트가 모여있고 유명한 음식점들도 많은 곳입니다. 

즉 살기 편한 곳이죠. 


거기에 새벽 2시 넘어서 하는 야시장도 이 근방에서 열리고
 업소시간 다 되면 퇴근하는 언니들 이곳으로 삼삼오오
 모여 놀러오기도 하고 늦은 밥 먹기도 하는 휘황찬란한 곳이죠.....


헌팅에 자신있는 분들, 여기 한 번 들이대셔도 될 정도로 물 괜찮기도 하구요...


일단 후웨이쾅 역 3번 출구로 나가면 나간 방향으로 엠마뉴엘, 
나탈리가 보입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엠마뉴엘 뒤로 가면 하이소사이어티(high society)인가 하는 곳 보이구요...
 나탈리가 아줌마 계열이 있고 서비스 좋다는 
소문이 있는데 제가 가 본 결과론 물 자체가 구립니다. 


High society 약간 건물 오래되었는데 여기 다른 곳보다 물 값이 저렴합니다.
 그런데 이곳 아가씨들 영어 잘 하는 아가씨들이 없습니다. 

완전 말이 안 통합니다. 기본적인 영어를 못해서 정말 답답!!  

그런데 의외로 진주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몰라서인지 아니면 알아서인지 몰라도 손님들이 잘 안가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서비스 좋다는 소문이 은근 많았는데 전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3번출구 방향말고 그 반대 방향으로 쭉 올라가면 포세이돈 있습니다.
 예전에 참 유명했는데 지금은 많이 무너졌습니다. 

물 관리가 잘 안됨....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서 앞으로 제가 계속 주시할 예정에 있는 곳입니다. 


2번 출구로 나가면,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승무원 언니들의 숙박 호텔이 있습니다. 

르콩코드호텔.... 3번출구 바로 맞은편입니다...... 
그 르콩코드 호텔 옆에 유명한 물집 시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방콕 최고라고 보면 될 듯 싶어요. 

역사와 전통과 물관리를 자랑하는 곳...


3번출구 엠마뉴엘, 
그 라인에서 조금 오랫동안 걸으면 The Lord 라는 물집 보입니다. 
조금 럭셔리하고 상당히 떡값이
 비싼 곳인데 뭐 여기도 한 번쯤 가볼 만한 곳 되겠습니다. 

중간중간 많은 물집 보이는데.. 
그냥 들어가서 훑어보다 아니다 싶으면 나오면 됩니다. 


전 정말 낮에 할 일 없을 때 물집 돌아다니며 구경 많이 합니다. 

약속 장소로 잡아도 되구요. 편안한 소파에 앉아 시간 죽쳐도 되고,.,,, 
마음에 드는 엘프녀 나오면 독사 초이스를 펼치면 됩니다. 



* 맛집

1. 3번출구 나오자마자 바로 오른편에 푸팡폿커리로 유명한 음식점 있습니다. 
가격 조금 쎄지만 음식 맛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2. 3번출구에서 나와서 1km정도 걸으면 로빈슨
 백화점 나오는데 여기서 MK수키 드셔보세요. 

마지막 참기름에 밥 비벼주는데 정말 맛나요. 
땡모반(수박쥬스)은 필수!! 


 청양 그곳은 한인타운입니다.



가입한지 몇쳔년인데 눈팅만하던 소위입니다.

제가 청도 그것도 청양이란곳에 잠시 살다오게 되어 얼마나
 많이 바뀐지는 몰라도 대충 흐름이나 업소 종류를 왕초보분들께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참고로 가격이나 가게 위치/상호명은 많이 바뀌었다고 하니 양해 바랍니다.)
1.KTV
룸살롱이죠....한국식과 중국식 두가지가 있습니다.

아가씨 TC를 주느냐 방값을 주느냐의 차이입니다. 
보통 아가씨 팁은 200원 웨이터는 누가 되던 100원만 주시면 됩니다.

절대로 더주지 마세요. ?불필요한 호의 입니다.

초이스는 보통 10여명씩 봅니다. 
가게마다 천차 만별이지만 일단 한국에 10배정도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처음가시는 분은 절대로 당황하지마세요 ㅋㅋ
 번호표를 달고 있으니 외웠다가 나중에라도 말하면 들여보내 줍니다.

여기서 팁을 하나 드리면 번호표마다 색깔이 다 다릅니다. 

한족/조선족/기타 다른 소수민족을 
뜻하기도 하고 2차가 되고 안되고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대부분 마담들이 설명해주지만 그래도 확인을 하시는게 돌다리를 두드리는.....
노는 시스템은 똑같습니다.
아가씨 티시가 한국보단 싸다보니 
환율이 낮았던 예전엔 일인당 두세명씩 앉혀서 놀기도 했습니다.
2차.....
600원에서 1200원까지 다양합니다.


호텔방에서 아가씨의 퇴근 시간에 따라 다르단 뜻입니다.

보통 예의상 나갈때 택시비로 100원정도 쥐어 보냅니다.?
여기서 사건사고가 많이 나긴 합니다. 

건달과 연결된 아가씨가 협박해서 삥뜯는 경우도 있고 가끔 단속도 맞고.....

아가씨가 손님이 중국말 못한다는걸 이용해서
 1000원받고 한번하고 바로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 꼭 한국 마담이 있는곳으로 다녔어요...
어차피 중국도 소문 잘못나면 가게 문닫는거 금방이거든요....



단속 피하는 팁을 하나 드리면요....
대부분의 공안들은 룸으로 단속나가지 않습니다.

 단속의 90%는 호텔에서 이루어집니다.
그게 룸사장과 공안이 공생하는 방법이죠....
그래서 저는 100원 더주고 아가씨 자취방으로 갑니다. 

물론 믿을만하다는 판단아래에서 입니다.
마지막으로 복불복이지만 2차 나갈때 웨이터들이 알약하나를 줄겁니다.

확률은 25%입니다. 
씨알이나 비아 / 짝퉁 씨알이나 비아 / 마약 / 술깨는 약
가격은 2007년 기준으로 양주는 600원 아가씨 200원 모 그랬던것 같습니다.

제목을 설명드리면 청도 류팅공항 근처에 청양이란 동네가 있습니다.

서울로 따지면 청양구....정도 되겠네요.
그곳에 한국인들은 정말 많습니다. 

청도 전체에 약 2만명이 조금 넘게 한국인들이
 산다는데 그중 대부분이 청양이라는 동네에 삽니다.

그래서 야간엔 강도사고도 종종 있지만 때론 급할때 도움이 되기도한 동네입니다.
글이 길면 재미없죠...
그리고 다 아시는 내용이라 별루 일수도 있구요.....

반응보고 안마들어가는 요령을 설명드리죠....ㅋㅋ
참고로 제가 자주가던 KTV는 이제는 전설이된 라벤더....



궁....스타박스 동원입니다.

한다리 건너야하지만 원하시면 구좌하나 터 드릴수도 있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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