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참 열정영춘 인사 드립니다 ㅎ
필리핀 오랜 경험은 아니지만 혹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써봅니다.
요즘 필리피노들이 미처 날뛰는거 같아서 큰일입니다.
얼마전 어느 회원분도 앙헬 오셨다가 내상만 당하고 가신거 같아서요...
요즘 미처서 낮에도 강도질 종종하고,
심지어 어제 저랑 제 동생도 당했으니 그 글도 써봅니다.
그런일을 방지하려면 절대 외부 ATM기기에서
돈 찾지 마세요. 집어서 말씀드리자면 워킹 맥도날드옆 !!!
정 돈을 찾아야 되시겠다면 거리는 좀 있지만 위킹에서
가까운 카지노1층에서 이용하세요.(걸어가도 됩니다.)
몇만 페소를 찾아도 처다 보지도 않아요. 안전한게 최고입니다 여러분!!
또한, 가방은 절대로 뒤로 매지 말고 앞으로!!
손에 들고 다니지도 마세요. 오토바이가 채갑니다.
개인행동은 어느정도 정착한 사람도 깝치면 골로 가는게 필리핀입니다.
(필리핀 3만페소면 사람 죽인다고 합니다.)
꼭 둘이상 다니시길 권장드립니다.
체류기간이 좀 되신다면 렌트해서 차량으로 다니세요.
오토바이 렌트는 하지 마세요.
경찰에 뜯기는 돈이 약간 과장해서 렌트비랑 비슷합니다.
또한,맥도날드옆 트라이기사들도 나쁜놈들 많으니
가급적 업소나 호텔에서 불러주는 애들을 이용하세요.
일단 돈 좀 있겠다 싶으면 실제로 총,칼 들이댑니다.
말로만 듣다가 실제로 겪으니 뭣 같더라고요.
제 동생은 어제 총7만페소 뺏겠다고 합니다.
술이 조금 취한 상태에서 트라이를 혼자 탄것도 실수였겠지만,
트라이기사가 종아리에서 사시미 꺼내서 목에
들이대고 돈 요구 했다고 하니 주의하세요.(맥도날드옆트라이)
한국인들을 걸어다니는 ATM으로 부른다니 말 다한거죠.
트라이비용 눈탱이 많습니다.
사실 앙헬내에서는 100~150페소면 다 가니까 그이상은 금물!!
전 100페소 이상은 안주는 편이고 그냥 내릴때 100페소 주고 내립니다.
그리고 아이들 소매치기 정말 많습니다.
전 어제 비가와서 평소처럼 하지않고 경계를 늦춰서 그랬는지
아이폰6 소매치기 당했네요.
점퍼 오른손에 걸치고 돈달라고 하면서 시선을 끌고 바짝 붙습니다.
그리고 주머니에 있던거 빼가네요
ㅡㅡ 게이샤(술집) 도착을 해서야 알아챘습니다.
정말 조심하시고 길거리 애들한테 제발 좀 돈좀 주지 마세요.
(붙으면 과감하게 가라고 하세요)
돈 많으시면 교회에 헌금을 하세요.
100페소만 줘도 산동네 정말 어렵게 사는아이들
3명이 먹는다고 합니다.
길거리 꼬맹이들 양아치 같은 새끼들이니 절대 돈좀 주지 마세요.
돈받고 욕도 합니다 ㅡㅡ;;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일단 현제는 낮바가 갑인거 같고요,
(에프터스쿨,컬러,아가시아등등 가보고 정확한 후기 올릴게요.)
아우라(오라)가 좋다고 하여,가봤지만
6시에오픈인데 제빨리 가서 초이스를 하지 않으면
오크들만 있습니다. 제눈에는 그래요...
(음료값500원정도,데리고나가는데 3000페소)
어이가 없어서 게이샤라는 JTV를 갔는데
(위치는 워킹에서 나와 카지노 쪽으로가다보면 있습니다.약200m)
100배는 낮습니다. 주대5500페소
나왔는데 정말 1시간반동안 신나게 놀다가 왔네요.
물론 2차가 안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애들 상태는 좋으니 가보세요.
아가씨 20명쯤 한줄로 세워놓고 초이스 합니다. 으흐흐 너무 행복해요 ㅠㅠ
일인당1시간반에 주대500페소 아가씨 1시간300페소
아가씨주대300페소 (보통한명당 600페소 들어가요)
주대는 저 정도고요. 한달에 한두번 쉰다고 합니다.
일 끝나고 밥먹자고 밥만 먹자고 하고 불러내면
반은 먹고 들어간겁니다. 좋은밥 사주면 거의 주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워킹 스트릿내에 클럽(위킹 중간쯔음에 호텔 맞은편에 위치)...
생각보단 괜찮은편 입니다.
12시 넘어서 가야됩니다. 그전에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민간인도 꽤 있고, 그나마 중상류층이
오는데라 내상 걱정은 없으실거에요.
부담없이 조니블랙3000페소니 시켜놓고 흔들다가
대충 말걸고 데리고 나와서 그냥 드시면 됩니다.
아가씨들 돈주지 마세요.
물값 다올려 놓고 다니지 마시고 돈달라고 하면 차비로 1000페소만 주세요.
요즘 미처서 트렌스나 레보들도 3000페소 부르더라고요.
(즐겨보고 싶으시면 1000페소 호텔에서 조인 3/26000원 오럴)
공짜도 가능하나 그런애들은 왠지 위험한거 같아서 ... 간만 봤습니다.
저 여자 좋아해요 ㅎㅎ
밖에서 어플로 하시는거면 1000~2000페소가 적당합니다.
우리는 자랑스런 한국인 아닙니까 ㅎㅎ 원숭이들 5만원이면 적당한겁니다.
음 그리고 또 즐길만한게 호텔에서 방잡고
있다보면 갑자기 땡기실때 있으시자나요 ^^
그때 필요한겁니다 ㅎㅎ 어플로 친추할수 있고요.
마사지 1000페소에 샤워,오일마사지,전립선 총2시간 해줘요.
앙헬 전지역 출장 가능합니다.
ㅎㅎ 전혀 위험하지 않고요 프로필 보내달라고 하여 초이스 하시면되요.
그리고 느낌봐서 전립선 시전할때 입으로
해달라고 하면 해줄때 있으니 무조건 해달라고 하세요 ㅎㅎ
또한 여자는 옷을 다 입고 하는데
그냥 만지기만 한다고 하고, 벗겨놓고 살살 꼬시면 삽입도 가능합니다.
처음엔 대부분 2000페소 달라고 하는데 1000페소만 줘도 됩니다.
현제까진 이정도만 알고 있고요 더 격어보고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두서없이 쓴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
오늘은 다른 클럽을 가서 달려보려고 합니다.
위킹 외부에 있다는데 한번 가보고 후기 올릴게요 ~~
그럼 즐거운 여행들 되시고^^ 즐달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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