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9일 월요일

태국 다녀왔어요~~

태국 다녀왔어요~~


많은 분들의 격려로 태국 잘다녀왔습니다.

 중간에 한국의 갑작스런 일로 예정보다 며칠 앞당겨 귀국 했네요.

여탑들어올 정신이 없어서 댓글 달아주셧던 
임피디님과 연락이 늦게 닿아서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네요.



13일 월요일 출국해서 14일 까지 방콕에서 카오산과 
팟퐁을 중심으로 송크란을 즐기고- 이번 여행의 목적은 떡보다는 
송크란 이었슴다-15일부터 20일까지 
파타야로 이동해서 진듯하게 물싸움 했네요.

제가 송크란때 태국을 반드시 찾는 이유는
 축제가 재미도 있거니와 많은 태국 친구들-물론 아가씨지요-을 사귀고
홈런도 칠수 있는 확률이 높아서 입니다. 


이 시기에는 너나 할거 없이 거리로 나와서 술마시고 
물뿌리고 더군다나 얼굴에 회가루를 뿌리거나
 물총을 쏘면서 자연스레 스킨쉽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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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다만 송크란의 단점은 우리나라로 
치면 설날인지라 업소 아가씨들이 많이 없다는 겁니다. 

심지어 파타야의 메인 송크란 날짜인 18일-19일에는
 워킹의 아고고도 대부분 문을 닫았습니다.

 18일날 문을 연 업소는 대부분 크기가 작은 업장이고 
이또한 12시가 되면 물뿌리고 개판이 나면서 자연스레 문을 닫습니다.


미리 둘러본 아고고를 살펴보면 요즘 대세는 센세이션 인듯 합니다. 

바카라에 있던 몇몇 아가씨들도 센세이션에서 목격이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바카라가 죽은건 아니지만 짱개들 너무 많고
 가격 너무 많이 올려놨습니다. 


이젠 대놓고 5000-6000
 부르네요..2000 롱타임 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러다간 한국 사람은 태국갈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아니면 속편하게 KTV가서 3000밧에 데려 나오던가 낮부터 
숨은 진주를 찾아 쏘이 부아카오나 쏘이 10-12
 주변 바들을 뒤지며 다녀야 될 듯 합니다.

송크란의 클럽은 특별합니다.

한국사람들에게 약간 알려진-평일에는 손님없음 금토일
 로컬위주,헐리웃 도보10분-디퍼는 주차장에
 무대를 설치하고 초청가수들과
 디제이의 공연이 3일동안 열렸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아가씨들이 물쏘아주고 테이블 옆에도
 물통이 배치되어 있어 나중엔  술 병엔 물이
 가득합니다만 아주 재미있습니다. 


물도 좋구요 ^^

역쉬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디퍼가 진리다 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겠더군요.

헐리웃은 비키니 파티를 한다고 떠들었지만
 비키니 입은 사람도 한두명 뿐이고 재미 없더군요.

 중국인반 한국인 반 태국인 과 아랍 나머지..
그리고 업소녀 와 멋모르고 들어온 태국녀. 

여긴 무서운게 물보다 분가루 뿌리는겁니다.

헐리웃도 송크란 기간 아가씨들 많이 없더군요.

클럽느아..여기는 원래 2부 클럽입니다.
 헐리웃 도보5분.

여기를 찾는 애들은 디퍼보다 약간 한단계 떨어지는 수준이랄까요..
디퍼가 차끌고 많이 온다면 여기는 오토바이 타고 많이 옵니다.


 그러나 송크란때는 더 화끈해 지는 곳이죠. 

근데 여기는 원래도 금요일 2시 넘어가면 레이디보이들이
 많이 출현하는 위험지역 ㅋㅋ 이것들이 송크란을 

핑계로 과감히 접금해서 도망쳐 나왔네요.


결론은 돈 안쓰고 송크란만 신나게 즐기다 왔습니다.

물론 중간에 한번 멋지게 제가 홈런을
 때린건지 빼긴거지 모르는 일이 한번 있었네요.

 다음 일정은 6월말에서 7월초 예정입니다. 

7월 2주차가 지나면 뱅기값이 올라가니 그전에 갔다 오려구요.
 관심있으신분들은 그때 글 남길테니 같이 달리시죠 ^^



차이나 출장중 유흥거리.




다녀온지는 4~5개월 됐는데 잼있었던 기억이나 몇자 적습니다.


3박4일 코스로 출장을 다녀 왔는데 첫날 주간에 일을보고 밤에 유흥을 즐기러

갔습니다.

그런데 간판이 한글 저야 데려다 주는 
곳으로 갔기에 아무런 생각이 없이 갔는데

왠지 분위기나 한국의 싸구려 노래방느낌.초이스 하는데 여인들도 그닥...
뭐 제가 사는것이 아니기에

걍 어중간한애로 하고 노는데 이건 말이 안통하니 
술만 꼴깍 다들 중국어들을 좀해서 신나게들 놀고 있는

답답...영어는 원투쓰리는 아니?할정도로 정말 못알아 듣더라구요...

대충술자리를 파하고 같이 호텔로 가서 응응을 하는데도
 쑥스러운척하고 빨아달라는 재스처하니 걍 얼굴

만 붉키고 못알아들은척하고 아....이거이 장난허나,,,

 같이자고 아침에 한번더하는 시스템이라 몽환적으

로 모닝 떡으치고 빠빠...했던...

다음날 주간 업체방문등을 마치고 다시 야간 유흥시간...

현지 사장님이 아는가게가 있는데 중국사람만 
오는가게라 한국노래가 없는데 갈라냐?하길래

노래에 그리 취미가 없어서 콜

도착했는데 이건 완전히 별천지 어제와는 180도 
다른 ,.뭐 시설은 방이 몇개인지도 모르겠고 여자애들이

털도안난것같은애들이 밀려들어 오는데...이건...뭐....

아~~!오늘은 해피앤딩이겠구나..

그중 맛나게 생긴칭구를 안치구 말은 
안통하지만 어제와 다르게 즐겁게 게임두하구..ㅋㅋ


첨엔 새침하게 있더니만 술좀먹드니 터프하게 잘 놀드라구요...ㅋㅋ

이날은 2차비를 각자하기로 했는데 300원인가400원인가...암튼그정도....

호텔에 가서 샤워후 그아이가 샤워하는데 갑자기
 욕조에 물받어노쿠 목욕을 하구 안잖네요...

이건뭥?? 암튼 맥주한잔하면서 느긋하게 전투준비...

아 싯구나온 아이보니 정말 뽀얀...ㅋㅋㅋㅋ

맛나게 먹고..아침에 한판더....

갈때 이아이 제가 사논 양주를 달라네요...걍..줬습니다....
근데 프론트에서 전화 뭐라뭐라...

아돈스피크차이뉘스랭귀지오케? 
글구 끈었는데 프론트에서 거래처분께 물어보니 훔쳐가는줄알고
확인 전화하는거라는...

뭐암튼 그 애때문에 즐거운 중국출장이였네요...

다쓰고 보니 재미가...없네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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