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6일 월요일

마카오 사우나 후기입니다. (초보를 위한 후기)



매일 정보만 얻다가 마카오 갔다왔기에 간단후기 남깁니다.


마카오 카지노 한번 가볼라고 몇일 휴가를 내서 갔다왔는데요,
그 전에 마카오 밤문화 등을 찾아봤는데

베네시안걸, 리스보아걸 이런애들은 싹없어졌더라구요.


그래서 남은게 사우나인데 진짜 비쌉니다.





금룡, 왈도, 호문 뭐 등등 많은데, 저는 선락도를 가고싶었습니다.

선락도 사우나를 구글이니 네이버
카페니 막 뒤져보니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쇼타임때

여자들이 자기 초이스해달라고 간단한 서비스를 해준다 머 이러더라구요.


여자가 살짝 밑에 빨아주고,
다음 여자가 가슴도 빨아주고, 그다음여자가 귀도빨아주고

머 이런식으로 한다그래서


아무서비스도 안받고 그냥 입장만 해서 쇼타임만 즐겨보자 이런생각이었죠.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그런데 중요한것은 그 선락도 사우나가 없어졌습니다.

작년 초쯤에 없어지고,


이스트캐슬 사우나로 바꼈다,
뭐 왈도랑 합병이 됐다 머 이러는데 정확한건 모릅니다.

인터넷 지식이고, 실제 현지에서는
택시기사가 없다고 고개젓는것 그것만 전 확인했거든요.


암튼 또 구글 엄청검색하니까 이스트캐슬사우나가
 그게 맞는거 같구 머 그런거 같아서

거기로 갑니다.




들어가니깐

여자스탭들이 엄청 반겨줍니다. 중국인인줄 알고 쏼라쏼라 하는데 못알아먹고 있으니

코리안~~? 이러네요.


글타하니깐 한국어 가능한 여자매니저 붙여줍니다.


근데 시스템이 좀 민망한게 여자스탭들 다 있는데 거기 락커가 있거든요.


거서 옷 다 벗으랍니다. 일단 다 벗고 나니 졸라큰 수건줍니다.

아하 하면서 그걸로 대충 가리고 스탭을 따라가니


이쁜애들이 군데군데 앉아있습니다. 중국어로 뭐라뭐라 하는데, 매니저가

한국인이라고 하니깐


멘트가 오빠오빠~~` 사랑해요`~ 이럽니다  ㅡㅡㅋㅋ

여자들이 지나갈때마다 다 저 처다보고 이러니까 엄청 부끄럽네요..




가장 안쪽으로 가니 1인용 쇼퍼같은게
여러개 있는데 벌써 중국남자분들이 몇분 앉아계시네요.



앉자마자 남자마사지사가 갑자기 안마해주겠다고 그래서,
공짜냐 영어로 물어봣는데

못알아먹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일단 손짓으로 중지시키고 있는데,

갑자기 왠 또 이쁜애가 와서 제 무릎에 앉더니 섹스섹스~~
 원츄 머 이럽니다.


지 뽑아달라는거 같아요.
허허허 이러고 있는데 매니저가 와서 일단 다 쫒아내고

메뉴판주면서 설명을 해줍니다.


금액은 홍콩달러 기준으로써 그냥 간단히 1달러당 150원정도 생각하시면됩니다.



입장료는 머 대충 500불이고 메뉴판에 없는 메뉴들은 공짜로먹을수 있다.

얘기해줍니다.


글구 가장 중요한 이제 여자얘기가 있는데,
검정치마애들은 슈퍼모델인가 그렇고 흰치마애들은

걍 모델이랍니다. 흰치마는 대략 2500달러이고, 검정치마는 까먹엇어요. ㅜ


2500달러면 38만원쯤되나여, 개비쌉니다 ㅜㅜ

이거하면 입장료는 면제랍니다.


딴건없나 보니 마사지가 있더라구요.
이건 머냐니깐 아가씨는 아니고 전문 여자 마사지사가

마사지 해주고 핸플까지 해준답니다.


 얼만지 기억안나는데 한국돈으로 14만원쯤했을겁니다.

13만원인가  그럼 900달러정돈가 암튼 그런데


90분짜리 마사지에 핸플이면
 머 이것도 괜챃겠다 시어서 이걸로 한다했습니다.


매니저가 그럼 10분뒤에
  데러로 올테니까 쉬고있으라해서 그냥 앉아있는데


머 티비에는 중국방송만 나오니까 재미도 하나도 없습니다.

쇼타임은 없냐 물어보니까 오늘 사람 별로 없어서 쇼타임 없고,
 제가 생각한 그런것도 없고

그냥 남자분들이 앉아있는 쇼파쪽으로 그냥 한명씩 와서 돌고 나가는게 끝이랍니다.



여기 사우나 왜왔나 후회했지만 ㅜ 암튼 마사지 받을라구 대기중인상황에서

왠또 아까왔떤애 말고 다른애가 오더니 오빠~~~ 머 이러면서



또 무릎에 앉네요.
 ㅋㅋ


얼굴은 조금딸리는데 몸매가 갑입니다.
가슴 풍만하지 배 탄탄하지 허벅지 좋지 엉덩이 좋지

얘도 하얀치마..

지 뽑아달라고 뭐라 쏼라쏼라 하면서 제 자지 살살 만지고 제 가슴도 살살만지고


암튼 그럽니다. 만히 말고 진짜 살짝살짝했어요.
이거 기대하고 가시는분있을까봐 솔직히 말하는데


진짜 조금살짝 만져주면서  지뽑아달라고 한느거니까 기대하면안됩니다. ㅋㅋ


일단 생각해보겠다고 하면서 마사지 받으러 갔습니다.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마카오
온거니깐 하면서 마사지 끝나고 얘 말고 다른애 함 쫙 불러서 보고

섹스함해야겠다 생각하면서 마사지방에 입장~






베트남 여자분이 있는데 몸매 좋고 짧은 원피스입고 있습니다.

암튼

옷 다 벗고 뒤로누워서 마사지 꾸꾹ㄱ해주는데 개시원합니다.


제가 가끔씩 건마를 가는데 마사지 다 여기서 배워야됩니다.

그분 한국와서 마사지 학원 차리시면잘되실꺼같아요.
 아니면 여기서 현역으로 뛰던가..ㅎ


등다하고 엉덩이쪽하고 허벅지쪽
오일발라주면서 하는데 자지랑 불알이랑 살짝터치터치 하는데

흥분되더라고요 ㅎ


그러다가 앞으로 돌아서 가슴일아 배쪽 마사지 해주고 앞다리쪽 해주고


이제 중요한 순간이죠.




바로 자지건드는게 아니고 자지 바로옆 사타구니쪽 꾹꾹 눌러주는데
아픈데 먼가 시원합니다. 성적으로 좋은느낌이 아니고 마사지느낌으로 좋습니다.


그러다가 살짝 자지 쓸어주고 다시 불알
밑 꾺꾹 암튼 제 다리 벌려놓고 그 주변 먼가 꾹꾹 하고 쓸어주고

머 하면서 자지도 쓸어주고 머 합니다.


미치겠더라구요. 바로 발사모드 돌입됩니다.


발사하고 영어로 너랑 하고싶은데
가능하냐 했더니 완전 난처한 미소를 지으면서 사우나쪽 언니들하고

즐기랍니다.


알겠다고 하고 나왔는데 한번 발사했떠니 영 흥분도가 떨어져서

물한잔 먹고 걍 집에 간다 하고 나왔습니다.......




가장 중요한 후기가 빠지긴 했지만 그래도 시스템적인 부분을 많이 파악을 했으니

다음에 갈때는 저도 이거보고 기억하고 회원님들한테도 조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쇼타임 제가 기대한거는 매니저한테 물어보니까 거기사우나랑

왈도사우나랑 머 동맹인데 거기가면서 제가 기대한거 할수 있다네요.


돌아가면서 서비스 조금씩 해주는 쇼타임..ㅎ



감사합니다.

마사지로써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