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워낙 많이 아실 거 같아서,,
약간은 망설여지지만 그래도 아는 한도 내에서 써 보겠습니다.
동남아 여행지 중 태국 방콕이 가장 여행하기도 좋고
또 실제로 한국 남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방콕 물집(우리나라 안마개념) 압옵누앗이라고 표현하던대,,
정확한 용어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MRT 후웨이쾅 역을 아시면 됩니다.
택시 타고 갈 때도 업소명 외치면 되지만,
택시기사 아저씨 대부분이 영어를 잘 못하기에 후웨이쾅 역 가자고 하면 됩니다.
택시도 귀찮으면 전철 타면 됩니다.
전철은 서울에서 타고 다닐 정도면 태국 지하철 타는 거 쉽습니다.
라차다 지역 혹은 수쿰빗 지역에서 호텔, 레지던스,
아파트 머무신 분들이라면 굉장히 이동하기 용이한 곳입니다.
지하철로도 얼마 안 걸리고 택시타도 100밧이 채 안 나옵니다.
이 후웨이쾅 역 주변, 좀 더 넓게 잡아서 라차다지역이
유명한 마트가 모여있고 유명한 음식점들도 많은 곳입니다.
즉 살기 편한 곳이죠.
거기에 새벽 2시 넘어서 하는 야시장도 이 근방에서 열리고
업소시간 다 되면 퇴근하는 언니들 이곳으로 삼삼오오
모여 놀러오기도 하고 늦은 밥 먹기도 하는 휘황찬란한 곳이죠.....
헌팅에 자신있는 분들, 여기 한 번 들이대셔도 될 정도로 물 괜찮기도 하구요...
일단 후웨이쾅 역 3번 출구로 나가면 나간 방향으로 엠마뉴엘,
나탈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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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뉴엘 뒤로 가면 하이소사이어티(high society)인가 하는 곳 보이구요...
나탈리가 아줌마 계열이 있고 서비스 좋다는
소문이 있는데 제가 가 본 결과론 물 자체가 구립니다.
High society 약간 건물 오래되었는데 여기 다른 곳보다 물 값이 저렴합니다.
그런데 이곳 아가씨들 영어 잘 하는 아가씨들이 없습니다.
완전 말이 안 통합니다. 기본적인 영어를 못해서 정말 답답!!
그런데 의외로 진주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몰라서인지 아니면 알아서인지 몰라도 손님들이 잘 안가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서비스 좋다는 소문이 은근 많았는데 전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3번출구 방향말고 그 반대 방향으로 쭉 올라가면 포세이돈 있습니다.
예전에 참 유명했는데 지금은 많이 무너졌습니다.
물 관리가 잘 안됨....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서 앞으로 제가 계속 주시할 예정에 있는 곳입니다.
2번 출구로 나가면,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승무원 언니들의 숙박 호텔이 있습니다.
르콩코드호텔.... 3번출구 바로 맞은편입니다......
그 르콩코드 호텔 옆에 유명한 물집 시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방콕 최고라고 보면 될 듯 싶어요.
역사와 전통과 물관리를 자랑하는 곳...
3번출구 엠마뉴엘,
그 라인에서 조금 오랫동안 걸으면 The Lord 라는 물집 보입니다.
조금 럭셔리하고 상당히 떡값이
비싼 곳인데 뭐 여기도 한 번쯤 가볼 만한 곳 되겠습니다.
중간중간 많은 물집 보이는데..
그냥 들어가서 훑어보다 아니다 싶으면 나오면 됩니다.
전 정말 낮에 할 일 없을 때 물집 돌아다니며 구경 많이 합니다.
약속 장소로 잡아도 되구요. 편안한 소파에 앉아 시간 죽쳐도 되고,.,,,
마음에 드는 엘프녀 나오면 독사 초이스를 펼치면 됩니다.
* 맛집
1. 3번출구 나오자마자 바로 오른편에 푸팡폿커리로 유명한 음식점 있습니다.
가격 조금 쎄지만 음식 맛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2. 3번출구에서 나와서 1km정도 걸으면 로빈슨
백화점 나오는데 여기서 MK수키 드셔보세요.
마지막 참기름에 밥 비벼주는데 정말 맛나요.
땡모반(수박쥬스)은 필수!!
청양 그곳은 한인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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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9일 월요일
방콕 물집 기행기 (후웨이쾅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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