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3일 월요일

G스팟(지스팟) 자극 체위




성적으로만 본다면 여성은 남성에 비해 축복받은 존재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약간의 훈련으로 열정적이고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여성 중 3분의 1이 아주 가끔 오르가즘을 느끼고 
3분의 1은 오르가즘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하는
 데는 남성의 잘못이 큰 몫을 한다.


남성의 조루 경향이 가장 큰 원인이고, 
성 테크닉의 미숙과 여성에 대한 배려 부족이다. 

그런 남성을 위하여 여성에게 색다른 오르가슴을 
선사할 수 있는 테크닉이 G스팟 오르가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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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슴의 종류는 개인마다 매우 다양하지만
 크게 클리토리스 오르가슴과 G 스팟(질) 오르가슴, 
자궁 오르가슴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이 중에서 여성들이 가장 많이 체험하는 
오르가슴이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이다.




남성의 사정 오르가슴처럼 10초 안에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렬하고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문제는 오래 지속되지도 않고 성 에너지를 
밖으로 무분별하게 발산하기 때문에 상당히 소모적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G스팟 오르가슴은 비교적 질 내부 
깊숙한 곳에서 유발되는 좀 더 깊고 은근한 감각이다. 

경험한 사람은 알겠지만 질 내의 어떤 특정 부위를 자극하면, 
여성은 곧 흥분의 도가니에 빠진다. 

이 부위가 바로 G스팟이라 불리는 곳인데, 




여성의 요도를 감싸고 있는 혈관·말초신경의 집합체로 
다량의 성 에너지를 담고 있다.


G스팟은 질구에서 4~5㎝ 위쪽 벽 즉 치골 바로 밑에 위치한다. 

여성에 따라서는 휠씬 뒤쪽에서 G스팟이 있기도 한다. 

평소에는 찾기가 매우 힘들지만 자극을
 받으면 50원짜리 동전 크기나 그보다 크게 부풀

                              아 올라 질 벽에 우뚝 솟아나올 수도 있다.

스펀지와 같은 조직으로 이루어진 G스팟은 평소에는
 매우 부드럽고 야들야들하지만 자극을 하면
 혈액이 고여 부풀어 오르고 매우 단단해진다. 





이러한 성질 때문에 남성의 전립선과 비교되곤 한다. 

클리토리스보다 훨씬 큰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곳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G스팟을 활짝 열어줄 수 있을까?
남성은 얕은 삽입을 하거나
 여성이 배를 바닥에 대고 누운 자세를 취한다. 

손가락이 자극하기에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도구다.
 여성이 할 수도 있지만, 남성 파트너가 자극하면 



자극하는 동안 성 근육을 자유롭게 
조절해 오르가즘을 확장시키기도 편리하다.


먼저 G스팟을 강하게 밀며 지압한다. 
앉은 자세나 쪼그려 앉는 자세를 취한 후, 
손가락으로 질구에서 4~5㎝ 위쪽 벽에 있는 G스팟의 
표면을 따라 아래에서 위로 천천히 강하게 자극한다.

 위에 다다랐으면 압력을 줄이고 아래로 다시 되돌아와 
똑같은 자극을 몇 번 반복한다. 

그 다음 손가락으로 그곳을 강하고 확고하게 눌렀다가 
떼기를 반복한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게 그리고 리드미컬하게
 동작을 반복하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손가락을
 구부려 G스팟을 확고하게 누르고 원을 그리며 돌린다.

G스팟 자체와 G스팟 주위를 모두 골고루 자극한다. 

G스팟은 클리토리스와는 달리 강하고 
확고하게 자극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남성의 전립선처럼 천천히 그리고 확실하게 자극해야
 G스팟의 에너지를 깨워 온전한 쾌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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