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콰이퐁
대체로 홍콩은 뱀아옵개 구룡반도와 홍콩섬
(떡칠때마다 언니가 가는) 두 지역으로 나뉘어있습니다.
보통 여행자들은 구룡반도 침사초이에 젤 많이 머물지만
홍콩섬은 비즈니스 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두가지를 짬뽕해놓은곳이 롼콰이퐁 되겠습니다.
란콰이퐁(蘭桂坊) 난초와 계수나무가 있는 동네란 뜻이 되겠습니다만.
지금은 클럽/바 등등이 삐딱한 골목 골목을 마구 채우고 있습니다.
여기는 홍대 클럽 분위기라고 하면 제일 가깝겠으나
연령층이 20대에서 60대까지 와글와글 합니다.
결론은 이태원이죠. 이태원 보다는 더욱 가족분위기가 납니다.
주말에 가까울수록, 혹은 유명한 국가간 경기가
있을 수록 애들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분위기는 클럽 데이 비스무리 합니다.
무슨 페스티벌 할때는 낮부터 사람이 많고요,
연주 비스무리 한것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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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노란놈 꺼먼놈 하얗다 못해 면봉같은놈 등등이 마구
섞여 놀고 있으니 이또한 작업치기 좋을 수 없습니다.
일단 골목에서 병맥 하나 들고 다니는 놈들두 부지기수이며,
들어가서 앉아있는 놈들한테 작업치기도 수월합니다.
일단 제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시아 애들은 모두 원숭이.
그나마 퀄러티 나오는 애들은 : 홍콩녀/싱가폴녀/일본녀/한국녀
홍콩녀: 반폭탄/반퀸카 => 눈이 높음
싱가폴녀: 대부분 중상이상, 마인드도 좋음
일본녀: 대부분 중중이상, 마인드 상하
한국녀:(해외에서) 대부문 중상이상, 마인드 상하
서양녀: 냄새 및 사이즈가 맘에 안들어서 패스
요즘 한국녀가 일본녀를 제치고 Yellow Cap
1위로 올라섰다는 얄딱구리한 소식이었습니다.
이 중 일본녀 한국녀는 물리도록 먹었고, 싱가폴녀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바에서는 보통 일행들이 있기 떄문에 아무 테이블이나 앉을 수 없는 노릇이고
화장실 왔다갔다 하거나 막 들어가거나 나오는
사람을 붙잡고 말 거는 것이 좋습니다.
클럽에서는 맘대로 노셔도 되죠.
일단 말걸어서 어디서 왔냐고 묻고 싱가폴이 아님 패스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한국된장녀들이 눈에 밟히더군요.
그래서 하는수 없이 담날 페닌슐라에서
앱터눈티셋 먹자고 전번따고 방생하였습니다.
또 일본녀들이 눈에 밟히더군요.
어쩔 수 없이 매리엇에서 앱터눈 티셋 먹자고 전번따고 또 방생.
목표를 향해 나가는 여정은 이렇게 험난합니다.
겨우 싱가폴녀 접선 완료.
막꼽: 어서와썹?
싱녀: 싱가포르
막꼽: 오 그래?! (절대 붕그레 횐 아님)
싱녀: 왜?
막꼽: 나 싱가폴 출신이야.
싱녀: 오 그래?!
막꼽: 뻥이야.
싱녀: 와 너 조낸 웃겨
막꼽: 나 싱가폴 사람이 세계에서 제일 좋아(간은 이미 호텔에 두고 왔음)
싱녀: 왜?
막꼽: 니가 세계에서 본 여자 중에 제일 이뻐서 지금부터 싱가폴 줗아하기로 했어.
근데 무슨일 하길래 그렇게 예뻐?
싱녀: 마들이야
막꼽: 서양 애들은 동양인 무턱대고 좋아하잖아.
동양인은 미를 알아보는 안목이 있어
싱녀: 그런것 같어.
막꼽: 와. 어쩐지 한국 사이트 사진 캘러리에서 본것 같아.
싱녀: 나 거기서 촬영한적 없는데?
막꼽: 한국 사람들은 여기저기 보다가 이쁜 사람 나오면 주저않고 인터넷에 올려
싱녀: 무슨 사이트인데?
막꼽: 여탑이라고 세계 여자들 중에 젤 이쁜 10명만 뽑아서 올려놔.
싱녀: 그렇구나.
막꼽: 어쩐지 익숙하다 했어
싱녀: 너도 잘났어.
막꼽: 고마워. 그런 얘기 자주 들어. 외국에서 좀 먹기는 외모이지.
싱녀: 넌 무슨일 하는데?
막꼽: 뱅커야. 명함줍니다.
(이거 한국서 삼만원이면 팝니다.
이왕이면 궁민뱅크로 파주세요, 전번만 내껄로)
싱녀: 어 무슨 은행인지 모르겠어
막꼽: 어 한국에 제일 큰 은행이야.
싱녀: 근데 친구들 소개해줄께 ( 옆에 있다, 좀 떨어진다. 한명만 집중해야지 )
막꼽: 아냐 나도 이근처에서 계속 놀건데 넌 어때?
싱녀: 나두 친구들이랑 놀꺼야
막꼽: 이따가 연락할께. 전번줘
싱녀: 여기
막꼽: 알아써 즐겨
싱녀: 응 너도
인제 일행들이랑 놉니다. 냅두면 알아서 꽐라 되거든요
애들 바 호핑, 클럽 호핑할때마다 우리도 근처 바나 클럽으로 호핑합니다.
드디어 11시쯤 맛탱이 갈 시간. 연락합니다.
안받는군요 ㅜㅜ
또겁니다. 인제 받습니다.
막꼽: 아까 나야 뭐해?
싱녀: 놀아. 어디 어디 클럽이야
막꼽: 엇 나도 바로 옆인데
싱녀: 정말?
막꼽:(통화하면서 옆집으로 갑니다) 엇! 거깄네
싱녀: 우와.
막꼽: 원래 이러려던거 아닌데 우리 이렇게될 운명이네.
(직역했습니다, mean이 두번 들어가야 간지납니다)
막꼽: 뒤에서 부비부비
싱녀: 오우 간지 부비 부비부비
막꼽: 하뵷 하뵷
싱녀: 블랙 블랙
슬슬 달궈져 오는 두 남녀의 몸.
장소는 바뀌어서 호텔방.
1. 눕혀놓고. 뒷판 립 시작
2. 돌려놓고 키스 후 압판 립 시작
3. 아래로 아래로
4. 앗 시큼냄새 (절대 커닐 안하는데)
5. 그러나 숨안쉬고 쫌만 커닐 커닐
6. 언니 물 좔좔
7. 자세를 바꾸어 언니를 내 위에 올려놓고
8. 니 봉지냄새 맡아봐라 키스 키스
9. 언니 아래로 아래로
10. 비제이 비제이 비제이 오 굿.
11. 다시 뒤집고 부비 부비
12. 언니 제지 콘돔 쓰라고
13. 삽입 안해 냅둬봐
14. 부비부비 하뵷 하뵷
15. 언니 뿅갑니다. (이런거 첨이라고 함)
16. 삽입 전에 콘돔 장착
17. 떡떡떡떡
18. 언니 조임 조임 조임 조임
19. 사정.
20. 휴.
둘이 잠에 빠져듭니다.
다시 새벽녘 떡.
떡떡떡
아침 먹으러 가야 겠죠?
언니: 돈줘
막꼽: 띄옹!!!!!!!!!!!!!!!!!!!!!!!!!!!!!!!!!!!!!!!!!!!!!!!!!!!!!!!!!!!
친구 소개받았으면 좆됄뻔 해씀.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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