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3일 화요일

태국 냄비구경 실컷하다



태국 냄비구경 실컷하다


여행겸 비지니스 다녀왔네여
첫째날
태국 도착하자마자 한인타운가서 김치에 밥부터 배터지게 먹고
바로 파타야 고고
해변가에 위치한 호텔잡고 하나투어 연결된 호텔이네여
잠시 구경좀하다보니 해는 떨어지고 해변은 불야성을 이루네여
먼저 워킹스트리트를 가보았습니다




염병 홀딱 벗고 춤추는데 구경하는데도 달림신이 강림하시네여
봉춤추는게 왜이렇게 이쁜지 ..........................
허리에는 번호가 붙어잇고 맘에드는 번호 찍어서 델고 나가는가라네여
다데리고 가고싶은데 ㅠㅠㅠ

2500바트 아침까지 있는거라는데 왠떡이야
늘씬하고 냄비털도 이쁘게 생긴거 찍어서 델고 나와서
레디보이 쇼하는데 파트너 델고 구경을 또 갔네여
여기 문화는 눈치볼게 없는거 같아여  나하고싶은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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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두군데만 구경하고 호텔로 씽씽씽
떡방 다니던 습관에 같이 샤워를하고
통하지도 않는 손짓발짓 농담좀하다가
 떡치는데 한국에서 놀던거랑은 정말 틀리네여
물도 생각보다 많고 반응도 좋고 냄비선택 잘한것같아 
넘 좋게 놀다 잠을 자고 일어나니

옆에 누워잇다 일어나서 빌지같은거에 사인해달라고하네여
사인 안받아가면 돈을 못받는다고 헐 우리도 이런 시스템 있으면좋겟네
내상당하면 돈 안주는 시스템 ㅎㅎㅎㅎ

둘째날
이쁜 냄비를 보내고 일행들과 있다보니 할게 없네여
파타야는 낮에 정말 할게 없더라구여
마사지 받으러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을 갔습니다





헐 시설은 좋은데 가격이 맛사지 두시간에 만이천원12.000
사우나 찜방시설까지 되어있는데 왜이렇게 싼거야
정말 거저네 ㅎㅎㅎㅎ

몇시간을 놀다가 출출하기에 밥먹을곳을 안내받고가니
빨간개미라는 상호에 한인이 하는 곳이네여

음식이 왜이렇게 맛있는지 역시 한국음식이 최고네여
배도부르고 호텔로 돌아와 잠시 휴식을 취하고
파타야 모나리자 가라오케를 갔네여
정말 태어나서 첨보는 초이스

일행은 4명인데 아가씨 들어오는거 보고 기절할뻔했네여
70여명이 때거지로 들어오는데 누가누군지 누가 이쁜건지
도저히 초이스를 할수 없을정도네여 ㅎㅎㅎㅎㅎ





아무나 앉아라 하고 양주한병에 맥주20병 아가씨들 데리고
나가는 비용가지 일인당 3000바트 우리돈 10만원 캬캬캬
이런 아는사람들 따라가니 바가지는 안쓰고 잼나게 놀다가

호텔로 고고고 여기서부터 내상이네여 스블
첫날 생각해서 잼날줄 알았는데 이거 완전 목석 보빨 10분 물안나오고 반응무
이런 좃같은 경우가 있나

섯다죽엇다 반복되니까 짜증나서 콘 빼자고하니 안된다고하네여 스블년
우여곡절끝에 발사하고 그냥 잤어여 ㅠㅠㅠ
사인 안해주려다 불쌍해서 해줫네여
손가락도 아프고 일부는 여기서 정리하네여
담에 이부 글 쓰겠습니다

이런 사진이 안올라가네여



 25시간 애인 둘째날



태국이라는곳이 참 저렴하면서도 한국 물건은 무쟈게 바가지네여
둘쨋날 시작 합니다



동생녀석들이 태국에서 조금은 자리를 잡고 있어서인지
어딜가든 대접은 시원하게 받네여
파타야 호텔에 있는데 동생이 여자하나를 데리고 왔는데

미스태국인줄 알고 벌떡 일어났어여
168정도 키에 너무너무 이쁘게 생긴 여자 정말 따묵기는 너무 아깝고
보는것만으로 즐거움을 주는 말그대로 아름답다 입니다

더이상 어떤말로 표현을 할까?

잠시 후에 사진을 올리겠지만 사진은 그냥 사진일뿐
실물은 미친개처럼 침이줄줄 이거 내가 미친 넘 된거 같더군요

동생 왈
형님 3000밧주시고 낼 이시간까지 데리고
 관광을하시던 쇼핑을 하시던 데리고
주무시던 형님 하고싶은데로 하라는데 우리돈 십만오천원 이거 로또야 모야
암튼 아름답고 아릅다운 린다하고 이렇게 만리장성을 쌓는데



물 수돗물 틀은거같고 반응은 역대 최고라고 자부하고
오현경 야동 생각날정도 이니 참 천국이 따로 없더이다

결혼해서 데리고 살고 싶을 정도이니 일만 없엇더라면
오는 그날 까지 데리고 있었을텐데 니미럴
언제 태국에 갈지는 모르지만 톡으로 연결은 해놓고 왓으니
태국에 가면 꼭 일주일 데리고 있어야지 하는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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