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부터 5일까지 다녀온 따뜻한 세부기행기 입니다~~
5월1일 제스트항공 특가로 일정에도 없는 세부를 갑니다~~
비행기값이 12만원-0-
작년에 이어 올해 또갑니다~~~
작년에는 여탑회원한분 모셔 갔는데 넘 진상 부리셔서 ㅠㅠ
세부에 도착하니 새벽1시정도 크라운 가든호텔에 짐를 풀고 비키니빠로 향합니다
망고스트리트에 있는 비키니빠~~~
양쪽에 있는데 핫로드나 바이킹있는곳은 발파인이
1800페소 건너편 푸쉬켓쪽은 2000페소 달라고 합니다~~
넘 늦었는지 오크들만 있습니다~~ㅜㅜ
에~~휴 이건 모지 ㅜㅜ 하는맘에 동생넘과 같이 펌프로 향합니다~~~
펌프 한국유학생들도 쫌있고 한국여행객들도 많이 보이더군여~~
세부에 아는 후배가 있어 동행 합니다~~~
3명이서 갔는네 입장료는 100페소~~~
우리는 먹이를 찻는 하이에나처럼 물색 합니다~~~
헉 제가 원한 스타일의 그녀 발견 ~~
자꾸 옆으로 가서 돼지도 안는 영어로 씨부려 봅니다~~
전 일본서 3년 중국서6년넘게 일하면서 배운 일본어 중국어 영어 다 써봅니다..
여자얼굴 표정이 애는도대체 어느나라 사람이야 이런 표정이었습니다~~
그렇게 했더니 조금 관심를 보이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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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같이 놀아주고 자줄테니 돈를 달랍니다~~~
요즘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아레나도 물이
안좋고 재규어도 문를 닫아서 그닥 좋은 수질의 술집이 없습니다~~
4박5일동안 하루종일 델꼬 다니고
갈때 전부해서 걍 달러로 200달러 줘서 보냈습니다..
요번여행은 호텔비..쇼핑비..비행기티겟..
글에는 못적었지만 리조트비..호핑비.,.KTV에서 술값
레스토랑가서 먹은 식사비 전부 포함해서 110만원 가량 들었습니다...
일반녀들 델꼬 다니면서 모사주고 모사달라하면
사주고 하는게 돈이 더 들어 갈듯 합니다/.;;
아!!위금액은 주변분들 드릴려고 선물까지 산
가 비용포함이구여 비행기가 1시간 가량 연착도ㅐ서 공항 안에서
혹~같이 가고 싶은분은 추천 누르고 말씀해 주셔용~~
세부에서 에이급 걸 만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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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9일 월요일
세부에서의 하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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