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9일 월요일

세부의 추억


해외탐방쪽에도 제 
글 하나 남겨보려 조금은 시간지난 4월초의 여행기를 올려봅니다

허접하더라도 재밌게들 봐주시길 바랍니다

친한형이랑 둘이서 세부를 갔습니다
 급하게 가느라 대한항공 왕복요금 지대로 주고(90만원이상)
 다녀왔는데 왜그리 비행기값이 아까운건지 ㅋ

숙소는 세부시티에 있는 마르코폴로 호텔이었고 3박을 했습니다


호텔은 뭐 시티내에서는 손가락안데 드는 호텔이라고 하는데 그닥,ㅋㅋ



남자둘이 세부까지 간건 뭐,,뻔하겠죠??ㅋ

같이간 형이 세부는 카지노를 부담없이 할수 있어서 
좋다고 하던데 초행길인 저에게는 이래저래 기대가 되는 여행이었슴다

그러나 역쉬 후진국이다보니 거기다가 휴양지는 가보지도 않고 
오직 호텔->카지노->술집->호텔을 3박4일간 뺑뺑이 돌다보니 

세부가 관광지인지 그냥 어디 시골 마을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첫날은 현지 대학에 다니는 후배녀석들이 데리고 
나온 필리핀 민간인들이랑 미팅겸 초이스팅을 했습니다

저녁비행기라서 11시가 넘어서 쪼인을 했지만 
개들은 초저녁부터 우리를 기다렸다는,,ㅋㅋ

아무튼 여자 3명 데리고 나왔는데 그중 한명은 뺏지 
놓고 한명씩 꽤차고 1차는 맥주 2차는 한국식당가서 삽겹살에
 소주 먹으면서 되지도 않는 영어로 친해질려 노력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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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시간은 새벽 2시를 넘어가고 와꾸는 아니지만 
21살짜리 까무잡잡한 필리핀 아가씨랑 있다보니 얼릉 하고 싶더라구요 ㅋ

3시가 다되 호텔로 입성 거사를 치룹니다 
(이때 느낀거지만 여자는 역쉬 한국여자가 최고인거 같았죠,,,,,)


 한국이었다면 쳐다보지도 않았을 스탈인데 벗겨놓고 보니,,,,

거기다 전문적인 애도아니라고하고 뭔 약국에서 보조로 
일한다고 하는데 저랑 하룻밤 자면 지가 15일간 일할거 벌수있다나,,

뭐라나,,,
아무튼 한국이든 외국이든 민간이이랑 하는건 좀 더 색다른 기분인거 같습니다

문제는 잘 못한다는거,,,,ㅋㅋ 사까시 못합니다 
끝까지 얼굴에 붙이고 들이대지만 눈감고 입막고 절대 안합니다,,,ㅋㅋ

이건 뭐 강간도아니고 뭣도아니고,,
어쨌든 저녁한번 아침한번하고 호텔조식 먹여서 방출합니다



피곤한몸 잠시 낮잠좀 자다가 카지노 행,,,,, 
첫날엔 졸 잘됩니다 우리돈으로 100만원정도로 
시작했는데 저녁 먹을때 되니깐 300정도 됐던듯,,

ㅋㅋ 오늘 술값은 나왔다고
 생각하고 형 꼬셔서 저녁 먹으로 갑니다 역쉬 한국식당,,,

세부에 한국식당 졸 많습니다 한국사람도 졸 많습니다 

특히 대학생들,,,,,미국이나 호주 캐나다 이런데는 돈 많이 드니,,,,,

학비싸고 물가싼 필리핀 대학으로 많이들 공부하러 오는거 같드라구요
둘째날 저녁은 아레나(?,,,조금 헷갈리네요

 이름이 지송)라는 세부 최고의 술집을 갑니다

홀에서는 돈 없는 현지인,관광객들이 맥주 한명씩
 들고 아가씨들 춤추고 노래하는거 구경하고 우리처럼
 카지노에서 돈좀 딴 인간들은 전망좋은
 룸에서 아가씨 50명씩 초이스합니다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제시카고메즈같은 애들 없습니다 --!

그나마 착하게생긴 22살짜리 튀기 앉혀놓고 
되지도 않는 영어로 대화하면서 서로를맞쳐나갑니다

그리곤 호텔로 동행,,,아참 술값이 둘이 2차비까지 
그리고 후배놈 아가씨까지해서 양주두병먹고 
팁다주고 얼추 70만원 정도 됐던거같은데,,,ㅋㅋ



서울보다야 절반값도 안되죠,뭐,,,,

어쨌든 3박 4일내내 이렇게 다람쥐 쳇바퀴돌듯 같은생활하다보니,,,

정말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들더라구요 ㅋㅋ


그나저나 신정환이가 가서 잠수타기시작한 카지
노 

VIP자리에서도 놀아보고 나름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마닐라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세부는 그닥 구경꺼리가
 별로 없어서 카지노를 좋아하지 않으면 그닥 추천 드리고 싶지 않네요

 여자야 어디를가든 동남아쪽은 쉽게 구할수잇으니깐요 

그리고해외 나갈땐 어딜가든 콘돔은
 꼭 공항에서 구입해서 비행기 타시길,,,,,,


캄에서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



업무차 가끔 동남아 순회를 하곤합니다.
이번에는 4/18일부터 4/23일까지 캄을 방문했더랬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여장을 풀자 마자 호텔 앞에서 톡톡이를 찾고 있는 저를 봅니다.


일행 한명과 같이 톡톡이에 올라가며 '마티니'를 외치고 있더랬습니다. ^^;;



자리에 착석하자 맥주메이커에서 고용한 언니들이 먼저 저희를 반깁니다.
4분이상이 자기 목에 차고있는 메이커카드를 내밀며 유혹을 합니다.

동행한 분은 어의상실과 황당함을 표현하네요 ㅎㅎ
(처음 해외에 나가시는 분입니다.)

결국 저의 설명에 이해를 하시고 맘에 드는 분의 메이커를 지명합니다.

그러고 있을 즈음 우리 테이블 주변에 언니들 모여듭니다.
마담으로 보이는 언니들이 웃음을 뚝뚝떨구면 다가옵니다.

"옵하들~~ 아가씨 필요해요? 이쁜 언니로 소개해 줄께요~ "
(물론 영어로 말합니다. 대충이런뜻일듯~ ^^;;)

"노땡큐 ^^" (과감하게 마담들은 떨구어 버립니다.)


주변을 예리한 늑대의 눈매를 하면서 주욱~~ 스캔합니다.
모여 있는 언니들중에 문득 이곳과 어울리지 않을 듯한 마스크가 눈에 들어오네요.

자그마한 키에 적당한 몸매를 

소유했지만, 유독 눈에 들어오는 큰가슴(대략 C컵정도).......

여기서 잠깐 캄의 언니들을 소개해 봅니다.

동남아 특유의 까무잡잡한 피부에, 
그리 매끄럽지 못한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키는 대략 150~160사이입니다. 


몸매들은 거의 환상입니다.(가슴은 제외합니다. ^^;;)

날이 더워서 그런지, 
아니면 살찔 틈이 없는것인지 통통이상의 언니들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다들 기본적인 몸매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언니들의 특징중에 한가지.

반응이 좋은 언니들일지라도 신음소리는 거의 없습니다.
아니 신음소리를 내지 않는것이 미덕인듯합니다.(제 추측입니다.)

그 들도 우리처럼 많은 역사적인 아픔과
 생활 환경에 의해 그렇치 않을까 하고 추측해 봅니다.

그런데 이런곳에 C컵의 소유자가 있다니.........
얼른 언니한테 손짓을 합니다.


언니 조금 민망한 표정을 하며 다가옵니다.
동석하여 이야기를 해보니, 언니의 영어실력 ............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저 역시도 훌륭한 영어실력이 아닙니다만, 언니 영어실력........
조각 조각의 단어만으로 뜻을 표현하고 뜻이 통합니다. ㅋㅋ

어찌됐던 언니와 손을 꼭잡고 숙소로 향합니다.

먼저 샤워를 하며 언니를 샤워실로 불러봅니다.
보통의 평범한 캄언니라면 샤워실로 들어오질 않습니다.

언니 역시 거부의 의사를 완강하게 표현하네요. ㅜㅜ
갑자기 내상의 기운이 엄습해 옵니다.



아시겠지만, 이곳의 언니들 아직 순박합니다.
예전보다는 많이 깨어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많이 순박합니다.

또한, 언니들 같이 숙소에 오면 그 다음날 아침까지는 최선을 다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마인드 최상의 언니들 입니다. ㅎㅎ

1차전.....
5시간을 날아간 피로도, 2시간의 시차도 말끔히 없어집니다.

보통의 캄언니들은 Bj를 극도로 싫어합니다. 

간혹 역겹다는 표현까지 하면서 거부합니다.
그런데...그런데...... 울언니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적극적이네요. 몹시 적극적입니다.

 아니 적극적이다 못해 제 쥬니어가 언니의 식도까지 넘어가는듯한
느낌을 받기까지 합니다. 선수들이 말하는 목치기입니다.

"허걱.. 한국에서도 찾기 어려운 스킬을 이역만리 타국에서 그것도 캄에서.......헉....... "


결국 1차전은 다른곳은 찾지도 않았습니다.
오로지 Bj로 마무리 합니다. 시원하게 입사로 마무리 합니다. 

새로운 스킬로 마무리를 해보면서 생각지도 않은 횡재(?)에 즐거워 합니다.
언니 꼭 끌어않고 잠을 청합니다. 

큼지막하고 탐스러운 쭈쭈를 끌어안고 말입니다. ^^

아침 8시쯤되니 언니가 일어나서 저를 깨웁니다.







현지 호텔에서는 체크인한 사람이 싸인을 해주어야만 호텔을 나갈 수 있습니다.
확인없이는 호텔을 나가지 못합니다. 

만일 싸인이 없으면 반드시 룸으로 전화가 옵니다.
언니 보내도 되냐는 확인 전화입니다.

저는 그 싸인을 받을려고 저를 깨우는줄로 알았습니다만, 그것이 아니었답니다.
언니 다시 쥬니어와 아침인사를 합니다.

시원하게~ 아침인사를 하고 있는 언니를 보며 흐뭇해 하고 있습니다.

언니 잠드는 모습을 보면서 일보러갑니다.
하루죙일~~ 땀 뻘뻘 흘리며 일을 봅니다.


일을 마치고 호텔에서의 시원한 샤워 물줄기를 생각하며 방을 들어갑니다.

허걱.........

언니가 아직도 방에 있네요.
환하게 웃으면서 저를 반깁니다.

그후로 언니와 출장이 끝날때까지 같이 있었더랬습니다.
그 덕분에 제 쥬니어 좋은 경험을 많이 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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