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8일 수요일

자카르타 방문기 2번째

자카르타 방문기 2번째


자카르타 방문 3일째 되던날 인터넷 구글 검색 합니다. 


로컬 안마집인데 싸고 바디도 타고 암튼 다되는 듯 했습니다.
코쟁이 누군가 올린 정보인데 코쟁이 시키들 즐달 했구나 싶어...

저녁 10시쯤 실버버드 타고 주소 적은 것 택시기사에게 보여주고
출발합니다.


 으슥한 어디로 들어가더니 다왔다고 합니다.



 저녁이라 겁도나고 해서 택시 기사보고 먼저 
들어가 영업하는지 확인해 달라고 합니다.

확실히 호텔서 택시 타고 오니 서비스가 좋긴한데 비쌉니다. 


ㅠㅠ 택시기사가 확인하고 오더니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이런 ㅠㅠ

또 달라고 싶은데 어딜갈까 하는데 제 숙소랑
 가까은 Bats밖에는 몰라서 또 Bats로 갑니다. 


가니 어제랑 물이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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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데리고간 그년도 있고 절 보고 웃는데 그냥 웃음으로 대응... 

이번에는 양키년 한번 작업해 보기로 맘 먹고
스캐닝 하다가 괜찮은 양키년 옆에 섭니다.


 아마 회사서 단체로 출장온 듯 합니다. 

남자랑 여자랑 섞여있어 난 혼자왔다고 같이 어울리자고 하고
옆에서 어슬렁거리면서 여자에게 기회날 때 마다 말 걸고...
 이래저래 이야기 하니 여자는 터키애고 남친은 있다하네요.

그래도 양키년 한번 작업해볼 생각에 계속 노가리 깝니다. 



그냥 웃음으로만 응대해 주네요... 아뜨발... 
역시 동양인은 안되구나 싶습니다. ㅠㅠ

2시인가 3시에 묻을 닫을 때... 
오늘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로비로 나옵니다. 

로비로 나오는 중에 백인남자가 백인여자
승강기 앞에서 졸라 작업하는 게 보이더라구. 


대충 분위기는 여자가 거의 다 넘어 갔는데 일
 때문에 방으로 가야되고 남자는 아쉬워서
 어떻게든 데리고 갈려고 하는 상황이네요...


물론 원나잇스텐트겠지만... 보고 있으니... 
백인이 대접받네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로비로 나오니 어제 같이 간 여자와 친구가 있네요. 

그냥 갈까하다가 그여자 친구가 조금 나아 보여 말을 겁니다.


대충 100불 달라고 하네요...  
ㅠㅠ 어제 같이 간 여자는 자기는
 상관 없으니 친구랑 가라고 재촉하는 눈치입니다.

그래서 100불은 비싸니 80불로 하자고 하니... 
못이기는 척 조건을 걸면서 OK 합니다. 

몇시까지는 가야 된다나....

택시타고 호텔로 돌아서 로비에서 경비원들 눈빛을 한번에 받으면... 
승강기 타고 방으로 입장해서... 이래저래 하다보니 5시...

여자 보내고 잠들어 버렸네요... 암튼 힘들 출장이 된 듯합니다.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혼자 살려니 힘드네요...



 중국 옌청 출장 떡


이틀 전 11일 입니다.

중국 출장 중인데 밤에 너무나 무료해서 붕가붕가 할만한데를 찾아보는데

죄다 한문이니 알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중국 하면 KTV 가 떠오르긴 하는데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는터라 KTV 는 가기 싫고

포기하고 호텔 안마나 받고 자려고 출장 안마를 불렀습니다.

노크 소리에 문을 열어보니 남자 한놈이랑 여자 안마사(?) 가 보입니다.


근데 남자놈이 여자는 밖에 세워두고 혼자 들어오더니

대략 "600원, 아~아~, 삐어량" 을 되뇌이네요 ㅋㅋㅋ

600원이면 12만원이라 비싸긴 한데 한참 달아있던 터라 콜을 합니다.

600원 받고 남자놈은 퇴장하고 여자를 방으로 들였습니다.

와꾸는 중중, 몸매도 중중

말이 안통하니 혼자서 뭐라뭐라 지껄이는데

모르겠다고 그냥 빤스벗고 누웠습니다.

지도 포기했는지 씨익 웃더니 샤워하러 들어가네요

짱깨들 냄새나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긴 했는데

막상 씻고 나와서 그런지 역한 냄새는 없네요

서로 대화도 안되니 교감도 없고 그냥 전투만 치뤘습니다.





찌찌는 좀 작은 편인데 제가 슬림을 좋아하는터라

날씬한 몸매를 보며 즐달한 것 같습니다.

인증하려고 휴대폰을 가방안에 숨겨놨는데

나중에 언니 보내고 나서 확인해 보니 가방안으로 들어가버려서

암흑만 찍혀 있네요 ㅠ.ㅠ

기회되면 복귀하기전에 인증한번 제대로 하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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