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일정으로 북경 다녀왔습니다..
마지막날은 드디어 전사를 하기도 했구요...
4명이서 왕징 갤러리KTV로 달렸습니다....
그날 짜여져 있는 일정을 마무리 하고 저녁먹은
후 에 갤러리 전화하니 경리가 고향에 와 있다고 마담을 소개시켜줍니다.
마담이랑 애기해서 첫째날은 마담이랑 얘기해서 애들을 봅니다..
월요일이라 좀 한가하던데 애들을 한 50~60명 정도 본 거 같습니다.
당연히 첫번째는 돌리고 두번째도 돌리고... 세번째 한 명 초이스...
다시 돌리니 이제 들어오는 애들이 엄청 줄어드네요..
그래서 못 고른 일행을 위해서 제가 골라드렸는데 그 애가 그 날 제일 이쁘더군요...
말은 못하고 속은 타고...ㅋㅋ
세번째 골라 드리고 이제 제가
골라야 하는데 마담이 하나 아니면 둘 데리고 옵니다..
이제 애들이 없다는...ㅠㅠ
아무튼 그렇게 해서 고르고 나니 술자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애들하고 저는 일단 폭탄으로 말아서 먹고
일행분들은 조금씩만 드시라고 하고 건배~~~
그렇게 폭탄을 3잔 4잔 돌리니 애들이 저를 피하기 시작합니다..
자기 파트너 옆에 붙어서 자기거 마셔달라고
하질 않나 저랑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하네요...ㅋㅋ
아무튼 그렇게 술 자리가 돌고 가무를 시작합니다...
적당한 시간이 흐르고 두 분이 먼저 일어나실라고 하시길래
마담 불러서 애들 교육시키고 환푸이~~~ 츄타이를 외칩니다..
그 이후 두 명이 남아서 술을 더 먹습니다..
저도 취기가 올라 이제 일어나자고 한 다음 애 데리고 호텔로 갑니다..
근데 호텔에서 문제가 생기네여..
얘가 2~3시쯤 간다고 하길래 마담한테 전화합니다...
지금 장난하냐 내가 뭐라 그랬나 아침가지라고 했는데 지금 와서 이러면 뭐냐 도대체...
마담한테 막 뭐라 하니 애를 바꿔달라고 합니다...
통화한 뒤 조금 더 있다가 가면 안되냐고 하길래 그냥 가라고 합니다..
아쉬워 하면서 다른 애기를 주저리 늘어놓네요... 그냥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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